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40일📗 슬픔은 코끼리✍️ 글 - #타마라엘리스스미스🎨 그림 - #낸시화이트사이드📖 옮김 - #이현아📚 출판사 - #반출판사표지에는 커다란 그린계열의 코끼리🐘한 마리가 작은 여자아이를 위로하는 듯코를 내어주고있다.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는 코끼리의코를 감싸 듯 안고 있다.이 둘은 무얼하고 있는걸까?🤔때로 슬픔은 코끼리 같다.무거운 발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숨쉬기가어려울 만큼 짓눌리기도 한다.눈을 감아볼까?귀에 대고 소리쳐보면 어떨까?손으로 밀어볼까?온몸으로 기대보자이제 빠져와 달려보자슬픔이😢 바짝 따라온다.다시 만난 슬픔하지만 이번에는 사슴이다.천천히 뒷걸음질로 살금살금다시 돌아왔을 때 슬픔은 사슴이 아닌여우였다. 코듀로이처럼 부드럽다.코끼리 같았던 슬픔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코끼리 처럼 거대하게 느껴졌던슬픔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작아짐을 느낄 수있다. 또 슬픔이 작아진 뒤에는 사랑의 기억을불러 일으킨다는 걸 알게 한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을추천하며 슬픔으로 인해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적극 추천한다.@barn_publisher@lael_84 도서는 #반출판사 으로 부터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슬픔은코끼리#슬픔 #감정그림책 #슬픔의크기#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위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