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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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죽었다" 

처음 읽고난 후 지금 이방인을 떠올리면 이 말만 생각나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난다.

이번에 제대로 읽어보고자 집중하면서 보려고 노력한다.



엄마의 장례식장을 치르는데 졸리거나 피곤한 뫼르소이다 

단조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어머니의 죽음에도 슬픔을 느끼지 않는 주인공이다.

더군다나, 장례식이 끝나고 그는 수영장에 가고 대수롭지 않게 행동한다.


아직 이해가 안된다. 뫼르소는 왜 그럴까? 

카뮈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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