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몸은 점차 유연성과 근력을 잃어 갈지라도,
내 삶을 채워 가려는 노력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잃지 않고 싶다. 사실 그 마음 하나라면 나이를 먹어서도 발레 하는일이 큰 어려움은 되지 않을 것 같다.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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