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레리나가 아니다. 결코 발레리나는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패터슨과 같은 삶은 살 수 있지 않을까? 소박한일상을 변주하며 예술을 실천하는, 삶 자체가 예술이 되는 단순하고도 진실한 모습의 패터슨처럼 말이다. 발레는 이런 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길이 되어 주고 있다. 우린 모두 예술가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각자의 아름다운 춤을 추고있는.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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