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에 감자같이 생긴 아이가 빵을 들고 어디론가 가고있다.누구일까? 어디로가는 걸까?이 아이는 메이라는 아이다.메이는 감자를 너무나 좋아한다.감자만 먹는 메이에게 감자만 먹으면 감자가 된다고 엄마가 말한다.상관없다고 대답하는 메이...그런데 학교가는 길에 메이는 무엇가 이상함을 감지한다.어디서 감자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이런!!!내 모습이!!!!감자가 되어있었다.이런경험이 있었나? 아마 어릴적에 많이 경험했을 것같다. 학생이니깐 이래야돼!교회다니니깐 이런거 하면 안돼! 이렇게만해야돼! 등등그렇게 감자가 된 메이 처럼...메이는 변한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는 사이 선생님께서 메이에게 졸고있는 코알라 같다고 혼을 내시니..이번에는 코알라가 되었다. 그리곤 상어, 하마, 새 등등그렇게 집에 돌아 온 메이 할머니가 반갑게 메이를 맞아 주시자 원래의 메이로 돌아왔다.이 그림책을 보면서 페르소나를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를 쓰고있는 것 처럼 메이도 그러지 않았는가?오늘은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있나?#1일1그림책 #엄마그림책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비주얼리터러시 #메이 #메이작가님 #littlebadger #그림책한스푼 #열정대학생 #mkyu #미라클모닝 #미라클그림책 #그림책처방 #그림책테라피 #그림책감정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