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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행복한 책이 있다.   

마음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다. 

재미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다. 

아직 반이 남았다. 

그동안은 계속 행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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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0-05-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책을 읽지 못하시는지...

라이너스 2010-05-11 16:55   좋아요 0 | URL
그래서 샀어요 책을... ㅎㅎㅎ

머큐리 2010-05-11 17:11   좋아요 0 | URL
있는 책이나 열심히 읽으시지..ㅎㅎ
뭐 읽고 있는데??

라이너스 2010-05-12 12:43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샀는데.... 지금은 픽션읽고있어요 ^^
 

찾아서 다행이다. '오,사랑'말이다. 

그것도 '그곳'에 있다니... 

온기가 없는 물건은 싫다고 했지만 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좀 상관없거나, 좀 무서운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오랫동안 갖고있던 물건엔 (특히 애정을 갖고 있었다면) 감정이 생겨났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옷을 버릴때나, 책을 정리하게 될때나 그것을 두고 뒤돌아 서면 왠지 미안하다는 마음에 한번쯤은 뒤돌아보게 된다.      

음.. 그저 미련이 많은 탓일까? 

아무튼 그러니 먼지좀 닦아주시고 한번씩 들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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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요즘 본 영화들이 다 그렇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모범시민, 백야행... 다 씁쓸하고 쓸쓸하다. 

그래서 눈이 즐겁기 위해 마리 앙트와네트를 봤는데  허허...   

그녀의 레이스와 구두, 케잌들은 즐거웠지만 그녀의 눈은 텅 비어 있더라. 

역사는 한쪽면만 보면 안되는거지만, 게다가 이 영화는 역사영화도 아니지만  일단은 측은지심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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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메일을 보냈다가 

다음날 아침에 수신확인에 들어가 발송 취소를 하는 것은 

밥 먹고 물 안마신 기분이다. 

아무도 모르지만 나만 아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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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09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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