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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면의 여백이 아름다운 나라 ㅣ 타산지석 8
장미영.최명원 지음 / 리수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타산지석 두번째 도전..독일
첨엔 솔직히 첫번째 읽은 영국만큼의 재미는 없었다.
축구이야기에 문학 이야기에 조금 지루하기까지도..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기 술술 넘어가고 참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다.
원칙주의..합리주의 우리 국민이라면 다소 갑갑하게 느껴질수 있는 국민성
하지만 부럽다..이런 원칙이 있다는게..
다음 나라를 고르는 재미가 솔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