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6일오! - 그림 구리디구리디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오! 가 출간되었다.👏특히하게 제목이 ㅇ위에 점이 두개 찍혀 있고아무런 글자가 없어서 처음에는 제목이 뭐지? 이건 어떻게 읽어야하지?🤷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책 기둥을 보니오! 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책에 눈길이 갔던건아이보리색 바탕에 까만색의 곰🐻 한 마리가무언가 고민하는 듯 앉아 있는 모습에매료되었기 때문이다.자세히 곰의 모습을 보면 눈도 코도보이지 않는다. 실루엣 같은 느낌도난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걸까? 🤔면지 한 장을 넘기면 속표지옆 장에는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의 아이들그리고 앞으로 올 모든 아이들을 위해행성 B는 없다. 라는 작가님의 글이✍️ 적혀 있다. 지금의 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아이들 위한 행성이 없다 라는말이 의미심장하다. 🤔행성은 어디를 말 하고 있는걸까? 🤷사실 작가님의 글을 다시 읽어 보면조금은 예측 할 수 있다.🧏♀️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행성이 없다 라는 건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말한다. 그렇다. 이 그림책은 환경에🌲🌳 관련된그림책이다. 표지에 나 왔던 곰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토끼가🐰 배웅하듯 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곰은 계속 숲으로 들어 갔다.한 나무 아래서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나무기둥을🌲 잡고 흔들었다.나뭇가지가 곰 머리 위에 앉았다. 꼭 사슴🦌 뿔 같았다. 곰은🐻 신이나서 춤을 추었다.곰은 숲에서 춤도 추고 쉬기도 하며 눈 덮힌 하얀 숲에서 즐겁게 지냈다. 그렇게 지내는 곰의🐻 눈에 띄인 것이 있었다그건 쓰레기였다!!!😱곰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듯 어디로가들어갔다곰은🐻 어떻게했을까? ❔️❓️이 그림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글이 없이 그림만 있기 때문에그림만 🖼 휙~ 보고 덮거나 글이 없어 어떻게 읽어야 할지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이게 글없는📖 그림책의매력이다.🧏♀️글이 없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대로💭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고 또그림을 더 자세히 들어야 봐야👀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깊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글없는 그림책을 보는 이유이다. 곰은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어떤선택을 했을까? 환경을🌍 지키지 못해서 우리는지금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이대로 가다 간 쓰레기에 우리가덮힐 지도🤦 아님 우리 아이들이그 다음 아이들이 그렇게 될지도모른다. 🤷이 현실을 해결 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도 하고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있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이전에 너무나 함부로 환경을 대한결과이다.😱😭앞으로 이전과 같은 결과가 생겨나지않기 위해 🙅우리 삶에서 실천 해야한다🙏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아이들앞으로의 아이들을 위한행성이 있기 위해서는 말이다🥹이 그림책은 지금 여기 지구에살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추천한다@namumalmi_publisher @lael_84 #나무말미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신간그림책 #오! #구리디작가님 #나무말미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글없는그림책 #환경그림책 #쓰레기처리 #환경보호 #실천 #미래환경 #아이들을위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