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 - 숨어 있는 내 능력을 찾아내는
이동조 지음 / 팜파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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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는 카드놀이 할 때 결정적일 때 사용하는 카드를 말한다. 감추어 놓고 정말 필요할 때 사용하는 카드. 우리의 삶 속에 히든카드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이 책은 33가지 히든카드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히든카드를 잘 활용하면 성취될 수 있는 것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인생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2. 20:80법칙에서 늘 20의 포지션에 있게 될 것이다.

3. 실패보다 성공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4. 설사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극복할 충분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5. 주변 사람들에게 반드시 인정받는 이가 될 것이다.

6. 언제나 꿈을 이룰 준비를 갖춘 이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 히든카드의 최대 수혜자는 독자 자신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히든카드를 개발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책에서 제시해 준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꿈,끼,꾀,끈,깡,꼴,꾼”의 7가지 단계의 성공전략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히든카드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이나 마인드 맵도 추천하고 있다.

책을 보면 33개의 히드카드를 개발하는 방법마다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제시해 놓고 있다. 그것을 따라 실행을 하면 생활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난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됨을 알려준다.

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저자가 겪었던 일들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을 주제에 맞게 풀이하기 때문에 이렇게 풀이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단어는 ‘아이디어’라는 단어이다. 제4의 물결을 창조의 물결이라고 하는데 창조를 아이디어라는 말로 재해석하고 있다.

어쩌면 그것이 이책이 말하는 히든카드일 수 있다. 꿈을 현실로 나타내는 히든카드, 그것이 아이디어로 귀결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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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장하준의 경제 정책 매뉴얼
장하준.아일린 그레이블 지음, 이종태.황해선 옮김 / 부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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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꼭 앞으로 전진을 하지 않으면 않될 것 같은 강한 인상을 준다. 덩그러니 작은 화살표 하나에 책이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책제목이 밑에 깔려 있다. 중간을 말하는 안정이 아니고 위로 서야 한다는 발전을 요구한다는 그대로의 생각이 표지에 담아져 있다.

사실 신자유주의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공기업 민영화와 미국소고기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순들을 생각하면서 이것이 신자유주의경제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신자유주의는 시장경제를 말하는데 그것이 과연 백성의 대부분을 위한 시장경제가 아니라는 말에 동의한다. 일부 계층, 그것도 소외된 계층이 아니라 최상위의 부요한 계층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있다. 겉으로는 대부분의 계층으로 포장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이 배제되고 부유한 계층만을 위한 제도들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공익보다는 민원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고 하는 이야기처럼 모든 백성을 위한 것보다는 민원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즉, 정책을 알고 제도를 아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다. 마치 수서에 임대아파트가 생기면 학교의 질의 낮아 진다고 하여 임대아파트를 만들지 말아 달라고 한 조직처럼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는 백성이 아니라 소수를 위한 정책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게 된다.

그럼 왜 정치지도자들이나 경제지도자들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지지하는가? 책을 보면서 생각해 보니 그들은 생기는 것이 국가가 간섭했을 때 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2부로 구성이 되어있다.

1부는 신자유주의 경제의 성과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그것을 6가지로 구분하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신화로서 기각되어야 한다고 평가한다. 2부는 신자유주의 경제를 비판하면서 그것의 대안을 제시하며 더 나은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국가가 간섭하는 경제체제를 더 옹호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이야기하면서 이것이 이루어 놓은 것을 신화로 이야기한다. 즉 현실과 다른 이상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작은 것을 포장해서 부풀린 것으로 그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경제의 허실을 다루면서 국가가 간섭하는 경제제도를 더 주장을 한다. 또 신자유주의 경제의 대표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도 비판을 멈추지 않는다. 지적재산권, 외국은행 대출, 국제민간자본 이동, 국내금융 규제, 환율과 통화정책, 중앙은행제도, 재정정책 등 신자유주의 경제가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피폐를 불러 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자 저자는 비판하기 위한 비판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대안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왜 신자유주의로만 모든 것이 이행되어야 하는가? 미국식 신자유주의만이 살길인가?하는 것이다. 현재의 미국식도 모기지같은 어려움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기름값이 올라가는 것도 사실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서라지만 내부적인 다른 이유가 있다고 평가한다. 이런 것이 신자유주의 경제의 폐해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과연 다른 대안이 더 낫다고도 할 수 없다. 저자도 데이터를 가지고 비판하며 평가했지만 다른 대안도 마찮가지다. 국가간섭을 통한 경제체계도 국가의 리더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투명성, 정직성...,.

국가경제체제는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원칙만은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국민에 대한 생각이다. 국민에 대한 생각이 바르다면 어떤 정책이라도 성공할 것이다.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대안은 바로 “다시 국민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대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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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위에 능력
T. F. 테니 지음, 김은애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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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위의 능력

 

능력이라는 말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그가 가지고 있는 권위, 지위, 파워, 물질적인 힘 등을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위에 다른 능력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 능력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갈 때 모든 것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능력위에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찮게도 진흙과 같은 사람이다. 아무런 것도 할 수 없고 그 자체가 무력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이 진흙이 토기장이에 의해서 사용되고 가마에 구워질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듯이 우리의 능력도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그 능력을 가지고 사용하시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오병이어의 사건처럼 나의 작은 부분이라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 그것을 통해 놀라운 일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내가 주는 것은 부스러기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부스러기를 통해 믿음으로 나가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게 된다. 그것이 능력위의 능력인 것이다.

또한 작은 속삭임 속에도 능력이 있다. 크고 웅장한 소리만 하나님의 소리가 아니라 아주 미세한 음성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찾을 수 있다.

그 이름위에 능력이 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주의 이름에 구원의 힘이 있다. 그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우리의 삶속에 믿음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는 능력위에 능력을 얻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주님을 경험해야 한다.

 

이 책은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한다. 내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것을 성취해야 하고, 만들어야 하고 지위와 권세와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지 못하면 무능한 사람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내가 부족해도, 연약해도 그것을 통해 크게 이루시는 분이 있기에 나의 작은 능력위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가장 밑바닥에서 처량하게 위를 바라보고 있다고 느껴질 때, 견디라, 풀무불 속에 있을 때, 기다리라. 당신에게 부스러기밖에 없을 지라도 기다리라.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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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제국을 말하다 - 중국 제국 시스템의 형성에서 몰락까지, 거대 중국의 정치제도 비판
이중텐 지음, 심규호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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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텐의 제국을 말하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설을 가지고 논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무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역사가 그렇지만 바라보는 역사가들에 따라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더욱 그렇다. 너무나 긴 역사, 다변적인 환경과 민족, 광활한 대지, 언어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관점으로 보는 가에 따라서 역사를 해석하는 것이 달라진다.

중국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보면 판이하게 다른 관점을 본다. 그러나 사실 거의 사기처럼 옛날 사람들이 기록한 글을 해석하거나 풀어 놓는 것 뿐이다.

이중톄의 제국을 말한다는 중국인의 관점에서 글을 풀어낸다. 중국에 대한 역사책을 많이 보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함께 많은 상식을 얻게 된다.

 

이책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는가에 따라서 책을 보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제도 중심으로 이해를 했다. 이중텐님도 제국을 말하기 위해서 제도를 시대별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궁극에는 중국이 취야햐 할 제도는 공화제로 결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런데 공화제든 봉건제든, 군현제든 군국제이든 중요한 것은 그것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주고 있다. 어렴풋이 학교다닐 적에 배우던 개념을 아테네등 도시국가와 비교하든지 다른 나라의 제도와 비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사시간에 배웠던, 세계사시간에 배웠던 그저 그렇게 넘어간 여러 개념들을 확실하게 토대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중국의 멸망에 대한 풀이를 해 준다. 진,한,명,청 등의 나라뿐만 아니라 춘추전국시대, 삼황오제 시대의 흥망을 설명해 준다. 그것도 제도의 관점에서 풀이를 해 주고 있어서 이전에 알고 있는 시각과 다른 새로운 역사관을 갖게 해 준다.

황제를 중심으로한 중앙집권, 인,의 예,법으로 국가를 다스리려는 윤리치국, 관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관원대치의 제도를 설명하면서 모든 것의 장단점을 밝혀준다.

그러나 결국 저자가 중국제도의 종착점이자 취해야 할 것은 공화주의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공산주의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산주의와 다른 개념이다. 이것은 변질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막스의 공산주의의 세가지 조건을 소개한다. 첫째 사회 재부의 원천이 중분히 분출되고 둘째 사람들이 더 이상 노예처럼 사회적 분업에 복종하지 않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노동이 생계 유지의 수단일 부만 아니라 생활의 첫 번째 요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왕조가 멸망하고 새로운 개혁과 변혁의 시기가 도래한 중국이다.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이다. 그래서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중텐님은 그 제도를 공화, 민주, 헌정을 통해서 설계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의 기반은 백성이다. 백성을 중심으로한 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사실 중국의 역사는 백성이 배제된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더하여 얻게 된다.

사자성어, 체계적으로 설명된 개념들, 중국의 역사나 고전을 읽을 때 모르고 지나갔던 직제에 대한 설명과 기원들.

그러나 가장 귀한 소득이라면 새로운 역사관을 얻었다는 것이다.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

失禮而後法

 

백성에 대해 어질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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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처럼 협상하라
조지 로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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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타일의 협상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주제는 바로 양측이 모두 만족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즉 모든 협상 참여자가 승리자가 된 기분으로 협상장을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알든지 모르든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협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곧 협상의 연속이지요. 정말로 좋은 책을 보았습니다. “트럼프처럼 협상하라” 트럼프는 세계적인 부동산갑부입니다. 그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비결중에 하나가 협상입니다. 그는 협상에 있어서도 조지 로스에게 세세한 모든 것을 위탁합니다. 자신의 방향성만 제시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의 협상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협상하는 모든 사람이 만족하면서 자리를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보통 협상이라고하면 이기는 사람이 있고 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협상에 대한 여러기술들이 나와 있습니다. 또 대처방법들이 나와 았습니다. 단지 이론만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적어 놓고 어떻게 그것을 풀어나갔는지를 이야기 해 주면서 상황에 맞는 협상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협상의 목적을 신뢰, 교감, 만족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협상테이블이 전쟁터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협상테이블이 평화로운 공간도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는 사람들과 대처하기 위한 방법들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눈을 떼기 힘듭니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많은 정보를 주는 책입니다. 어찌보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협상하는 시점이 되면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많이 열어준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chapter15장은 저자가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한 협상을 대화형식을 빌려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신뢰와 소통관계를 형성하면 양측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거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트럼프가 생각하는 협상의 목적이 이 한마디에 압축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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