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을거다. 신경학자로서 AI로봇 (이해하기 쉽게 만화 사이보그009 에 나오는 인간스런 감정을 가진 로봇을 만들고자 했다고 치자)어떻게하면 기계에 느낌과 의식을 지니게 할까를 고민했을터이고. 그러러면 인간이 어떻게 의식과 감정들을 느끼는지 그 프로세스를 파헤쳤을 것이다.그렇게 집요하게 연구한 (아직 미완성이고 현재 진행형이겠지만) 중간 보고서랄까.인류의 고민보다 한발짝 더 내딛고 있는 과학자랄까...
정신분석학자이자 영국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우는 저자가˝인간관계에 너무 애쓰지 말자. 홀로 있는 사람이 이상하거나 나쁜건 아니다. 오히려 창조활동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일 수 있다.베토벤, 뉴턴, 비트겐슈타인, 칸트 등등이 그러했다˝ 라며스스로 고독한 자들을 위로한 책.1988년 우리나라가 올림픽 개최할때 쓰인 책이었군요~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발행.먹고 살기 급급하고, 반공을 위해 단결을 외쳐대었던 그때에 동시발행했다면 묻혔을 책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