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튀기지 마세요 - 마주이야기 시 1
박문희 / 고슴도치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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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유치원때 이 책을 사서 2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재밌어하는 책이예요.

자기들끼리 통하는 뭔가가 있는지 읽을때마다 키득거리네요.

어른이 제가 봐도 아이들의 터무니없는(?) 생각이 어떨땐

정말 기발나다는 생각도 들고 순진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 참 좋아요. 그림도 예쁘구요..

조금 늦긴 했지만 2탄 튀겨질뻔했어요 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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