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달까지 - 파리에 중독된 뉴요커의 유쾌한 파리 스케치
애덤 고프닉 지음, 강주헌 옮김 / 즐거운상상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과 표지가 너무 예뻐서 파리에 대한 따스한 일생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어떤 부분은 전문적인 내용까지 곁들여져 있어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처음 몇장에 이어지는 오타에 넘 짜증이 났지만 읽어내려가면서 그런 부분은 잊혀지고

내용에 몰두해서 읽을수 있어 다행이다.

파리의 내면~에 대해 참 다각적으로 알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뉴요커와 파리지엥이라는 단어가 참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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