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1일#책선물📚 #도서협찬🎁 말랑말랑 크리스마스 - 글, 그림 양승희표지에는 다섯마리 토끼들이🐰 모여 마시멜로를들고 신나하고 있다.그런 토끼들🐰 주변으로 분홍의 알 수없는 유령인지👻 요정들이 토끼들을 내려다보고 있다.토끼 마을에 하얀 눈이 내린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토끼들은 신이 났다.하지만 롬롬이 마음은 슬펐다.😭친한 친구 송송이가 옆 마을로 이사를가기 때문이다.롬롬이는 송송이와 다음에 만날 날을 약속하고는 헤어졌다.친하게 지낸 누군가가 내 곁을 떠나게 된다면🤧마음이 허전하다 이사를 가서 헤어졌던, 다투어서 관계가 틀어졌던, 아님 별이 되어다시는 볼 수없게 되었던....😮💨현재 곁에 없다는 것 자체가 그런것 같다.롬롬이도 그러지 않았을까?😭모두가 떠나고, 기차역은 조용해졌다.이제 기차역은 유령들의👻 차지이다.이곳에서 유령들은 숨바꼭질, 보물찾기 등을했다.그런 유령들에게 발견 된 마시멜로🍡 한 봉지신이나 유령들은 마시멜로를 맛있게 먹었다.그런데...불이 꺼진 기차역에 롬롬이가 찾아 왔다.기차역에 놓고 간 마시멜로를 다시🍡찾으로 온 것이다.이미 유령들이👻 먹어버린 마시멜로🍡롬롬이는 마시멜로를🍡 찾을 수 있을까?@dahli_books@lael_84 #달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 #유아도서 #어린이추천도서 #말랑말랑크리스마스 #양승희작가님 #달리 #크리스마스 #마시멜로 #토끼마을 #친구 #유령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그림책마인드셋 #미라클모닝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0일#도서협찬🎁 #책선물📚 나의 괴짜 친구들에게 - 글, 그림 고정순표지에는 낡은 의자 하나가 놓여있다.의자를 자세히 보니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보였다. 의자이긴한데 앉는 부분에 쿠션부분이 없다.왜 없을까? 이 의자는 어떻게 앉을 수 있을까?아이들이 즐겁게 뛰며 놀고 있다.그런데 한아이는 커다란 하얀 개와 함께아이들과는 반대쪽으로 달려가고 있다.호숫가로 달려 간 아이들과는 달리이 남자아이는 피아노 앞에 와 연주를했다.건반 하나 가볍게 누르고 그 음이 사라질 때까지...건반 하나하나의 소리에 집중했다.이 장면을 보면서 나의 어린시절은호숫가로 달려 나갔던 아이와 같지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부터피아노에 앞에 앉은 아이와비슷해져 갔던것 같다.이 아이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화려한 조명 아래서 연주하는 날이 많아졌다.또 그럴수록 태양을 등지고 어둠을 따라걷는 날도 많아졌다.그 일이 너무 좋아서 그 일에 몰두하다보니어느새 그 일을 하는 전문가가 되었있다.그러다 보면 찾는 곳도 생기게 된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어느새 쉼이 필요한 날이 오게되는것 같다.소년에서 중년이 된 이 남자도 그러지 않았을까?이 중년은 소리를 위해 자신의 몸과 손을감싸고 다녔다.그런 모습을 보며 흉을 보는 사람들이있었지만 그는 신경지 않았다.그는 오로지 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노력만 했다.그리고 이곳저곳 세계를 다니며 연주를 하고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으며날마다 연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어만 갔다.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9일#도서협찬🎁 #책선물📚 내 친구 ㅇㅅㅎ - 글, 그림 김지영표지에 한 아이가🧒 기계를 힐끔 보며궁금해하는 눈치다.그리고 제목은내친구 ㅇㅅㅎ ? 써 있다.🤷이 기계는 무얼 만드는 기계일까?ㅇㅅㅎ 은 무슨 글자 일까?또야?😠아이는 화가 잔뜩 나있다.왜냐하면이사를🏡 해서 또새로운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이다.🤦새로간 학교 교실은 어색해😟교실 안 친구들을 유심히👀 본다.이 친구는 이상해😵💫이 친구는 요상해😬이 친구는 얍삽해😮💨나와 함께 할 친구는 있을까?🤷♂️잘 적응하고 있는 곳에서 새로운곳으로가게 되면 다시 적응 해야하는 탓에두려기도하고 불안해지기도 한다.여기 주인공 아이도 새로운 학교🏫새로 만난 친구들🙊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을 ㅇㅅㅎ 로 표현 했다.ㅇㅅㅎ 자음으로 다양한 문장을만들어 이야기를 끌고 가니이야기의 재미를 더 해주는것 같다.🤣주인공 아이는 맘에 든친구를 발견 했다.친구에게 인사하고약속하고 같이 놀다보니 좀 이상하고 요상 한것 같기도 하고야속하기도 하다.이 친구랑 잘 지내야 하는데...새로 만든 친구가 내가 생각했던그런 성격의 친구가 아니라면?어떻게 해야할까?새로 간 곳에서 잘 적응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sakyejul_picturebook@lael_84#사계절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ㅇㅅㅎ #김지영작가님#사계절 #그림책테라피#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마인드셋 #어린이도서 #유아도서 #미라클모닝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6일오! - 그림 구리디구리디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오! 가 출간되었다.👏특히하게 제목이 ㅇ위에 점이 두개 찍혀 있고아무런 글자가 없어서 처음에는 제목이 뭐지? 이건 어떻게 읽어야하지?🤷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책 기둥을 보니오! 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책에 눈길이 갔던건아이보리색 바탕에 까만색의 곰🐻 한 마리가무언가 고민하는 듯 앉아 있는 모습에매료되었기 때문이다.자세히 곰의 모습을 보면 눈도 코도보이지 않는다. 실루엣 같은 느낌도난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걸까? 🤔면지 한 장을 넘기면 속표지옆 장에는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의 아이들그리고 앞으로 올 모든 아이들을 위해행성 B는 없다. 라는 작가님의 글이✍️ 적혀 있다. 지금의 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아이들 위한 행성이 없다 라는말이 의미심장하다. 🤔행성은 어디를 말 하고 있는걸까? 🤷사실 작가님의 글을 다시 읽어 보면조금은 예측 할 수 있다.🧏♀️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행성이 없다 라는 건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말한다. 그렇다. 이 그림책은 환경에🌲🌳 관련된그림책이다. 표지에 나 왔던 곰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토끼가🐰 배웅하듯 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곰은 계속 숲으로 들어 갔다.한 나무 아래서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나무기둥을🌲 잡고 흔들었다.나뭇가지가 곰 머리 위에 앉았다. 꼭 사슴🦌 뿔 같았다. 곰은🐻 신이나서 춤을 추었다.곰은 숲에서 춤도 추고 쉬기도 하며 눈 덮힌 하얀 숲에서 즐겁게 지냈다. 그렇게 지내는 곰의🐻 눈에 띄인 것이 있었다그건 쓰레기였다!!!😱곰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듯 어디로가들어갔다곰은🐻 어떻게했을까? ❔️❓️이 그림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글이 없이 그림만 있기 때문에그림만 🖼 휙~ 보고 덮거나 글이 없어 어떻게 읽어야 할지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이게 글없는📖 그림책의매력이다.🧏♀️글이 없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대로💭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고 또그림을 더 자세히 들어야 봐야👀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깊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글없는 그림책을 보는 이유이다. 곰은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어떤선택을 했을까? 환경을🌍 지키지 못해서 우리는지금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이대로 가다 간 쓰레기에 우리가덮힐 지도🤦 아님 우리 아이들이그 다음 아이들이 그렇게 될지도모른다. 🤷이 현실을 해결 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도 하고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있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이전에 너무나 함부로 환경을 대한결과이다.😱😭앞으로 이전과 같은 결과가 생겨나지않기 위해 🙅우리 삶에서 실천 해야한다🙏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아이들앞으로의 아이들을 위한행성이 있기 위해서는 말이다🥹이 그림책은 지금 여기 지구에살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추천한다@namumalmi_publisher @lael_84 #나무말미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신간그림책 #오! #구리디작가님 #나무말미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글없는그림책 #환경그림책 #쓰레기처리 #환경보호 #실천 #미래환경 #아이들을위한나라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6일#책선물📚 의자에게 - 글 김유, 그림 오승민 표지에 인자하게 미소 짓고😊 있는할머니가👵 그윽한 꽃향기가 날 것 같은새빨간 꽃들 위에 앉아 있다.행복해 보인다.🥰할머니👵 주변에는 귀여운 고양이들이😺꽂 사이 사이에 있다.오늘도 할머니는👵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할머니의 의자에💺 앉아 볕을 쬐이며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할머니는 오랜만에 딸집을 방문했다.오늘은 딸이 새 집으로🏡 이사가는 날이기 때문이다.딸 집에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의자가💺있다.딸은 의자가 너무 낡아서 버려야 될 것 같다고말했다.그 말은 들은 할머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자신도 의자처럼 되지 않을까 겁이 났다.🥹검버섯 피고 자글자글한 자신의 얼굴이나얼룩덜룩하고 주름진 의자나다르지 않아 보았다.🤷할머니는 자신의 집으로 의자를💺 가져왔다.가져 온 의자를 닦고 또 닦았다.그리고는 가게 앞 차양 아래 의자를 두었다.할머니는 의자에💺 앉을 때마다 구멍가게 주인이아님 사장님이👩💼 된 기분이들어 좋았다.그런데 밤이 되면 그런 의자를 밖에 둔 게맘에 걸려 잠을 잘 수 가 없었다.😔할머니가👵 의자에 대한 모습을 보면서추억이 담긴 물건은 더이상 물건이 아닌것 같다🙅♀️그냥 그 사람의 삶의 일부인 것 같다.☝️아마도 할머니의 딸이 아기 때부터 함께해 온 의자가 아닐까 싶다.나는 그런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있나?생각 해 보게 되었다.🤔딱히 기억나는 물건은 없다.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의자에💺 앉아 보고 싶다.포근하고 편안 할 것 같다.😄어느날 할머니의 의자에 할머니가 바느질 한 부분이 다 뜯겨 있었다.😱할머니 생쥐가 했을 거라 생각하고창문을 보며 보초를 섰다.🤨드디어 나타났다. 고양이 였다. 고양이는 의자의 스펀지를뜯고 있었다.😼할머니는 고양이를 쫒아냈다.놀라 도망가는 고양 이를 따라갔다.그곳에 새끼 고양이들😿 있었다.새끼 고양이들을 위해 엄마고양이가의자의 스펀지를 가져가려고 한 것이다.그 모습을 보고 한참을 멍 하니 고양이들을 바라 본 할머니는예전의 일을 떠올렸다.딸이👧 아홉살 때 돈이 없어 연탄을 살 수없었다.😭날은 너무 춥고 딸아이의 기침이더 심해지자할머니는 주인집 창고에 가서연탄 한 개를 가져 오려다그만 주인집 할머니께 들키고 말았다😡주인집 할머니는 아무 말없이😢😥연탄 몇개를 바구니에 담아 할머니에게 주었다.그 때 할머니는 너무 부끄러웠다.🥹🥺혼자였으면 생각하지 않았을 일이지만자식이 곁에서 힘겨워 하면견딜 수 없는게 부모인것 같다.그러니 잘못인 줄 알면서도하면 안되는 일을🙅 하려는 게 아닌가.🤦♀️너무 마음 아팠던 장면이였다.😭🙈할머니와 고양이들은 어떻게 됐을까?추억을 함께 해 온 의자에게할머니는 어떤 마음일까?🩷@modnn.yoil@lael_84 #모든요일그림책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어린이도서 #유아도서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스타그램📚 #의자에게 #김유작가님 #오승민#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미라클모닝 #추억 #애착물건 #고양이 #도서협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