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하면 보통 더럽고 하찮은걸로 여기기 쉽죠.
이 책은 그런 보잘것 없는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위에 널려있는 많은 작은것을 한번 더 눈여겨볼수 있는 해주네요.
이 책을 본 초 3아들이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다고 합니다.
엄마랑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