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환자의 잘못이아닌 것과 똑같이 정신질환도 환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신질환을 대하는 가장 적절한 태도는 공감과 치료법을 찾으려는 헌신임을 깨닫게 하는 일에 나의 이야기가도움이 되었으면 한다.p.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