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란 무엇보다도 **오리엔테이션의 문제이며, 저자의 주장대로 중요한 것은 이런저런 책을 읽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 **전체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테니까. - P45

**비독서란 무수히 많은 책들 속에서 *침몰당하지 않기 위해 그 책들과 체계적으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진정한 활동이기 때문이다.

어떤 책이 다른 책들과의 관계 속에 처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책 읽기를 스스로 자제하는 사람, 그가 비독서가다. - P45

중요한 것은 책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는 것, 혹은 **책들을 통해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이라는 점.

**자신이 읽지 않는 많은 책들에 대한 얘기를 통해서 정말로 그는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할 수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을 멋지게 돌파하고 있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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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자유>


2. 책 읽기와 글쓰기


서평은 말 그대로 *책의 됨됨이에 대한 *평이니까 책이라는 *물건이 존재하는 이상 서평은 불가피하다. 책에 대한 평이라고 했지만 이때 평은 **좋고 **나쁨 따위를 평가하는 말이다. 그럼으로써 값을 매기는 일이다. .

그러한 판별을 위해서 보통을 책을 한 번 읽고 마는 게 아니라 한 번 더 읽어야 한다. 적어도 넘겨보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서 **리뷰 review다. - P39

이 **‘리뷰‘라는 말 자체에 ‘비평‘이라는 뜻도 포함돼 있지만 나는 **서평의 **존재론적 위치는 책에 대한 **‘소개‘와 **‘비평‘ **사이가 아닌가 싶다.

*소개의 대표적인 유형은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와 언론의 신간소개 기사‘일 것이다. 그것은 주로 어떤 책의 ‘존재‘에 대해서 말한다. 그래서 "어, 이런 책이 나왔네!"라는 반응을 유도한다.

반면에 서평‘은 그것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가를 식별해줌으로써 아직 책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 그것은 *일종의 길잡이다.

"이건 읽어봐야겠군"이라거나 "이건 안 읽어도 되겠어가 서평이 염두에 두는 반응이다.

그에 대해 **‘비평‘은 *책을 이미 *읽은 *독자들을 향하여 **한 번 더 읽으라고 독려한다. 그것은 독자가 놓치거나 넘겨짚은 대목들을 짚어줌으로써 *"내가 이 책 읽은 거 맞아?"라는 자성을 촉구한다.

물론 소개 -서평 비평은 일종의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것이어서 경계를 확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책에 관한 담화와 담론들은 이 세 요소들을 약간씩이라도 모두 포함하기 마련이다.

다만 분류는 그 비율과 방점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다. 서평의 존재론적 위치가 그렇게 가늠될수 있다면 서평의 바람직한 역할이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다. 적어도 일반론적인 차원에서는 그렇다.

하지만 보다 세분해서 서평의 유형학을 가정할 경우에는 초점이 조금씩 달라질수 있다. - P40

서평의 유형은 다양한 기준에 따라 나뉠 수 있는데, 먼저 그 **서평의 **주체에 따라서 *일반 독자, *전문 독자, *전문가 서평으로 구분될 수 있을것이다.

*일반 독자란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책을 사서 읽게 되는보통의 독자를 가리키며, *전문 독자는 주로 출판평론가나 도서평론가라는 직함을 달고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북리뷰나 칼럼을 게재하는 이들이나 언론의 출판 면 담당 기자들이 지목될 수 있다. 그리고 *전문가란 서평을 정기적으로 담당하지는 않지만 해당 분야의 전공자로서 식견과 조예를 갖고 있는 이들을 만한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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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미래학교>

미래학교는 소위 *구름 속의 학교로 불린다.
이미 일상생활에서 익숙해진 클라우드 기반의 학교가 될 것이라는 어렴풋한 예측만 있을 뿐, 형체를 알 수 없는 뜬구름처럼 아직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 P4

학부모 세대가 기억하는 학교는 비록 형식적이었을지언정 교육에 필요한 첨단 기기와 자료가 있는 공간이었다. 가정보다 세대를 앞서간 곳이 바로 학교였다.

반면 휴대전화가 보편화된 1996년 이후 태어나 2000년대 중반 스마트폰을 쓰며 학교를 다닌 세대들에게 학교는 기술 변화의 갈라파고스 섬으로 기억된다.

학교는 정해진 과목을 시간표대로 완수하며 선생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었다. - P5

이처럼 세대와 국적은 달라도 50년 전의 학교와 지금의 학교 간의 변화는 비교적 명확했기에 이해가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왜 우리 아이들의 학교는 낯설고 걱정이 되는 것일까? - P5

이미 10여 년 전부터 있어왔던 흔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그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선에서 **해결책을 찾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현재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려면 우선 낯선 문서부터 해독해야만 한다. 바로 **‘과정중심평가때문이다.

*해당 평가는 *상중하로 나뉘기도 하지만, *대부분 **도달과 미도달로 간략하게표시된다.

*학창 시절에 *수우미양가‘ 혹은 *‘ABC‘로 표기된 성적표를 받았던 학부모로서는 *교과목의 이름이나 *난이도가 바뀐 것보다, **평가의 변화와 *표현이 더 낯설고 당혹스럽다. 한 부분을 욱죄면 다른 곳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학교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다. - P6

이러한 현실 탓에 *학부모들은 *학교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보다 *평가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어떤 과목이 추가될 것인가, 남보다 *평가를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같은 *제살 깎아먹기식 교육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은 앞으로 어떻게 들고날지 몰라도 *변하지 않는 기본 과목인 수학, 영어, 국어 교재가 인기를 끈다. 코딩이 정규과목으로 들어온다니 코딩 학원이 인기를 끄는 식이다.

학교에는 **디지털 교과서나 모둠학습, 조별 과제 등 학부모 세대도 *적응 가능한 *수업 방식의 변화가 있었다. *인터넷 사용 시간을 두고 아이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더 잘 가르치는 데 쓰인다면, 더 잘배울 수 있기만 하다면 *기꺼이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도 허락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가정은 옳은 걸까? **미래의 학교에서도 현재와 같이 *가르치는선생님과 *배우는 학생이라는 **역할 구분이 *명확할 것인가?

수학, 영어, 국어, 사회라는 과목명 대신 **‘문제 해결능력, 창의성‘, 협력성‘이라는 교과가 생겨날 수도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교단이 사라지고 **아이들 사이를 떠도는 것**(floating)이 *교사의 역할이 된다면 우리는 아이들을 지금처럼 ‘당연히 학교에 보내게 될까?

Edu-tech :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로 **기술을 활용한 교육 - P7

일본의 토다이 *todai 로봇 프로젝트는 *AI의 *빠른 진보와 동시에 *한계를 드러냈다.

*A.I는 *기계적 암기와 *수식 처리에는 뛰어나지만, 인간이 **경험으로 *아는 문제와 **추론에는 **취약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토다이가 위와 같은 수준의 영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1,500만 개의 **대화를 **학습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A.I는 *인간이 가진 **패턴 인지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 P20

그러나 2013년 첫 시험에서 ‘인간이 쉽게 푸는 것을 왜 A.I는 풀지 못할까.‘라는 과제를 고심했던 연구진은 2016년 다른 질문을 던졌다.

**인간은 *AI와 **경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일본의 *3분의 1가량의 중학생들도 토다이가 틀린 문제를 맞추지 못했다.

**기계적 암기에 능할 뿐, **이해와 해석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결론이다.

◆ A.I.가 인간을 닮아가는 게 아니라, **인간을 **AI.처럼 교육시키는 현상이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이해와 **해석, **추론의 능력을 잃어버린 **인간은 AI와의 경쟁에서 어떤 장점을 가질 수 있을까?

◆ 2021년 일본 최고 명문대에 합격할 거라는 토다이의 학습 능력을 따라갈수 있는 인간은 과연 존재할 것인가?

다만 컴퓨팅 사고력 computiational thinking CT이 미래를 살아갈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고등 사고력이라는 것은 미리 밝혀두고자 한다.

**한국의 직업 **398개 중 **84.7퍼센트는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이다. - P24

EBS 미래학교는 미랙의 교육이 *단순한 학습에 관한 *기술의 도입과 *첨단화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경고한다.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법, *학습법, *커리큘럽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PISA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 programme of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의 약자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성취도를 점검하기 위해 3년마다 치러지는 평가의 일부분이다. - P25

PISA 지수는 **향후 학업성취도와 연관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만 15세에 보는 pisa *학업성취도는 높은 반면 **학업흥미도와 **자신감, 즉 pisa 지수는 최하위에 가깝죠.

행복지수라고 부르지만 그냥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당장의 성취도와 달리 고등 사고력이 필요한 고학년이 되면 학업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됩니다.

**높은 pisa 지수와 메타인지가 미래학교에서 중요한 이유가 있다. - P26

앞으로 개발될 ai는지능지수가 500에서 1000 정도에 이를 거라고 합니다.

미래의 학교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의 일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적응하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합니다.

평생학습, 직업 재교육 같은 말이 나온 지는 이미 오래됐죠. 앞으로 학생들이 공부해햐 하는 건 딱 하나가 될 거예요.

**’**무엇이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죠.

**자신만의 학습법을 알고 비법을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흔히 **자기 주도성이라고 표현되는 **메타인지죠 - P27

Metacognition 메타인지
= meta 한 단계 더 높은 + cognition 아는 것, 인지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낼 줄 아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자기 공부를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해 **자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운다. - P28

그동안 내 아이를 단순하게 **공부 잘하는 아니 vs 공부 못하는 아이로 양분해 왔다면 이제는 미래의 학부모로서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관찰해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성적과 *pisa지수, *메타인지는 서로 *떼어낼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하다. 특히 이들 요소가 진학, 나아가서는 미래 역량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P28

**일부 학부모들의 생각과는 달리 *현직 교사들은 **성적 향상을 가장 *쉬운 과제로 꼽았다.

미래에는 학급 규모가 **20명 이내로 작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 P28

교사들이 꼽은 **하위 성적 학생 **선순환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맞춤지도를 통한 성적 올리기 -> **학습 흥미와 자신감 동반 상승 ->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한 복습으로 *메타인지 상승

*성적 향상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선순환의 시동을 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교사들은 *특정 과목에 강점을 보이는 하위권 아이들의 경우, **해당 강점을 **지렛대 삼아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올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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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주의> 수전 제이코비


**대안적 사실 alternative facts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짓말이에요.

이후 *대안적 사실은 *가상의 자료, *왜곡된 데이터를 근거로 한 거짓말을 의미하는 신조어가 되었다. - P16

계란머리 eggheads

지식인을 경멸적으로 가리키는 표현.
미국 소설가 오언 존슨이 자신의 소설에 사용했을 때는 부정적인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1952년 대선에서 공화당이 지식인 성향이 강하고 머리가 벗겨진 민주당 후보 애들레이 스티븐슨을 비꼬는 의미로 사용한 뒤로 그런 부정적 의미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P17

한물간 lamestream 절름발이의, 변변찮은을 의미하는 lame과 mainstream의 합성어. **가치와 영향력을 상실한 매체 - P23

인포테인먼트 infotainment 정보와 오락의 합성어.
방송, 출판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정보와 오락의 특성들이 뒤섞이는 현상과, 정보와 오락 기능 모두를 포함하는 기술 및 매체가 발달하는 현상. - P29

허버트 스펜서처럼 *카를 마르크스도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을 *사회적·경제적 이데올로기에 전용했다.

*마르크스에게 *자연에서의 **생존 투쟁은 *사회에서의 생존을 위한 **계급 간 투쟁과 유사했다.

소비에트 권력은 끝없는 경제 실험, 농업 실험 실패로 그 사회적 사이비과학이 마르크스주의의 가장 교조적인 해석의 중심에 있음을 드러냈다.
(그것은 마르크스의 실제 생각과는 거의 관련이 없었다).

스탈린이 성별한 생물학자트로핌 D. 리센코의 지도하에 *소련공산당의 하수인들은 *종의 유전자 구성이 *정치체제의 변화로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말하자면 *정치적 우생학 이론이었다.

**"접합체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단호한 선언으로 *리센코는 멘델의 유전학도 무시하는 이 전제에 기초해 일련의 처참한 농업 정책을 개시했다.

리센코의 사이비과학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소비에트 과학자들은 일터에서 쫓겨났고 다수가 강제수용소에서 죽었다. 물론 리센코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순수하고 객관적인 과학이라고 늘 주장했다(일련의 실험, 즉 실험실이 아니라 실제 농장에서 실제 동물과 농작물을 가지고 한 실험을 통해 자신들의 이론이 틀렸음이 입증되었을 때조차 말이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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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네트워크가 별을 뒤덮고
전자와 빛이 사방에 넘쳐흘러도
국가나 민족이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정보화되지는 않은 근미래

해커 - 타인의 전뇌에 침입해 정보를 훔치거나, 조작하거나, 바이러스를 침입시켜서 전뇌를 병들게 만드는 등의 컴퓨터 범죄자들의 총칭.

특히 고스트에 침입할 수 있는 천재 해커의 죄는 무겁다.

브레이 다이브 (뇌내 잠입)

위저드(초천재) 전뇌 기상의 공성 방벽으로 잔가지는 처리할 거야

무선통신은 잔가지가 성가신대 *도청당할 거라는 뜻

고스트 라인(혼의 장벽)

코스트 컨트롤러 (세뇌 장치)

싱크로 다이브(동조)

이 구제 센터는 다양한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는 걸로 유명해요.
정치가, ,평론가, 범죄자, etc...

다 그놈이 그놈이잖아.

한 군데에 정보를 보존해두기보다 분산, 유동시키는 편이 정보의 변화에도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재난이 닥쳐도 피해를 최소한도로 억제할 수 있는 법이다.

다시 말해 **전뇌인의 몸(신경)은 *당사자가 지닌 **네트워크 **그 자체라 이 말이다.

왜 인권 옹호국에선 아무 말도 없는 거죠?

여기서 만드는 정수기 쪽이 인권보다도 중요하니까 그런 거야.... 대중은 잔혹하거든

고스트퍽(세뇌)
고스트 아웃(죽음)

정부의 세뇌 센터

어느 시대에나 우리 같은 부대는 필요해. 때문에 잃은 건 없어.

스캔들 공작, 정치가 간의 알력, 아동 세뇌

고스트가 없는 로봇(인형)은 애처롭군

새로운 *모의 인격(*프로그램)을 주입했나?

**전뇌윤리 침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

네가 원하는 게 뭐지?
*저속한 미디어에 *세뇌된 채 날로 먹기 식으로 *의무도 다하지 않고 *복지만 누리는 거? 후진국의 희생 덕분에?

네 미래는 네가 직접 만들어.

수상 직속
책임자는 나.

*계급 없는 *실력주의.

그 질은 너희 하기 나름이지만

인형사

그 정체불명의 슈퍼 해커?

쿠사나기를 비롯해 그들의 집은 특정한 1구데가 아닌 여러 군데가 있다.
소재가 불확실한 편이 정보가 새지 않아 안전하기 때문이다.

*전뇌 컨택트 중에는 *외부와의 네트워크를 끊어 *해커의 재밍을 막지만, *뇌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 이렇게 직접 *컨택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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