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서 타산지석 10
전원경 지음 / 리수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침 이 책 바로 전에 뉴요커에 대한 책 " 네 멋대로 행복하라" 를 읽은 탓일까

런더너들의 생활은 무척이나 담담하고 다소는 어둡고 느릿하고 그런 느낌이다.,

그렇지만 이런 런더너들이 결코 싫지만은 않다.

전작 "영국 바뀌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읽고 영국이 좋아져버렸고

그래서 영국 중에서도 중심인 런던에 관한 책이라 주저않고 읽었는데

글쎄..중간중간 재밌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개인적으로 왕실 이야기가 젤 재밌었다.)

조금은 지루한 느낌.

그래도 영국은 여전히 멋진 나라라는 느낌은 이 책을 통해서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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