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의 성난 황소>라는 작품이 있다. 이 영화에서 권투선수인 주인공에게 매니저이기도 한 동생이 왜 체중을줄이고 알지도 못하는 적과 싸워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장면이나온다. 주인공을 정신없게 만드는 일장연설을 늘어놓은 후에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니까 해! 형이 이기면 이기는 거고,
형이 져도 이기는 거야."
위험을 감수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위험은 그것을 감수한다는 것만으로도 할 만한 가치가 있다.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려면 뭔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위험이 바로 그역할을 한다. 도전할 만한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감행하는 것은 자신감을 낳고, 그런 자신감은 더 큰 도전을 위한 밑거름이된다.
다음 문장을 완성해보자.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나는.....을 하겠다."
- P21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