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서클 -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는 새 비즈니스 세계관
강호동 지음 / 북그로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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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레버리지 서클]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강호동 대표로서 라라브래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일반적인 브랜드 대표로서 책을 쓴것이 아닌 책의 부제처럼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는 새로운 세계관 이라는 내용으로 책을 썼습니다. 어떤 세계관을 말하는것일까요? 젠트리피케이션은 수년째 나오는 지속적인 고질병인데 과연 새로운 대안이 있을까요? 좀 더 살펴볼께요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부.건물주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린 자영업자들 

1장.젠트리피케이션의 희생자들 

2장.젠트리피케이션을 뛰어넘는 유일한 전략, 레버리지 서클 


2부.레버리지 서클을 만드는 세계관 재정립

3장.콘텐츠를 레버리지로 만드는 전략

4장.건물주 되기 위한 기본기


3부.레버리지 서클이 당신을 건물주로 만든다.

5장.자영업자를 위한 입지는 따로 있다.

6장.저평가된 건물을 찾아내는 ‘이면을 보는 눈’

7장.적은 돈으로 건물주 되는 공동투자 노하우

8장.젠트리피케이션을 직접 해결한 우리가 약속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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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건물주가 될수 있을까? 누구나 다 될수 있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컨텐츠가 탄탄해야 합니다. 바로 장사력이 있어야 건물을 짓고 그자리에 내 컨텐츠를 넣어서 건물 가치를 올리는 작업이 바로 레버리지 서클의 세계관이니까요 그러나 기본기를 다지는것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자영업 영역에 종사한지 수년이 지나면서 많은 분을 봐왔지만 정말 장사잘하는 자영업자들은 일부에 불과 합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한 첫번째 필수조건 바로 장사의 컨텐츠가 충분하냐 입니다. 


그렇다면 자영업자가 건물주 되는 로드맵 5단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단계 기초공부 2단계 심화 공부 3단계 손품과 발품 4단계 수지분석 5단계 건물 매입순서의 과정으로 진행하는데요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까요? 기본기 다지고 공부 부터 진행하면서 손품 발품 분석 실행 이런식으로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5년은 족히 걸리지 않을까요? 물론 그사이에 기본적으로 내가 운영하는 매장도 잘 운영해야하는건 기본중 기본이구요


공동투자에 대한 부분도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필자 또한 공동투자로 개발사례가 뒤에 부록에도 나오지만 예전보다 공동투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기도 합니다. 그만큼 리스크 테이킹이 되는거겠죠? 장단점 분석부터 실행하는 방법 방식까지 세분화 되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이책의 마지막 부록이 저는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익분석에 대한 내용부터 임장시 체크해야하는 항목들 그리고 건물 분석하는 표까지 이책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도 바로 부록이라고 봅니다. 


이책은 자영업자의 끝이 건물주라는 공식을 성립해준 책입니다. 필자가 그런 형태로 사업을 진행해왔기에 좋은 사례도 되고 이시대의 수많은 자영업자들도 이책을 통해 엑싯전략 뿐만 아니라 사업의 확장전략까지 잘 세워줄수 있는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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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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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교토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
시티호퍼스 지음 / 트래블코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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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퇴사준비생의 교토]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시티호퍼스 인데요 사람은 아니고 팀 이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5분이 여행지에서 찾은 인사이트를 정리해놓은 시티호퍼스 라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언급된 스팟을 지역으로 묶어서 책으로 출간한것입니다. 이전에는 런던도 있었고 도쿄도 있었습니다. 사이트 가면 더 많은 스팟이 있구요 


프롤로그 보면 아마 이 책을 읽게되는 수많은 독자들은 공감이 많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고 싶을때 무엇을 보는지 보다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며 그러한 포인트를 이책은 잘 정리해준 책입니다. 아울러 단순히 여행 스팟에 대해서 소개하는것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 스팟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도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는 마치 지금 여행하는듯한 생동감을 더합니다. 프롤로그를 통해서 이 책은 지식을 쌓는다기 보다는 힐링을 위한 책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언제가 해야할 퇴사를 하기 위해 힐링을 하고 그러한 힐링을 통해 다시금 퇴사가 아닌 삶의 활력을 찾을수 있기를 소망하며 .. 


책의 목차는 교토의 스팟 15곳을 아래와 같습니다.


1.리슨 - 향에도 소리가 있다. 향에 귀 기울이는 공감각적인 방법 

2.컨비니언스바 - 편의점과 위스비 바의 이유 있는 만남

3.홀 러브 교토 - 전통의 가치를 요즘 스타일로, 장인을 재해석하는 장인 

4.신풍관 - 교토에 새 바람이 분다, 이름값하는 공간의 품격 

5.류노히게 바이 미타테 - ‘빼기의 미학’으로 그릇 위에 교토의 축소판을 만든다.

6.쿠라다이 미소 - 된장도 블렌딩 되나요? 요즘 입맛을 사로잡은 미소 천사 

7.굿 네이처 스테이션 - 참지 않아도 괜찮아, ‘무해한 소비’를 하고 있다면 

8.오가와 커피 - 70년된 장인 카페가 커피에 떨어뜨리는 ‘희망’의 정체 

9.카메야 요시나가 - 200년 넘은 화과자 전문점이 ‘브랜드 안티에이징’을 피하는 방법 

10.코에 도넛 - 도넛가게의 천장을 대나무 바구니로 수놓은 이유 

11.하치다이메 기헤이 - 이런 쌀이라면 드시겠어요? 쌀 시장을 살리는 선넘는 쌀가게

12.우사기노네도코 - 신비한 광물의 세계를, 한 그릇의 디저트로 

13.쿠모노차 - 뜬구름을 잡아라, 망해가는 카페를 뜨게 만든 승부수

14.아에루 - 콜라보 하나로 미디어 그룹을 만든 저널리스트 지망생의 전략 

15.토토야 - 제로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넓히는, 이 마트의 결정적 차이 


오늘 서평은 13번째 스팟인 쿠모노차 관련 내용으로 서평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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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감상협회 라고 들어보셨나요? 구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협회 인데 회원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구름을 감상하는것이 힐링의 소재가 되면서 오늘 소개하는 쿠모노차 카페의 컨셉이 됩니다. 구름 모양의 음료 부터 인테리어 요소요소 구름모양으로 녹여냅니다. 명확한 컨셉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필했을까요? 매장 마다 인테리어 요소를 모두 다르게 했다고 하던데 상당히 많은 인풋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망해가던 카페를 살리는 승부수가 되었습니다. 명확한 카페의 컨셉..다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쉽게 진행하기는 왜 어려운걸까요? 깊게 생각해봐야하는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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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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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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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아파트 투자 방법 - 10년 10만 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 된
구만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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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아파트 투자 방법] 입니다. 


이책의 저자 구만수 작가님은 부동산학 박사 이시면서 도시계획기술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밴드 유투브 등에서도 활동을 하고 계시며 주로 부울경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계획 및 건축 등등 분야에 관련해서 강의 등을 하시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책의 목차는 겉표지 제목위에 적혀있는 내용처럼 10년 10만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된 아파트 투자 관련한 내용을 목차에 넣었습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초보 투자자,처음 내집 마련 공부 방법 

Part2.이것만 알면 부린이 탈출? 한 방에 싹 정리하기

Part3.부동산 시장 흐름을 모르면 내가 팔 때 오르고 살 때 떨어진다

Part4.이런 아파트만 사라. 그래야 두 다리 뻗고 편하게 잘수 있다. 

Part5.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지식보다는 지혜다


오늘 서평은 갭투자 관련 내용으로 서평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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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단순히 매수 매도 해서 시세차익을 거두는 방식도 있고 경매를 통해 기존 가격보다 싸게 나온후 재매도 하면서 발생하는 시세차익을 수익으로 하는경우도 있고 오늘 책에서 언급한 갭투자 방식도 있습니다. 저 또한 주변 갭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지인들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 쉬워 보이고 너무 안전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전세레버리지를 통해서 저는 소액투자만 하면 아파트가 내소유가 되는것이고 2년 마다 전세 상승 하는 금액 만큼은 나한테는 추가 수익이 되기에 이거만큼 좋은 투자는 없다고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질문 요약은 왜 갭투자 하지 말라는거냐 이건데요. 저자님의 답변은 상당히 간단했습니다. 지금은 갭투자로 돈버는 시기가 아니라는것 입니다. 이번 Q&A 이외에도 입지에 대해 여러번 언급을 하시는데요 갭투자를 하려면 일단 전세금과 매매금의 간격이 좁아야 하는데 그러한 매물은 모두 하나같이 입지가 안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예전과 같지 않게 다주택자에게 상당히 많은 제약을 주기에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는 말씀인거죠. 


그렇다면 과연 갭투자 하기에 좋은 시기가 올까요? 즉 다시 말하면 입지도 좋고 갭투자 하기에 전세금과 매매금액 차이가 좁은 그런 입지 좋은 매물들이 나올까요? 그리고 2주택 3주택 4주택 등 다주택자 에 대한 세금완화가 이뤄지면 예전 처럼 갭투자 전성시기가 올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갭투자가 실현 불가능한 투자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서울 수도권 집중은 더욱더 심해질것이고 세금을 이용한 혜택을 제공할 정부는 앞으로 나오지 않을거 같으며 코로나 시기 부터 해서 부동산에 관심있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을 보게되면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그러한 경쟁이 매매가에도 반영하는 상황이 올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관심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급여 소득으로는 절대 부를 이룰수도 없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도 어렵고 게다가 전국민의 관심사가 투자 이며 부동산이기에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되어 버렸습니다. 남들이 열심히 부를 이룰때 근로소득만으로 남탓만하며 살수는 없는거니까요 


이책은 질문과 답변으로 꽉 채워진 책입니다. 그만큼 쉽게 그리고 내 상황에 잘 맞는 그런 질문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고 조금은 부동산 투자에 관련한 기준점을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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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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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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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이면 충분하다 - 오래가는 브랜드의 한 끗 차이 입지 전략 센스
우창균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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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4평이면 충분하다]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우창균 작가님으로 부동산,공간 디렉터 이자 디벨로퍼 입니다. 관련 업무에 관해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면서 브랜드와 부동산을 이어주는 경험을 하게되어 이책이 나오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아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판교 테크원타워, 하나그룹 본사 등 MD 및 컨설팅을 하셨고 스타벅스,탑텐,안스베이커리등 브랜드 유치의 경험도 있으시구요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1부 작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2부 숨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3부 주거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4부 오래된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5부 땅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오늘 서평은 보마켓 하고 원유로 프로젝트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 서평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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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의 가장 큰 재미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한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잘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보마켓 들어보셨나요? 한남동에 남산맨션 이라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사실 아파트는 아니고 호텔로 지어진 조금은 특이하고 한남동이지만 조금은 외진곳에 있는 주거형태의 아파트 입니다. 그곳에서 주거민의 불편함을 해결한것이 보마켓입니다. 편의점 조차 없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려면 꽤나 먼 걸음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주민이 직접 매장을 연거죠. 그러한 매장은 어떤 불편함을 해결해야 할까요? 편의성은 물론이고 보마켓은 주민들의 감성까지 터치해주며 사랑방 역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식료품점이 흐름을 타고 알려지면서 외부에서도 많은 유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저는 흥미로운 점이였습니다. 과연 보마켓을 만든 기획자는 이렇게 될줄 알았을까?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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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프로젝트 라는 단어를 혹시 들어보셨나요? 바로 1유로 프로젝트가 그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해외사례는 네덜란드가 있지만 그건 국가에서 진행한 사례이고 우리나라는 민간에서 진행한 사례라는 점이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최근에 기본 소득 관련한 기사를 하나 본적이 있습니다. 인구소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되면 매달 월 1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15만원은 지역화폐로 제공받아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도 있던것 이죠 그러나 이 정책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1유로 프로젝트와 같이 결합을 시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컨텐츠 싸움입니다. 소비자들의 시간 싸움에서 이기는 기업이 승리하는 시대에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1유로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나라에서도 진행하기 어려운걸 민간에서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좋은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4평이면 충분하다의 책에서 평소 접하지 못한 브랜드를 알게되었으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폭넓게 알게된 좋은 책이였습니다. 주말이나 시간될때 한번씩 도장깨기 하고 싶은 그런 매력적인 공간 소개가 잘된 책!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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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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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마케터의 무기들] 입니다. 부제는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법 이구요 


이책의 저자는 마케터 초인으로 유명한 윤진호님입니다. 윤진호님은 GFFG(노티드)에서 마케팅 총괄을 지내셨는데요 그시기에 노티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F&B 업계에서 혜성처럼 등장하게 되었지요


이책은 마케터 초인님의 14년 마케팅 업무 경력 및 그에 대한 생각을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이라는 부제로 이 책은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1부 무기를 발견하다 : 나의 무기는 어디에 있을까? 

2부 무기를 활용하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만들까?

3부 무기는 일을 키운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키울까? 

4부 무기는 나를 바꾼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강화할까? 

5부 무기는 세상을 바꾼다 : 나의 무기로 무엇을 만들까? 


이책에는 30가지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커리어/루틴/카피캣/말/취향/비전업/중독/철학/빌런/콜라보/캐릭터 등등 마케터라면 그리고 브랜드를 기획하는 기획자라면 그리고 내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라면 좋아할만한 또는 관심가질만한 그런 키워드가 30가지가 있어서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오늘 서평은 스토레텔링 / 기획자의 무기들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 서평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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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야말로 1970-80년대 90년대까지만 해도 마케팅이란 단어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물건을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공급자가 우위에 있는 시대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90년대가 지나가고 2000년대 진입하면서 부터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고 서서히 공급자 우위가 아닌 소비자 우위 시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 영향도 한몫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구요 그러면서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안될 단어가 되었으며 그중에서 스토리텔링은 여럿 성공사례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스토리 텔링은 5가지 원칙으로 저자는 정의 하였는데요 무기의 비밀 이라는 챕터 마지막장 에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텔링은 후킹만 생각하는경우가 많으나 저자는 후킹 이외에도 도입-전개-결말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구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람의 보편적인 두려움과 욕망…이부분은 타겟을 하는 소비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필요한 요소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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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획자의 무기들 6가지에 대해서 작성해주셨습니다.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을 6가지로 정리해주셨는데 첫번째가 인상적입니다. 바로 어떤가치를 전할까? 인데요 핵심가치를 재밌게 하거나 유용하게 하거나 매력있게 하거나 등으로 가치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가장 놓치기 쉬운부분이 바로 가치 전달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왜냐하면 잘나가는 콘텐츠를 보통은 사람들이 겉에서만 보고 판단을 하고 참고하더라도 외적인 부분에 집중하지만 컨텐츠에서 중요한건 바로 핵심가치를 어떻게 전할까 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전달이 정리가된후에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보이게 할찌 어떻게 성장시킬지에 대한 고민을 해도 늦지 않기에 잘팔리는 콘텐츠의 비밀 기획자의 무기들에서 첫번째로 정한거 같습니다 


오늘 읽은 마케터의 무기들 책은 마케터 뿐만 아니라 조직에서 몸담고 있는 구성원 이라면 그리고 내 브랜드를 갖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읽고 각자의 무기를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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