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밀리건 -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다니엘 키스 지음, 박현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소개를 읽고 또 후기도 보고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라 두꺼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흥분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24개의 인격이라니...상상하기도 힘든 이야기 게다가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라 초반엔

무척 긴장하면서 읽어내려갔다. 각각의 인격들의 특성과 이름을 파악하는데만 시간이

꽤 걸렸고..

중반쯤 지나니 조금 지루해졌다. 결국 초반 기대했던 그런 결과를 얻질 못했지만

흥미로운 주제 자체로 만족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