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타인에게 어떻게보일까가 기준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삶에서 간직하고 싶은 빛나는 순간이 출발점입니다. 시간이 흘러 SNS를 보면서 마치 추억의 앨범을 넘기듯 ‘우리 집 햇살이 오후에 정말 아름다웠었지‘ 혹은 ‘남편과 큰마음 먹고 갔던 여행이었지. 이때는 둘다 얼굴이 그래도 풋풋했었네…‘ 하며 미소 짓고 싶답니다.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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