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오쿠나카 나오미 지음, 박선형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참 기대를 많이 했던 책이다...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너무 읽고 싶었던 책... 근데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책은 생각보다 작았고 얇았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다...


그런데.....


책의 제목과 목차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ㅜㅜ




 

 

목차를 보고 좋아했더란다...


그런데 소제목에 해당하는 짧은 글과 다음 장의 사진 몇장...


좋아하는것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한 글이라는데...


뭐 맞긴하다.. 저자의 삶의 여유나 행복은 좀 느껴진다...


그러나 좀 단편적인 느낌이 나에겐 더 강했던 듯...




 


과자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란 소제목의 사진들...


예쁘다... 진정 이쁘게 먹는게 힐링이 될수 있단것도 알겠다..


그런데 주로 어디서 구입했는지 명시되어 있는게 다라서 감흥이...




그래도 일주일에 2번 도시락.. 이부분은 좀 와닿았다...


나에게도 필요한 일이라서...^^;

 


주로 플레이팅 한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잘 먹고 건강에 좋은 행동들과  자신을 아끼는 행동들이 중요하다는게 주요 내용인듯하다.


뭐 대단한 이야기를 바란건 아니지만...


늘 책을 읽을땐 뭔가 배울점이나 새로운걸 알고 싶은건데 이 책은 읽고 좀 허탈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별루였던 책이다...


그래도 딱 한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이거 하나는 와닿았다...


그걸로 만족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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