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아이가 키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 10년 먼저 알면 10cm 더 키운다
하성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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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상관없이 키 성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게 된 책이다.

나와 같이 아이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키가 작은 편이었다.

그리고 영유아 검진을 하면 키는 15% 근처이다.

게다가 우리 아이는 11월생이라서 또래보다 작은 편이다.

아빠는 키가 큰 편인데 엄마는 키가 작은 편이다.

아빠를 닮아서 나중에라도 크면 다행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아이가 입이 짧아서 잘 먹지 않기도 하지만 다양한 노력을 해서 중간 이상은 되게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중요한 요소들을 체크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키 성장을 위해 잘못 알고 있거나 안심하고 있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세 명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한의사이다.

그래서 엄마의 입장에서 육아를 위한 조언들도 많다.

육아는 쉼이 없기에 지칠 수 있다.

지친 상태에서는 나를 챙겨야 내가 행복해지고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해당 부분이 더욱 와닿는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또래와 비슷한 키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기 전에 많이 크면 안 된다고 하였다.


당분 섭취와 디지털 매체의 영상이 키를 이전보다 더 빨리 크게 한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아이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 조절이 필요하다.

시간을 조금씩 줄이고 다른 활동으로 대체해야 하겠다.


아들은 다리 성장이 만 16세, 척추 성장은 만 18세에 닫힌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아이의 키는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이의 키가 잘 크는지 알아보고 잘 크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살찐 사람들이 키가 컸을 때 사용되었던 말이 있다.

그런 말을 듣고 살이라고 찌면 안심할 일은 아니다.


 

단백질이 중요하고 탄수화물보다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영양소는 도움이 안 된다.

하루 섭취되어야 할 단백질의 양이 표현되어 있다.


아이가 밥을 잘 먹도록 햄을 준 적이 많았다.

그렇지만 발암물질 1군에 포함되어 있다도 한다.

그리고 수육처럼 삶은 고기가 더 몸에 좋다고 한다.


또래의 키를 따라 잡아가는 것도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그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싶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그리고 내가 키 성장을 위해 노력할 부분도 알게 되었다.

특히 아이의 감기 초기에 약을 먹이곤 했는데 소아 한방 감기약으로 대체해 볼까 한다.

항생제를 너무 자주, 많이 먹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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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
배문진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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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소상공인 사람들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좋은 책이면 읽고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서이다.

결론은 요식업은 적극 추천이고 그외 사업에도 추천하고 싶다.


실용도서를 고를 때 기준이 이론가인지 실전가인지이다.

재테크나 장사를 이야기하는데 작가는 현장의 경험이 없다면 읽지 않는다.

이 책의 작가는 현장의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런 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다양하게 경험하였다.

그 경험들로 장사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사업이 더욱 발전하기위해 다양한 면에서 조언해주고 있다.

실제 컨설팅해서 발전된 업체를 예시로 들고 있다.

더욱 신뢰가 가고 작가의 조언에 귀기울이게 된다.

각 페이지의 좋은 구절과 나의 생각을 더해본다.

p11

오늘날 소비 전반에서 희소성, 상대적 우월감, 즐거움, 그리고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가 더욱 늘어나고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풍족한 시대이다.

내가 소비하는 것에서 1차적 목적외의 만족이 있어야 한다.

p11

노력은 누구나 한다

문제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기때문에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 모든사람들에게 적용할 조언이다.

내가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노력이다.

더욱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있는 노력을 해야한다.


p31

사업을 한다는것은 사람들의 문제나 고충을 차별화되게 돈을 받고 해결해주는것이다.

-사업이라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성실하고 전문적인 것은 기본이다.

돈을 내는 사람에게 돈을 받게 해결해주어야 한다.

p37

경기가 좋아서 장사가 잘되는 시대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내 상품이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면 경기와 상관없이 사업은 잘 돌아간다.

-경기가 흐름을 타기에 좋아질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한다.

코로나시대에 코로나이전의 시대는 오지 않는다라고 한것처럼.

불경기일때도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해야한다.

p48

발전없는 버티기는 아무런 의미가없다

-버티기라는 것을 많은 분야에서 이야기한다.

그냥 버티기가 아니었다.

발전이 동반된 버티기였다.

p65

차별화는 나한테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차별화라고 느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사업이기에 돈을 내는 사람이 느껴야 한다.

그래야 내게 돈을 준다.

p66

아직도 많은 사업은 상품 자체의 품질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있다.

음식점이 맛에 집착하는 것과 같다.

-사업의 품질은 상향평준화되었다고 한다.

품질외의 사업발전방향을 고민해야한다.

너무 맛에만 집착하면 안된다.

p91변헝

나만 가지고 있는 따라하기어려운 차별화포인트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고객이 느낄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가?

-고객이 그 차별화를 느껴야한다.

그래야 고객이 돈을 낸다.

사업이 고객중심이어야한다는 것이다.

p114

차별화를 만들기위해 어떻게 판매하는가가 핵심이다.

-판매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포장도 잘하고 판매, 홍보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p191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이 책에서 가장 강력한 문구였다.

나이키의 상대를 아디다스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실외스포츠대신 실내스포츠를 하게 되어서라는 이유를 잘 찾아야한다.

p192

결국 벤치마킹할대상이 내사업과 동종업계가 아닐 수도있다.

-동종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으로 다양하게 여러가지 시도, 노력을 해야한다.

p208변형

사업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바로 사업가의 의지와 실행이다.

-모든 분야에서 강조하는 것이 실행력이다.

그중에서 장사는 더욱 실행력이 중요하다.

p214

다들 나만큼은 하고 있다. 사업의 흥망성쇠는 결국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반복이 되는 부분이기도하다.

내가하는 생각, 시도, 노력 등은 남들도 그만큼 한다.

그 이상의 기준을 잡고 그이상의 무언가를 해야한다.

식당 컨성팅을 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중에는 안좋은 사건이 있는 사람도 있었다.

쉽게 장사 컨설팅을 받기도 힘들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을 컨설팅은 비쌀것이고 오래 기다려야할것이다.

이책으로 스스로 주도적으로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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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최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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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타인의 시선, 평가가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점점 타인의 관점에서 내 삶을 보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겪었던 경험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는 초·중·고 학창 시절 시험 점수 1, 2점 차이로 울고 웃으며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뜻밖의 질문에 당혹감을 느낍니다.

이를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책의 주요 내용

-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 저자는 나 자신을 알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 속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완벽하지 않은 삶의 가치: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오늘을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 위로와 공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책이 전한 위로였다고 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이 명언은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자 또한 이 명언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겪었던 경험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 속에서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자신의 모습을 알기위한 시도를 해야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무엇을 할때 힐링이 되는지를 알아야한다.

그래야 내가 나를 알고 나를 집중할 수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오늘을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했다."

남과의 비교가 일상이 되는 시대이다.

하지만 진정한 것은 어제의 나보다 나은 삶이 되면 된다.

자신에게 집중헤서 살아가도록 해야한다.

이 책은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 완벽하지 않은 삶의 가치, 그리고 위로와 공감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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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 자연이 그랬어, 마음을 보라고
한성주 지음 / 북코리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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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라는 이름이 익숙한 나이이다.

고학력이 적었던 미스코리아에서 고학력인 최초의 미스코리아였던것 같다.

미스코리아가 된 후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공중파아나운서까지 되었다.

그시기에는 약간 파격적이면서 놀라운 행보였다.

미스코리아, 방송인이었는데 공중파의 아나운서까지 되다니..

그 후 결혼하여 휴직하다가 이혼을 하고 퇴직을 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이 터졌다.

한동안 잊혀졌던 사람의 행보를 알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힘든 순간들을 겪었던 사람의 책이다.

그동안 무엇으로 힐링하며 치유하고 살았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총 3부에 12장으로 이루어진 에세이 식의 책이다.

책 앞부분에 많은 지인들의 추천글이 있다.

힐링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나를 알아야하고

나를 알기 위해 나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원예치료와 현대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 우리 마음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보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자연이라는 대상에 대한 감사함을 조금씩 느껴보고 살고 있다.

그래서 작가가 느끼는 감정들을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

나이가들어가면서 꽃의 사진을 찍어 프로필에 해두거나

식물을 키우거나 등산을 다니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것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으로부터 얻는 기쁨, 힐링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는 그러한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역시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그런 행동들이 이해가 가고

그런행동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상황이 부럽기도 했다.

(육아로 아직 등산이 어렵고 벌레가 생겨 식물키우기가 싫기때문이다.)

사람들마다 힘들때 위로받고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힘든 시기를 보냈을, 앞으로도 걱정이 많을 작가가

그동안 잘 버텨오고 이겨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가끔 연예인들의 부정적인 기사를 접할때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방향을 잡고 더욱 더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를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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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 자연이 그랬어, 마음을 보라고
한성주 지음 / 북코리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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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한성주라는 이름이 익숙한 나이이다.

고학력이 적었던 미스코리아에서 고학력인 최초의 미스코리아였던것 같다.

미스코리아가 된 후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공중파아나운서까지 되었다.

그시기에는 약간 파격적이면서 놀라운 행보였다.

미스코리아, 방송인이었는데 공중파의 아나운서까지 되다니..

그 후 결혼하여 휴직하다가 이혼을 하고 퇴직을 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이 터졌다.

한동안 잊혀졌던 사람의 행보를 알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힘든 순간들을 겪었던 사람의 책이다.

그동안 무엇으로 힐링하며 치유하고 살았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총 3부에 12장으로 이루어진 에세이 식의 책이다.

책 앞부분에 많은 지인들의 추천글이 있다.

힐링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나를 알아야하고

나를 알기 위해 나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원예치료와 현대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 우리 마음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보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자연이라는 대상에 대한 감사함을 조금씩 느껴보고 살고 있다.

그래서 작가가 느끼는 감정들을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

나이가들어가면서 꽃의 사진을 찍어 프로필에 해두거나

식물을 키우거나 등산을 다니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것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으로부터 얻는 기쁨, 힐링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는 그러한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역시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그런 행동들이 이해가 가고

그런행동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상황이 부럽기도 했다.

(육아로 아직 등산이 어렵고 벌레가 생겨 식물키우기가 싫기때문이다.)

사람들마다 힘들때 위로받고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힘든 시기를 보냈을, 앞으로도 걱정이 많을 작가가

그동안 잘 버텨오고 이겨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가끔 연예인들의 부정적인 기사를 접할때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방향을 잡고 더욱 더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를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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