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작하는 엑사스케일과 인공지능 그리고 양자컴퓨터 - EXASCALE + AI + QUANTUM COMPUTER
추형석 지음 / 위즈플래닛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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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에 관한 정보를 종합하여 얻을수 있는전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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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작하는 엑사스케일과 인공지능 그리고 양자컴퓨터 - EXASCALE + AI + QUANTUM COMPUTER
추형석 지음 / 위즈플래닛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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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지금부터 시작하는 엑사스케일과 인공지능 그리고 양자컴퓨터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때문에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의 시대는인공지능이 매우 자연스러운 시대이기에 인공지능에 대해 더 알고자 하였다.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이세돌바둑기사와 알파고사이의 바둑경기가 생각난다.

이 경기에서 인공지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확인할수 있었다.

또한 최근에 큰 외국 ai관련 회사에서 인공지능 계발을 담당하는 사람이 인공지능 컴퓨터가 생각을하였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그들만의대화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연구 관계자가 매우 놀래서 멈추게 했고 이를 누설하여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장점, 우수함 외에 무서움에도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나와 같은 비전문가인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책이었다.

이 책의 핵심은 인공지능, 엑사스케일, 양자컴퓨터라는 것이다.

추천사들을 보면 이 세가지에 대한 정보를 종합하여 이를 파악하고 공부하는데 집약되어 시간을 절약해주는 효율적인 책이라고 하였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도 3가지를 종합하여 다루며 이야기하고 있기에 효율성 면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책같다.

이 책의 느낌은 이 분야에 관심이 있고 전공자들에게 종합하여 전달하는 교과서 적인 느낌이 있다.

특별한 광고나 특별한 편집등을 이용하여 보는이의 편리함을 주기보다

자료의 직접적이고 사실적인 전달을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중간중간보여지는 표와 그래프등에서도 그러한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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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는 사춘기, 학원엔 없는 인생비밀
마시멜로 스푼 지음 / 이층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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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책으로 전달하여 인생의 봄을 잘 생각하게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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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는 사춘기, 학원엔 없는 인생비밀
마시멜로 스푼 지음 / 이층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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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킹받는 사춘기, 학원엔 없는 인생비밀

 

킹받는다는 말을 올해에 알았다. 열받는다라는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

 10대들과 소통하기위해서는 그들의 단어를 알아야한다.

바른 말을 쓰라고 하니 바르지 않는 말을 쓰는것 같기도하고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그들만의 공감대같은 것을 일불러 만드는것 같기도 하다.

10대들은 인생의 사춘기로 본인의 인생의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고 했다.

그래서 본인의 봄에 대한 생각을 하느라 머리가 복잡하고 그리하여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을 존중해주고 이해주어야한다.

하지만 그 시기를 겪었고 공감과 동의는 하지만 쉽게 공감하거나 동의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 10대들은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직접 10대들과 대화를 하며 이해를 하려고 해도 순간의 상황으로 대화가 아닌 잔소리로 전달되어 대화의 의도와 다른 대화가 될수 있다.

사춘기의 자녀에게 말대신 하루에 몇쪽씩 읽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도 좋은 책같다.

10대들의 불안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덜 불안하고 덜 방황하도록 조언을 하고 싶을때

직접전달이 어렵기에 이 책을 준다면 방법에서도 서로 덜 불편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조언들도 잘 정리되어 조리있게 10대들에게 전달되어 효율적일것 같다.

핸드폰을 많이 하고 책을 잘 읽지 않는 분위기에서 책을 읽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읽고 조금이라도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깨달음, 생각을 할수 있게 기회가 될 책같다.

10대들의 불안정이, 인생의 봄을 위한 생각이 너무 불안하지 않고 잘 정립되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책의 출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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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구
윤재호 지음 / 페퍼민트오리지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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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매우 톡특한 느낌이 든다. 새로운 지구, 그것도 제2의도 아닌 제 3지구라고 하니

왜 그렇게 지었는지와 내용이 궁금하다.

소설류를 덜 좋아하는 나에게 두께감은 약간 거부감을 주었다.

하지만 소설책들이 보통 내용에 빠져 집중하게 되면 하던 일을 멈추게 되고 그다음 스토리가 궁금하여 계속읽고 싶어지는 것처럼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sf소설, 영화들을 남자들이 주로 좋아하는것같다.

그래서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소설책같다.

그런데 이나영배우의 추천사가 의외이기도하고 여성독자들에게도 매력적이라고 어필할수 있을것 같다.

갑자기 여배우의 추천사가 의외여서 알아보니 작가는 소설가라는 직업이 본업이 아니었다.

연출가가 본업이었고 유명한 작품도 많이만들고 해외작품전에도 많이 초청이되었다고한다.

소설가는 어릴적부터 본인이 꿈꾸던직업이라서 여러권의 책을 출판하게 된것이었다.

삶을 살면서 가보지 못한길을 후회하거나 미련만 남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가는 모든 길을 가보고자 노력하고 이를 실현한 실천가인것 같다.

외계인이라는 대상을 보지 못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외계인일것이다라고 보여지는 대상들로 외계인을 생각해보는데 글을 읽으면서 그러한 외계인이라는 대상의 모습을 생각해보는데

표지에서 나오는 외계인은 더 난폭해보이고 책에서 소개되듯 더욱 짐승같은 모습이 많았다.

이런한 표현에서도 그동안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생각하는 외계인의 모습을 많이 변형되게 해주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용보다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관점, 전개의 스토리가 매력적인 책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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