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 프로젝트 - 노력으로 시간을 채워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김현 지음 / 북스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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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는 검정색 바탕에 온리원프로젝트라는 하얀색글씨와 밝은 노란색 글씨가 써져있다.

깔끔한 고딕체같은 글씨체와 간결한 글씨로 명확하면서 강렬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 

온리원이라는 단어에 대한 강렬한 느낌을 잘 강조해서 전달되는느낌이다.

요즘같이 많은 책이 출간되는 상황에서 서점에서도 잘 뛰는 디자인이다.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잘 연구하여 제작된 느낌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김현이라는 사람인데 네이버에서 인싸맨이라고 검색하면 그의 경력, 이력들이 소개되어 나온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프렌차이즈 창업 전문가로 관련 유튜브를 개설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라는 같은음식, 같은 장소라는 곳의 이미지와 온리원이라는 단어와 연결이 좀 어려웠다. 

하지만 같은 것 같아도 다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생각났다.

같은 것들 중에서도 유일한 부분이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이다.

프렌차이즈라고 하면 제시되는 메뉴얼대로 같은 방식으로만 사업을 하면

성공하지 못하고 프렌차이즈이지만 자신의 매장 만의 온리원을 만들면 성공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별성을 가지고 다른 실행을 하고 자신을 브랜딩하고 시작하라고 제시해주고 있다.

무슨일을 하건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들은 모두 적용해서 더 발전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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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의 계절
연소민 지음 / 모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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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매우 따뜻한 느낌의 그림이다.

한석규, 심은하가 나온 영화 속 초록사진관을 만나는 느낌이다.

너무 오랜 영화지만 그 영화의 사진관처럼 익숙하면서도 따뜻한 장소를 만나는 느낌이다.

공방에서 아기자기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공방의 느낌이 나는 봄과 어울리는 색감의 그림이다.


*작가소개

소설작가로 소설신인상을 여러차례받았다.

또한 방송작가이기도 하여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ebs작가로 생활하고있다.

또한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도자기를 굽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평범하지 않으면서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작가같은 느낌이 든다.


*책을 읽고나서

공방이라는 곳은 아늑하게 느껴지지만 나에게는 방문횟수가 적은 곳이다.

공방을 하는 사람들은 삶이 매우느리고 단조롭고 조용할것만 같았다.

하지만 공방을 다녀본 작가여서 그곳에서의 일화들이 다큐멘터리처럼 잘 표현되어있다.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감정도 말이다.

살면서, 지금도 내가 무엇을 하며 가장 행복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가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주인공은 흙을 구워 그릇을 만드는 곳에서 매우 놀라운 경험을 한다.

몇번 그런 공방의 경험을 해봤지만 그런 감정이 어떤것인지 알지만 주인공만큼 인생에서 매우 큰 의미를 찾지는 못했다.

그런 관점에서 주인공의 힘듦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매우 부러웠다.

삶에서 부러운 순간이 어떤것을 할때 극도로 행복하고 평안할 것을 알게 되고 발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갈등들도 나오지만 그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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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상위 1% 세무사 성공 노트
전기주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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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세무사, 돈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이미지들이 제시되어있다.

세금, 달러나 물가등의 변동이미지들이 하얀바탕에 그려져 있다.

바로 돈과 세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그림들이다.


*작가소개

세무사로 일하고 있고 일했던 과정에서 매우 독특한 이력이 많다.

창업하여 매년 100%이상 성장했고 관련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였고 다른 세무사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세무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이러한 전문가이면 노력하는 사람이 알려주는 정보들은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일것같은 느낌이 든다.


*책을 읽고나서

창업자의 초창기의 어려움은 당사자가 아니어도 가늠이 된다.

사업이라서 보장되지 않은 수익을 매일, 매달 생각해야하고 경쟁자들은 많아지고 있어서 불안감이 보통이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라는 것에 염두를 많이하며 영업을 하였다.

그래서 틈새에서 나름의 전략은 만들어서 그방법으로 사업에서 성장하였다.

전화영업이 아직도 성공을 하는 지는 의문이지만 세무영역은 전화로 영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화영업을 많이 하여 지역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한다.

열심히는 기본으로 하고 전략을 잘 세워 꾸준히 하면 어떤 영역이건 성장하고 발전하여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세무사들의 관점에서는 더욱 전문적이고 발전될 방향을 찾아보기에 도움이 될것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세무사들의 도움을 받을 곳들을 더 알게되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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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것들 - 일상을 잘 살아낸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한다
경수경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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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나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나라는 대상이 혼자 둘레길같은 곳을 걸어가고 있다. 

자연이라는 광할한 곳에 온전히 나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도록 실사의 사진으로 구성되어있다.

독특하게 같은 길에 사람이 없는 풍경으로만 뒷표지가 되어있다.

같은 장소에서 사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 매우 다른 느낌이 든다.


*작가소개

요즘은 예전보다 책을 출간하는 것이 많이 일상화가된것같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비슷한 주제로 책을 출간하기도 한다.

이 책의 작가들의 나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고 나서

보통엄마들은 아이육아와 남편내조등을 위해서 시간을 남을 위해 쓰느라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들을 길게 갖게 된다.

자식들이 많이 자라서 엄마의 시간이 덜 필요로하게 되면서 다시 엄마들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남에게만 집중했던 시간들이 길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들이 어색하고 방법을 못찾거나 헤매는 시간이 길었을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찾고

실행하는 모습들이 감동스러웠다.

어떤분은 나의 엄마의 모습과 같고 어떤 모습의 나의 모습과도 비슷하였다.

타인의 삶에서 부럽기만 할때도 있지만 사람사는 모습, 감정들은 비슷하다라고 공감도 많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어떤상황이건 새롭게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물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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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밍이네 어린 정원
고현경.이재호 지음 / 티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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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느낌

다양한 색감의 생화가 가득한 사진의 표지이다. 

봄이어서 더욱 화사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사진의 배경이 하늘색이어서 더욱 생화들이 더욱 자연스러우면서 사랑스럽다.

생화가 한가득 내 눈앞에 있는 느낌이 든다.


*작가소개

2명의 작가가  공저를 한 책이다.

고현경이라는 작가는 직장을 다이면서 농학도 전공하고 식물과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이재호라는 작가는 고현경작가와 부부이면서 브런치작가로 활동하고 아마추어 바순연주자이다.

부부가 함께 관심사가 같은 것에 대해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부부라고 해도 함께 항상 의견, 방향이 같지는 않고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많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되기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부부 공동 출간은 매우 잘한일같고 대단하고 부럽기도하다.


*책을 읽고 나서

식물을 좋아하고 기르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식물을 오래 기르는 것은 어려운일이다.

물의 양이 적어진대로 주어도 시들거나 썩어버리고 햇빛의 양을 적절하게 하는대로 쉽게 되지 않았다.

그러한 정보들을 너무 이론적이 아니게 제시해주어서 식물을 키우는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같다.

식물에 관심이 많거나 앞으로 키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장하기에도 좋은 책같다.

일반인들에게는 식물관리에 대한 기본교양서처럼 읽어보고 기억해두기에도 좋다.

너무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전문적인 정보들을 전해주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전문서적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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