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린책들 세계문학 276
나쓰메 소세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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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책! 어떤 섬세한 마음을 묘사하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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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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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과연 평범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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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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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미니언즈일 때 일부러 먹고 장난감을 모았었다.

어른이지만 왜 이렇게 어린이 장난감이 탐이 났을까?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너무 귀엽게 잘 나왔기 때문에 '나는 어른이' 하면서 수집하였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같다.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어린이나 어른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똑똑 세계사 고대 그리스 책이 내게 그러했다.

집에 어린이도 없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리스 역사이길래 '어? 너무 궁금한데' 마음이 온통 나를 사로잡았었다.

그리스 로마를 좋아하기에 귀여운 그림과 아기자기한 설명에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 도서이다.

그리스 사람들은 거의 2500년 전에 살았지만 그들의 발명품과 수많은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헬레네스인들이었다. 훗날 로마 사람들이 그들을 '그리스인'이라고 부르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이 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힘이 셌던 아테네는 매우 중요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였고 그리스의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 철학자들의 고향이었다.

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언덕인데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도시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전들이 세워져 있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연기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극장은 엄청나게 컸고 수천 명의 관객이 최신 연극을 보려고 몰려들었다. 또한, 현대 올림픽의 시작인 스포츠 행사도 열렸었다.

 

 

 

이외에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똑똑 세계사 고대 그리스이다.

앞으로 로마, 해적 이야기도 추가로 나올 예정인 똑똑 세계사이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역사를 재미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똑똑 세계사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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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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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이 없는 게 없는 짤들로 유명해졌다.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예능이었길래 가능했던 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대 이집트가 인류에서는 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것도 있었다고???' 하면서 놀라울 따름이다.

매머드가 생기기 전부터 이집트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신의 선물이라는 나일강을 토대로 그 주변에 살면서 농사를 짓고, 천문학이 발달했는지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1년의 주기를 발견하였다.

또한, 일반 생활 모습에서는 맥주를 즐겨 마시고 임신 여부를 알기 위해 보리와 밀을 사용하기까지 상상 이상의 지혜로움을 갖추고 있었다.

이런 이집트를 알고 싶으나 너무나 방대하여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이집트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람세스, 클레오파트라 정말 누구나 알법한 것들이었고 그것도 고유명사만 알뿐 자세한 이야기는 전혀 알지 못했다.

 

3000년이 넘도록 이어진 고대 이집트는 세계 역사에서 정말 위대한 문명을 꽃피웠다. 그들은 달력과 치약, 미라도 발명하였고 현대에까지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고대 이집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록으로 남겼다 그렇기에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고대 이집트에 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를 파라오는 '큰 집'이라는 뜻으로 제사장이면서 신의 역할을 하였다. 그들은 개인적인 일도 스스로 하지 않았다.

코브라와 독수리, 왕관과 머릿수건, 턱수염, 갈고리 모양의 지팡이와 도리깨 이런 물건들은 파라오의 권력과 힘을 상징하였다.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뒤에도 영원히 머무는 세계 즉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었다. 사후 세계로 여행을 떠나려면 죽은 자의 몸을 '미라'로 만들어 보존해야 했다.

하지만, 미라를 만드는 방법은 너무 끔찍하다.

 

 

똑똑 세계사 고대 이집트는 어린이 도서이지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같이 읽으면 정말 좋을 듯한 책이다.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똑똑 세계사 고대 이집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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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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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크레타섬에서 시작되었다. 미노아인은 초기 그리스문명을 꽃피웠다. 뒤를 이어 미케네인이 등장하였다. 무엇보다 싸움을 좋아했는데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라는 서사시에 전투 장면을 세세하게 적어 놓았다.

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언덕이다. 이곳에는 수호신들을 모시는 신전들이 세워졌다.

그리스 사람들은 축제를 즐겨서 모든 도시의 달력은 다양한 행사로 가득 찼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책! 그리스하면 빠질 수 없는 신화, 철학 그리고 전쟁의 역사까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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