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 국민경제멘토 김경필이 알려주는 좋은 습관 시리즈 27
김경필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경필이라는 작가를 유튜브에서 알게되면서

그가 나오는 티비프로그램이나 관련 유튜브들을 자주 보고있다.

그전에 김생민이라는 사람처럼 남자지만 여자이상으로 꼼꼼하게 

돈관리를 하고 그렇게 자산을 이루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돈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주고 돈관리를 제안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정보들이 실질적이고 나의 통장을, 나의 마음을 모두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본인은 절제하고 잘 극복해서 어느정도의 자산을 만들었던 사람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이 지금의 상황에서 흔들리는 것들을

잘 이해하고 예측하는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결혼을늦게했는데 그동안 욜로족이라며 하고 싶은것을 맘껏하고 다니느라

결혼해서는 모아놓은 자산이 별로 없어서

아이를 키우며 아둥바둥하고 있는것 같아서자괴감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현실인지하고 지금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부자들에대한 동경, 질투등만 있고 

그들은 어떤방법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하는 

시도는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리고 많은 재테크책에서 선저축후지출을 강조하는데

당연하다면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 차가 필요해서 급하게 결재하고 차값을 먼저나가게 하고 살았더니

남은 돈으로 그럭저럭 살아졌고 생각보다 짧게 차값도 갚았던 기억이 있다.

인간은 적응하기 마련이다. 

다시 지금상황을 정리하여 노력하고 재테크를 잘할수 있게 해야겠다.

이책은 그렇게 하기 위한 방향, 가능성을 주는 책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버드대학 공부벌레들의 30계명 - 세 살부터 아흔 살까지 읽어야 할 21세기 스마트 잠언
이우각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름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이룬것, 가진것이 많지않다.

남들의 상황은 나보다 더 힘든데 이룬것은 더욱 많다.

그래서 자극이 되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이 또 시작점이 되어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기위해

지금 내상황에서 도움이 될 자기계발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책은 나름 고학력을 자긴 사람이 더 잘이뤄내고 실행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평범한 방법일수 있지만 잘 이해되도록

풀어쓴 책이다.

총 3장으로 총 30개의 명언들을 소개하고

그 명언들과 관련된 조언을 풀어쓰고 있다.

대부분은 알고 있고 들었던 글이지만 일부의 명언들은 지금의 내상황에서

머리를 맞은것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글도 있었다.

공부가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노력이 부족해서라는 글도 그렇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이 어느새습관이 되었는데 노력을 해서 시간을 확보하며

노력을 했어야했다. 지금의 상황에서 잠을 줄여도 되는것 같다.

시도해서 시간확보하고 더 노력해야한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많이 놓치고 나중에 잘 될것이라생각하여

현재에 소홀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미래를 투자하는 것은 현재, 현실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기본이지 판단하여 효율적인 삶, 충실한 삶을 살아야한다.

아는 내용들이지만 다시 생각하고 삶의 방향, 목표점의 높이등을 수정,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쁜 씨앗들 - 우리를 매혹시킨 치명적인 식물들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지음, 권지현 옮김 / 돌배나무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피해를 주고 많을수록 좋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것을 

조금 나이든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었다. 

생명체들이고 그들에게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쁜씨앗이라고 불려질 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면 생명에 지장주는 것들을 멀리할수 있고

식물들의 정보로 그 장소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이 나쁜 식물에 대한 책은 일반상식, 의학정보처럼 

일반인들이 읽으면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책같다.


일차적으로 나쁜 식물들이 인간에게 주는 피해는 꽃가루로 실생활에 불편을 준다.

실생활을 살때 무언가로 불편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된다.

식물에 대한 정보를 잘못알고 무지해서 그로인해 많은 피해를 보게되는 사례도 소개되고 있다.

읽으면서 정말 그럴까라는 의구심도 들긴하지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전에 티비에서 물옥잠이라는 식물이 우연한 계기로 다른나라에 심어지고

그곳의 자연환경으로 엄청난 번식력으로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이야기도 들었다.

작은 시도로 큰 재앙이 되는 경우였다.

나의 사소한 행동, 무지로 지역, 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던 사례였다.

코로나같은 무서운 질병만큼이나 많이 무서운느낌이 드는 상황, 이야기들이다.

책의 저자가 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을 찾아다니며 연구도 했던 사람이라 신뢰되며 소설책을 읽는 듯한 몰입감이 있어서

도움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제부터 내 인생 살겠습니다 - 4인4색, 엄마들의 꿈, 도전, 성장 이야기
우희경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4명의 엄마가 엄마로서의 역할외에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그길에서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역할과 자기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이야기이다.

네명의 상황이 모두다르지만 어느정도 보통의 엄마들의 이야기들이 적용이 되는 것 같다.

6년간 글쓰기를 꾸준히 해서 하나의 커리어를 쌓은 엄마,

아이셋을 키운다는 힘들지만 나름 차별화되고 전문화되어 그것이 이력이 된 엄마,

재테크 공부를 해서 어린이 경제강사가 된엄마,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배움으로 성장을 한 엄마,

모두 평범할수 있지만 쉬운 길, 쉬운 과정은 아니었을 엄마들의 힘들지만 

보람되고 뿌뜻해하는 과정들을 알수 있는 책이다.

많은 엄마들이 전업주부가 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커져서

현상태를 개선하고 탈피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용기를 내지 못할것이다.

그렇지만 네명의 엄마들의 과정, 결과를 보면서 노하우나 마음가짐등을 배워서

시도하고 직접 실행하여 결과물도 만들어볼수 있을것이다.

모든 일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시도해서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거나 비슷하게 나오거나 하다못해 과정에서

성장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외의 역할을 위해 시간, 마인드 컨트롤, 체력들을 잘 관리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자체가 자신을 성장되게 하고 결과물이 나오고 

그결과물이 유지되고 자신의 역량이 커진다고 생각한다.

네명의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고군분투의 과정을 알게 되고

다시 더 내삶에서도 더욱 노력해야하고 할수 있다는 것을 얻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진다 오력 - 세상의 중심에 서는 5가지 힘
김승주 지음 / 들녘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진다라는 표현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책 제목에 그런 표현을 보고 신기하고 반가웠다.

책의 표지에서 색상, 디자인을 보며 평범하지 않은 느낌의 책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20대에 항해사를 하며 땅보다 바다에 있는 시간이 많은 여성의 이야기이다.

배를 싫어하고 배멀미가 심한 나에게 항해사는 다른 직업들보다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힘든직업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런 힘든 일으르 20대의 젊은 여성이 잘 하고 있다니 대결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작가는 이전에도 책을 출간하였고 이 책에서는 1등항해사로 잘 버티고 이겨낼수있는 

5가지의 힘을 소개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른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게 되는 기회가 적다.

그런데 이 책으로 항해사의 실질적인 삶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수 있고

어떤 마인드, 어떤 능력을 길러야하는지도 알수 있다.

다른 직업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나 항해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고 알아보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같다.

책의 표지에서 디자인, 색감, 글쓴의 이력, 이전의 출간책등의 정보를 보면

책의 내용들이 직업소개하는 일반적인 책처럼 과하게 진지하거나 너무 교과서적인 면이 

적어서 부담없이 읽으면서 좋은, 실제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것 같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듯이 이 작가의 나이는 20대 이지만 

그 이상의 인생을 살아본 사람같은 느낌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