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식판식 - 편식 걱정 없이 혼자서도 잘 먹는
김주연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이 책이 발간되고 바로 샀던 기억이...^^ 근데 벌써 수개월 전이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반찬을 자주 만들어 주지도 못하고 자꾸 한그릇음식만 하게 되었던 일인.


식판도 떠 올려보았지만, 어린이집을 다니는 식판은 칸이 너무 많았어요.ㅜㅜ


밥과 국 그리고 반찬 3가지...


그런데 이 책은 고정관념의 식판에 대한 관념을 깨게 해주어 감사했다는요.ㅋ


그래도 책 사자마자 다양한 식판을 샀고, 식판 덕분에 조금은 더 신경써서 먹일수 있었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책 표지..


어려운 요리방법나열이 아니라 좋았던 책이네요.^^

 


토마토를 이용한 계란요리...(왼쪽)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익혀서 많이 먹는데, 토마토가 들어가 요리가 있어 반갑고..ㅋ


더구나 케찹을 잘 먹이지 않기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에 먹기 좋을것 같아요.^^

 


저의 아이들은 물컹한걸 잘 안먹는 편이라...


오징어 조림같은거.. 해주면 먹을까 싶어서 유독 눈에 갔던 메뉴..^^



이런 간식식판도 인상적이였어요.


바나나치즈구이.. 쉽고 맛있을것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재밌을것 같아요.


책을 사서 가장 큰 변화는 다양한 식판이 있다는 걸 알았다는것과..


쉬운 조리법들로 부담을 덜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식판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골고루 먹이기엔 좋은것 같아요.


서양식 덜어먹는 문화를 생각해보면 비슷한데 말이죠.


암튼.. 이제는 더 다양한 반찬을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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