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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마케터의 무기들] 입니다. 부제는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법 이구요

이책의 저자는 마케터 초인으로 유명한 윤진호님입니다. 윤진호님은 GFFG(노티드)에서 마케팅 총괄을 지내셨는데요 그시기에 노티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F&B 업계에서 혜성처럼 등장하게 되었지요
이책은 마케터 초인님의 14년 마케팅 업무 경력 및 그에 대한 생각을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이라는 부제로 이 책은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1부 무기를 발견하다 : 나의 무기는 어디에 있을까?
2부 무기를 활용하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만들까?
3부 무기는 일을 키운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키울까?
4부 무기는 나를 바꾼다 : 나의 무기를 어떻게 강화할까?
5부 무기는 세상을 바꾼다 : 나의 무기로 무엇을 만들까?
이책에는 30가지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커리어/루틴/카피캣/말/취향/비전업/중독/철학/빌런/콜라보/캐릭터 등등 마케터라면 그리고 브랜드를 기획하는 기획자라면 그리고 내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라면 좋아할만한 또는 관심가질만한 그런 키워드가 30가지가 있어서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오늘 서평은 스토레텔링 / 기획자의 무기들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 서평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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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야말로 1970-80년대 90년대까지만 해도 마케팅이란 단어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물건을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공급자가 우위에 있는 시대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90년대가 지나가고 2000년대 진입하면서 부터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고 서서히 공급자 우위가 아닌 소비자 우위 시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 영향도 한몫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구요 그러면서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안될 단어가 되었으며 그중에서 스토리텔링은 여럿 성공사례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스토리 텔링은 5가지 원칙으로 저자는 정의 하였는데요 무기의 비밀 이라는 챕터 마지막장 에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텔링은 후킹만 생각하는경우가 많으나 저자는 후킹 이외에도 도입-전개-결말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구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람의 보편적인 두려움과 욕망…이부분은 타겟을 하는 소비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필요한 요소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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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획자의 무기들 6가지에 대해서 작성해주셨습니다.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을 6가지로 정리해주셨는데 첫번째가 인상적입니다. 바로 어떤가치를 전할까? 인데요 핵심가치를 재밌게 하거나 유용하게 하거나 매력있게 하거나 등으로 가치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가장 놓치기 쉬운부분이 바로 가치 전달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왜냐하면 잘나가는 콘텐츠를 보통은 사람들이 겉에서만 보고 판단을 하고 참고하더라도 외적인 부분에 집중하지만 컨텐츠에서 중요한건 바로 핵심가치를 어떻게 전할까 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전달이 정리가된후에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보이게 할찌 어떻게 성장시킬지에 대한 고민을 해도 늦지 않기에 잘팔리는 콘텐츠의 비밀 기획자의 무기들에서 첫번째로 정한거 같습니다
오늘 읽은 마케터의 무기들 책은 마케터 뿐만 아니라 조직에서 몸담고 있는 구성원 이라면 그리고 내 브랜드를 갖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읽고 각자의 무기를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