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공세가 시작된 후에도 오스트리아군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의 이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적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 나폴레옹은 새로운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프랑스군은 닷새에 걸친 다섯 차례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며 오스트리아군에 무려 50만이 넘는 사상자를 안겼다.


이 승전들은 의미가 있긴 해도 아우스터리츠나 예나에 버금가지는 않았다.

나폴레옹이 아직은 건전하지만 점점 그의 능력이 쇠퇴가는가 보다. 또한 많은 전투를 치른 프랑스군과 시민들도 지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인과 바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친구와 적들이 함께 있는 거대한 바다,

그리고 침대 침대는 위대한 걸 게야. 네가 패배했을 때조차 안락함을 주니,

그런데 무엇이 자네를 이긴 거지. 아무것도"


노인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청새치를 잡았으나 비록 뼈대만 남게 되었다.

바다는 그렇게 노인의 마지막 희망, 운까지도 빼앗아갔다.

하지만, 소년과 다시 고기잡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소중한 것을 준 것이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인과 바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산티아고 할아버지한테 큰 청새치가 나타난다. 사투끝에 손에 중상을 입으면서 노인은 큰 고기를 잡게 된다.

하지만, 상어가 달려들어 빼앗으려 하고 노인은 작살로 상어를 죽이면서 또 한번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노인에게 너무 고단한 날이다. 바다는 친절하고 매우 아름답지만 무서운 존재다.

왜 산티아고 할아버지에게만 이럴까? 야속하기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프랑스 제국은 나폴레옹이 직접 다스리는 영토보댜 훨씬 컸다. 비공식적 제국은 프랑스 제국의 국경 너머 종속국과 동맹국에 거주하는 수천먄 명의 주민을 아울렀다.


나폴레옹의 제국적 정책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점령지와 위성국들의 시장과 자원을 갈수록 착취함으로써 그들을 제국에 쓸모 있게 하는 것이었다.

프랑스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지만 오랫동안 가지는 못했다. 역사에서 알렉산드로스나 진시황제나 그 다음까지 이어가지는 못하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엄마가 죽었다" 

처음 읽고난 후 지금 이방인을 떠올리면 이 말만 생각나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난다.

이번에 제대로 읽어보고자 집중하면서 보려고 노력한다.



엄마의 장례식장을 치르는데 졸리거나 피곤한 뫼르소이다 

단조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어머니의 죽음에도 슬픔을 느끼지 않는 주인공이다.

더군다나, 장례식이 끝나고 그는 수영장에 가고 대수롭지 않게 행동한다.


아직 이해가 안된다. 뫼르소는 왜 그럴까? 

카뮈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