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의 비밀 - 아이들의 불안을 평화로 이끄는 이야기
에크하르트 톨레.로버트 S. 프리드먼 지음, 프랭크 리치오 그림, 박승오 옮김 / 다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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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관점과 어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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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의 비밀 - 아이들의 불안을 평화로 이끄는 이야기
에크하르트 톨레.로버트 S. 프리드먼 지음, 프랭크 리치오 그림, 박승오 옮김 / 다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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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밀턴의비밀

에크하르트 톨레라는 매우 유명한 작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유일한 동화라고 한다. 이 작가가 매우 유명한지는 개인적인 지식 부족으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유일한 동화라는 것에 동화책을 쓴 그만의 이유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꼭 전달하고 싶었다는 메시지로 느껴진다.

지금을 살지 못하기때문에 불행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는것이다.

학교폭력으로 불안하고 두려워한느 밀턴이 지금을 산다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게되는 과정이 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어른들고 지금을 살지 못하고 있어서 지금을 살라고 쉽게 조언하거나 행동할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메시지의 의미는 누구나 동의하고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같다.

또한 주인공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렇게 쉬운 방법이 아니라서 그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웠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일중에 한가지가 친구들과의 관계이다.

친구들과의 힘든관계가 있으면 초기에 빨리 개선되거나 힘들어지지않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린이 책이라서 아이와는 짧게 내용을 구성해서 읽어주었고

어른인 나의 관점에서 책을 읽어보면 좋은의미의 전달을 잘 전달되었고

어른의 관점으로 생각을 더 깊이 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이런부류의 책은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볼수 있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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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영문법 2 - 시제부터 의문문까지 개념 확장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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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고 이해가 잘되게 구성되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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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영문법 2 - 시제부터 의문문까지 개념 확장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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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해#고딸 영문법 2

영어가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1등급의 문턱이 낮은 것은 아니다.

절대평가여서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같다.

그리고 독해가 많이 나오지만 독해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관련된 문법들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문제에서 원한는 부분을 잘 찾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영어를 알려주는 컨테츠를 운영하고 있는데 

방법등에서 유용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인지 관련컨텐츠의 이웃과 팔로워수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처럼 시리즈로 여러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한것같다.

우선 영문법의 책들은 예전의 지루한 방식의 구성에서 많이 개선된 느낌이 든다.

가독성도 좋고 문장들의 길이, 예시등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된 느낌이 든다.

이런 부분들을 신경쓴 느낌이 많이 들고 

이런 노력들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어서 관련 방문자들도 많았구나라고 이해하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일반인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고 시도를하는데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중단하게 되는것 같다.

곧 새해가 다가와서 영어공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것인데

좋은 교재선택이 목표달성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책을 추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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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늬 있는 경성미술여행
정옥 지음 / 메종인디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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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터무니도 아닌 터무늬라는 독특한 제목과 
쉽게 보지 못한 색감과 그림의 표지를 하고 있다.
이 책은 물리학을 전공했다가 미술에 매력을 경험하고 미술을 업으로 살다가(갤러리를 운영하다가) 값비싼 경험을 하고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미술이라는 것은 문턱이 높아서 쉽게 전문적으로 할수는 없지만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술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작가와 같은 비슷하게 미술이 전공이지는 않지만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와 비슷한 관점으로 책을 읽을수 있을것 같다.
서울의 여러장소에 대한 미술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작가의 소신대로 작품의 작가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이야기 해주어 작품의 이해를 크게 도와주는 글들이 나온다.
매우 전문적인 관점이 아니어서인지, 미술을 좋아하는 비전공자가 비슷한 상황의 사람에서 설명해주는 느낌의 책이어서
미술전문가들의 책보다 이해가 잘되고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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