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대로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랄일이 아니다. 굳이 아이의 말에 야단을 치거나 문제를 삼을 필요도 없다. 사람들의 얼굴이 다르듯, 사는 모습도 다양하며 차이는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주면 된다.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