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43일📘 열두 띠 생일 이야기✍️ 글, 🎨 그림 - #차은정📚 출판사 - #나무의말표지에는 열두 띠 동물들이🐒🐑🐭탑을 쌓듯 서로의 위에올라가 서 있다.열두 띠 동물들이 어떤 일을 펼칠까?🤔 기대에 찬 꼬마 쥐는🐭신이 나 있었다.오늘은 꼬마 쥐의 생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아무도, 아무일도 이러나지🙅♂️않았다. 꼬마 쥐는 서프라즈를 생각했지만 집 현관 문을 열였지만텅 빈 집 안🏡과연 꼬마 쥐는 기대 한 서프라즈 생일파티를할 수 있을까?🤔오늘은 소의 생일🐂하지만 아침부터 시작한 밭같이끝나려면 한참 멀었다.맨날 힘들게 일만 해야 하는 소눈물 뚝뚝😭과연 소는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열두 띠의 동물에 관련 그림책으로열두 띠의 생일은 맞이하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십이간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알 수 있어 좋았다. 생일파티의 주제도 각동물들의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가는방식이 재미있었다.@words.of.trees @lael_84 #나무의말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십이간지#열두띠생일이야기 #생일파티#초등그림책추천 #유아추천그림책 #마음약처방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42일📗 달달달걀걀걀✍️ 글, 🎨 그림 - #심통📚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표지에는 하얀 달걀처럼🥚 생긴 알 모양의요정?들이 저마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여자인듯 긴머리카락을 빗고 있는 알도 있다.이 알들은 무얼하려는 걸까?🤔오늘은 영화 좀비가 무서워2 귀신역을👻뽑는 날이다달달달걀걀걀도 오디션을 보러 갔다.심사위원 선생님들은 달달달걀걀걀이 영 별로였던것 같다.🙅♂️일을 구하지 못한 달달달걀걀걀집에 오니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는다.도전했던 일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고나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때집에 돌아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달달달걀걀걀도 그런 마음 같다.자신들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배가 고파진 달달달걀걀걀🥚 피자를 시키려고 했지만... 남은 돈 0포인트 0🤷피자를🍕 시킬 수는 없지만 계속 풍겨져오는 피자 냄새를 막을 수 없는 달달달걀걀걀은 냄새를 따라가는데...과연 달달달걀걀걀은 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도전에 실패에 실망한 아이들과읽기를 추천한다. 자신감있게 도전했던일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게되면 실망되고좌절한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서더 좋은 것을 발견할 때도 있다.달달달걀걀걀 통해 깨닫게 되는것 같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추천한다.@wisdomhouse_kids@lael_84 #위즈덤하우스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달달달걀걀걀 #자신감 #도전 #다른재능 #다른방법#초등추천그림책 #유아추천그림책
🌈 오늘의 도서📗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개정판)✍️ 저자 - #조구만스튜디오 📚 출판사 - #더퀘스트 ☘️ 이 책은 삶을 바쁘게 살아가며 때때로 잊어버리곤 하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해 우리에게 돌려주는 책이다. 작가의 따뜻하고 섬세한 표현은 글과 그림 모두에서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의 존재가 비록 조그마할지라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가치와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탐구하게 하며, 책장을 넘기며 각 페이지에서 마주치는 특별한 순간들을 통해, 평소에는 놓치기 쉬운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며, 일러스트는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고, 시각적으로도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심어준다.🔖 기억의 남는 페이지집을 정리한다고 해서 마법처럼 모든 문제가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지저분한 집에서심란해하는 것보다는 깨끗한 집에서 심란해하는것이 그나마 낫다.@thequest_book@lael_84#더퀘스트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개정도서 #우리는조구만존재야#나 #소확행 #추천도서 #마음약처방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41일📘 너무 가벼운 아이와 너무 무거운 아이✍️ 글, 🎨 그림 - #남기림📚 출판사 - #곰곰표지에는 위아래 절반이 꼭 하늘과🌫땅의 느낌이 나듯 경계 있다.위 하늘은 어두운 검정과 파랑이 물결치듯이 있고 아래 땅은 차분한 그레이로표현 되어 있다.그리고 그 중심 경계선에 두 여자가 몸을구부린듯 앉아있고 다른 여자는 땅쪽에누워 있다 그리고 이 둘은 한 손을🤝 꼭잡고있다.이 둘은 무슨관계 일까? 왜 손을 꼭잡고 있을까?🤔너무 가벼운 아이와너무 무거운 아이가 있다.가벼운 아이는 바람에🌬 날아가지않도록 무거운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다닌다.무거운 아이는 멀리까지 볼 수 있는가벼운 아이의 이야기를💬 즐겨 들었다.밤이 오면, 가벼유 아이는 밤하늘이🌃 무서워잠이 들 수 없었고 반대로 무거운 아이는피곤한 하루 끝에 쓰러지든 잠이😴 들었다.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겁에 질린가벼운 아이가 물었다.👧 언제까지 내 손을 잡아 줄거냐고그 물음에 무거운 아이는 👱♀️ 사실 가끔은 네가 혼자 걸을 수 있었으면좋겠다고대답했다.대답을 들은 가벼운아이는 놀라고😲 슬픈😢마음에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무거운 아이는 놓쳐 버린 손을 다시 잡을 수없었다.헤어져 버린 이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정말 많은 의미들을 담고 있는것 같다. 가벼운 아이와 무거운 아이 이 둘의만남이 어딘가 서로를 보완해주는 존재 같아보이면서도 버거워 보이기도 한다.서로 다른 방식으로 불완전한 두 아이의 세계가하나로 완성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여정으로 온전해지기위해서는 반드시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꼭 우리의 삶 같아보인다. 있어야 할 것들을 붙들고 살아가지만때론 그것들이 짐으로 느껴져 다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다 놓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아마 가벼운 아이와 무거운 아이가 헤어져서로 각자의 공간에서 떠돌아다니고헤매이는 것 처럼 될지도 모른다.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길은 많은 시간이걸린다. 이 둘은 다시 만났을까?놓아버린 것들이 있나?다시 붙아야할 것이 있나?✨️ 이 그림책은 초등고학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추천한다. 개인의 의시과 무의식이 균형과 통합을이루는 과정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하고포옹하며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로 이 그림책은 부부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gomgompress@gomgombookstore@lael_84#곰곰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철학그림책 #가벼운아이와무거운아이 #조화 #관계#어른들을위한그림책 #마음약처방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40일📗 슬픔은 코끼리✍️ 글 - #타마라엘리스스미스🎨 그림 - #낸시화이트사이드📖 옮김 - #이현아📚 출판사 - #반출판사표지에는 커다란 그린계열의 코끼리🐘한 마리가 작은 여자아이를 위로하는 듯코를 내어주고있다.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는 코끼리의코를 감싸 듯 안고 있다.이 둘은 무얼하고 있는걸까?🤔때로 슬픔은 코끼리 같다.무거운 발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숨쉬기가어려울 만큼 짓눌리기도 한다.눈을 감아볼까?귀에 대고 소리쳐보면 어떨까?손으로 밀어볼까?온몸으로 기대보자이제 빠져와 달려보자슬픔이😢 바짝 따라온다.다시 만난 슬픔하지만 이번에는 사슴이다.천천히 뒷걸음질로 살금살금다시 돌아왔을 때 슬픔은 사슴이 아닌여우였다. 코듀로이처럼 부드럽다.코끼리 같았던 슬픔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코끼리 처럼 거대하게 느껴졌던슬픔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작아짐을 느낄 수있다. 또 슬픔이 작아진 뒤에는 사랑의 기억을불러 일으킨다는 걸 알게 한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을추천하며 슬픔으로 인해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적극 추천한다.@barn_publisher@lael_84 도서는 #반출판사 으로 부터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슬픔은코끼리#슬픔 #감정그림책 #슬픔의크기#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위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