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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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소설 계열에서 가장 권위있다는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6개월마다 주는데..권위있는거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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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동안 ˝난 환생하지 말아야겠다. 주변사람들 속 시끄러워지는구나˝
환생이 엄마손 파이처럼 겹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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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는 2번 읽기를 바란다고 썼지만, 이것보다 좋은 책이 넘치는 판국에 두번 읽기에는 시간이 아까울듯.
걍 두번 읽은사람에게 얘기를 들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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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소설 계열에서 가장 권위있다는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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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내가 받은 교훈(?)은
˝환생하지말자. 옆사람 속 시끄러워진다.˝
환생의 헤트트릭을 완성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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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가 2번 읽으면 더 좋다고 썼는데..2번 읽을 짬은 안나니..나중에 두번 읽은 사람을 만나서 듣는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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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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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의 빅 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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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믿고 읽는 작가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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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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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고 아득해지는 소설이다.
한단어 한단어 음미하며 천천히 읽어야하는..
황순원의 소나기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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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 자기 홍보의 시대, 과시적 성공 문화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
데이비드 즈와이그 지음, 박슬라 옮김 / 민음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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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포지션에서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만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인비저블˝이란 개념으로 만들어내려 했으나.
이미 동양에서는 장인이라고 부른단다.

서양에도 구루나 마스터 라고 이미 정의가 있을터인데, 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시려 하실까나...
말콤 글래드웰처럼 단어 잘 지어내서 주목받고 싶은 친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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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앞에 나서고 안나서고는 개인의 성격 및 취향에서 오는 차이이지, 무엇이 더 대단하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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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레포트 수준의 필력에, 나도 책한권 내봐야지 란 욕심이 부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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