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여지고 평가받는 ‘대상‘이 아니라, 살아숨 쉬고 움직이는 ‘주체‘가 되고 싶다. 그 때문에 더 이상 땀을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외모에 대해 촘촘하고도 구체적인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
오늘도 나는 땀을 흘릴 것이고, 그 땀을 자랑스럽게 여길것이다.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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