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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수집광
앤 패디먼 지음, 김예리나 옮김 / 행복한상상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서재 결혼시키기라는 책도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무척 흥미롭게 읽은 책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이 작가의 신간이 나오자마자
굉장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이번 수필은 적어도 나한텐 더 어렵다. 주제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거니와
결코 쉽게 다루어지지 않는 내용들도 다분히 많아서 ...
그리고 내가 작가만큼 해박하지가 않아서..^**^
그래도 이 작가의 책은 묘한 매력이 있어서..읽는 내내 어렵다..어려워..
문장을 다시 읽어보고 전 페이지를 다시 넘겨보고 하면서 읽었지만
결코 재.미.없.다., 느낌이 안드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