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야. 네 말대로 사람들은 각자 다른 비스킷 통을 가지고있는 건지 몰라. 하지만 네게도 초콜릿 비스킷이 나오고 있잖아?
특히 오늘은 혜지 스스로의 힘으로 달콤함을 맛봤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비스킷을 만들어 자신만의 통에 넣어두는 것은 아닐까?"
"저마다의 비스킷을 만든다고요?"
"매 순간의 선택과 그로 인한 감정들로."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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