Ö 오! 나무자람새 그림책 21
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음 / 나무말미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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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6일

오! - 그림 구리디

구리디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오!
가 출간되었다.👏
특히하게 제목이 ㅇ위에 점이 두개 찍혀 있고
아무런 글자가 없어서 처음에는 제목이
뭐지? 이건 어떻게 읽어야하지?🤷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책 기둥을 보니
오!  라고 적혀 있었다. 🙆

그리고 이 그림책에 눈길이 갔던건
아이보리색 바탕에 까만색의 곰🐻 한 마리가
무언가 고민하는 듯 앉아 있는 모습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히 곰의 모습을 보면 눈도 코도
보이지 않는다. 실루엣 같은 느낌도
난다. 👤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걸까? 🤔

면지 한 장을 넘기면  속표지
옆 장에는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의 아이들
그리고 앞으로 올 모든 아이들을 위해
행성 B는 없다.

라는 작가님의 글이✍️ 적혀 있다.

지금의 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위한 행성이 없다  라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

행성은 어디를 말 하고 있는걸까? 🤷

사실 작가님의 글을 다시 읽어 보면
조금은 예측 할 수 있다.🧏‍♀️
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
행성이 없다 라는 건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말한다.

그렇다. 이 그림책은 환경에🌲🌳 관련된
그림책이다.

표지에 나 왔던 곰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토끼가🐰 배웅하듯 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곰은 계속 숲으로 들어 갔다.
한 나무 아래서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나무기둥을🌲 잡고 흔들었다.
나뭇가지가 곰 머리 위에 앉았다.

꼭 사슴🦌 뿔 같았다.

곰은🐻 신이나서 춤을 추었다.
곰은 숲에서 춤도 추고 쉬기도
하며 눈 덮힌 하얀 숲에서
즐겁게 지냈다.

그렇게 지내는 곰의🐻
눈에 띄인 것이 있었다

그건 쓰레기였다!!!😱

곰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듯 어디로가
들어갔다

곰은🐻 어떻게했을까? ❔️❓️

이 그림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
글이 없이 그림만 있기 때문에
그림만 🖼 휙~ 보고 덮거나
글이 없어 어떻게 읽어야 할지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이게 글없는📖 그림책의
매력이다.🧏‍♀️
글이 없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대로💭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고 또
그림을 더 자세히 들어야 봐야👀
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깊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글없는 그림책을 보는 이유이다.

곰은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환경을🌍 지키지 못해서 우리는
지금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이대로 가다 간 쓰레기에 우리가
덮힐 지도🤦 아님 우리 아이들이
그 다음 아이들이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

이 현실을 해결 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도 하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

이전에 너무나 함부로 환경을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 이전과 같은 결과가 생겨나지
않기 위해 🙅

우리 삶에서 실천 해야한다🙏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아이들
앞으로의 아이들을 위한
행성이 있기 위해서는 말이다🥹

이 그림책은 지금 여기 지구에
살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namumalmi_publisher
@lael_84

#나무말미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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