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리 아기 오리 사계절 그림책
이순옥 지음 / 사계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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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나들이를 간다.

나들이 가는 길 엄마오리는
걱정이 많다.
"엄마만 보고 잘 따라오면
문제 될 게 없어" 라고 말 한다.

엄마오리는 말로는 아기오리들을
걱정하지만 눈은 엄마가 가야하는 목적지에만 향해있다.

엄마오리를 보면서
나는 우리아이들에게
그렇게하고 있진 않나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세워 놓은 목표에
아이들을 구겨 놓고 있지는
않나?

둘째는 왜 말은 안하지? 문제가 있나?
큰애는 한글, 수연산 하나도 모르는데
학교에서 잘 하나?
걱정 투성이다. 나도 엄마오리인것같다.

그렇게 한 참을 가다가 엄마오리는
대답이 들리지 않자 뒤를 돌아보았다.

꺄!!!!!!
엄마오리는 깜짝 놀랐다.
아기 오리들이 보이지 않는다.
엄마오리는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다행히 아기오리들이 있었다.

엄마오리는 다 엉망진창이라고
하면서
집에 돌아가는 길은 엄마가 따라
갈 테니 너희들이 먼저 가라고
말 한다. 신이난 아기오리들...

아기오리들이 달려간다.
그런데 저기... 애들아~~
아기오리들의 시선으로
길을 간다.
엄마오리는 가는 곳 마다
걸리고 넘어진다.

이 장면은 많이 깨달아진다.
내 시선, 내 목표점이 아닌
아이들의 속도, 아이들의 눈눞이
전혀 다르다.

엄마오리와 아기오리는
집에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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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타는 임금님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읽는 옛날이야기 3
안도현 지음, 김서빈 그림 / 상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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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표지 그림에 임금님이 썰매를 타는 장면을 보면서 임금님이 어디서 타시는 걸까? 궁금했는데...
정말의외 장소여서 너무나 신선했다.

이 책은 안도현 선생님께서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재구성하신것 같다.
그리고 다섯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다.

📔말하는 까마귀와 쥐
📕도깨비 대장 비형랑
📗쌀이 나오는 바위
📘여덟마리 자라의 행운
📓눈썰매 타는 임금님

각각의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난다.
소재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에 자꾸등장하는 도깨비, 스님, 까마귀, 쥐 등 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림책과 다르게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든다.
문고판이기 때문에 그림책 보다는 글의 양이 조금은 있지만 초등생이 읽기에 딱 좋다.

등장하는 도깨비들이 참 매력있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의 눈썰매 타는 임금님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수학여행 때나 가서 그냥 쓱~
하고보고 왔던 왕의 무덤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누구나 임금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림책 공부할 때
대표님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인생은 독고다이 라고...

그래도 때론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립기도
하다.

임금님 마음이 내 마음 같다.

지금 품안에 있는
이 아이들도
언젠가는 내가 그리워하는
날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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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메이 지음 / 리틀벳저(Little Badger)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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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에 감자같이 생긴 아이가 빵을 들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누구일까? 어디로가는 걸까?

이 아이는 메이라는 아이다.
메이는 감자를 너무나 좋아한다.
감자만 먹는 메이에게
감자만 먹으면 감자가 된다고
엄마가 말한다.

상관없다고 대답하는 메이...
그런데 학교가는 길에 메이는 무엇가 이상함을 감지한다.

어디서 감자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이런!!!

내 모습이!!!!

감자가 되어있었다.

이런경험이 있었나? 아마 어릴적에 많이 경험했을 것같다. 학생이니깐 이래야돼!
교회다니니깐 이런거 하면 안돼! 이렇게만해야돼! 등등
그렇게 감자가 된 메이 처럼...

메이는 변한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는 사이 선생님께서 메이에게 졸고있는 코알라 같다고 혼을 내시니..

이번에는 코알라가 되었다. 그리곤 상어, 하마, 새 등등

그렇게 집에 돌아 온 메이 할머니가 반갑게 메이를 맞아 주시자 원래의 메이로 돌아왔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페르소나를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를 쓰고있는 것 처럼 메이도 그러지 않았는가?

오늘은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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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세상이야 스콜라 창작 그림책 57
하야시 기린 지음, 쇼노 나오코 그림, 황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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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부터 은은함이 묻어나온다.

엄마와 아기곰이 식탁에 앉아 맛있는 동그란 모양의 컵케이크를 먹고 있다.

아기곰 목의 파란 방울이 눈의 띄인다.
엄마곰 발목에 아기 곰 목에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울을 달고 있다.

처음엔 이게 무얼까? 무슨연고리가 있는걸까?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왜 동그라미 세상일까?
궁금했다.

작가님의 의도는 나의 개성과 나의 생각을 뒤로 한채
세상의 돌고도는 유행만 맹목적으로 쫒는 이 시대를 풍자한것이라고 한다.

와우~ 이 그림책에 이렇게 심오한 철학 내용을 담으시다니 👍 👍 👍
멋지십니다!!!!

여기 나오는 동물은 너나할것 없이 무조건 동그라미를 좋아한다.
악세사리, 음식, 선물, 헤어스타일, 화장법, 옷등등

이렇게 사람들이 무언가에 빠져있을 때 꼭 욕심많거나 상황판단이 빠른사람들은 어떻게하면 수익화를 만들것인가에 몰두하고 그것들을 실행시키는 이들이 있다. 여기도 그런 동물들이 있다.
동그라미로 어떻게 수익을 낼것인가에 대해....

그러더니... 눈 깜짝할 사이
동그라미의 인기는
떼굴떼굴 떨어졌다.

이번에는 어떤 모양이 유행이되었을까?

유행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이 누구일까?
나의 삶을 돌아봤을때 유행에 민감한 나이는 아마도 20대이지 않나싶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는..

유행의 유 자도 모르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것 같다.

어떤 삶이 의미있는 삶일까,
남들이 하면 무조건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삶?
아님 내가 하고자 내가 원하는 내 방식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

각자 선택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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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다 모여! 날개달린 그림책방 53
석철원 지음 / 여유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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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색깔이 화려하여 눈에 확 띄인다.
그리고 생각 난 동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러라~~♡
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러라~^^

자꾸 나들이 나가고 싶게 만드는 마법같은 그림책같다~^^

예쁜색의 나비들..
나비들의 날개가 팔레트 같이 겹치는 부분은 다른 색이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생기는 부분과 같지 않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저마다 자신들의 색이 만나 융합되어 아름다운색을 만들기도 하고 원하지 않은 색이 나올 때도 있는 것 처럼...

이 그림책에는 색색의 나비들이 등장한다.
자세히보면 날개의 모양이 다르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 하나!!

우리나라의 🦋 나비종류가 무려 250종이나 있다고한다.

그래서 그림책 끝장면에 보면 다양한 모양과 무늬의 나비들이 등장하는데 화려하고 예쁘다.

딸아이는 줄무늬 나비가 얼룩말 같다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

나비 한 마리가 또 여행을 간다.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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