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것들 - 일상을 잘 살아낸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한다
경수경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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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나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나라는 대상이 혼자 둘레길같은 곳을 걸어가고 있다. 

자연이라는 광할한 곳에 온전히 나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도록 실사의 사진으로 구성되어있다.

독특하게 같은 길에 사람이 없는 풍경으로만 뒷표지가 되어있다.

같은 장소에서 사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 매우 다른 느낌이 든다.


*작가소개

요즘은 예전보다 책을 출간하는 것이 많이 일상화가된것같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비슷한 주제로 책을 출간하기도 한다.

이 책의 작가들의 나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고 나서

보통엄마들은 아이육아와 남편내조등을 위해서 시간을 남을 위해 쓰느라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들을 길게 갖게 된다.

자식들이 많이 자라서 엄마의 시간이 덜 필요로하게 되면서 다시 엄마들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남에게만 집중했던 시간들이 길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들이 어색하고 방법을 못찾거나 헤매는 시간이 길었을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찾고

실행하는 모습들이 감동스러웠다.

어떤분은 나의 엄마의 모습과 같고 어떤 모습의 나의 모습과도 비슷하였다.

타인의 삶에서 부럽기만 할때도 있지만 사람사는 모습, 감정들은 비슷하다라고 공감도 많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어떤상황이건 새롭게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물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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