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8일#책선물📚 #도서협찬🎁 한 걸음 두 걸음 - 글, 자수그림 김채영표지의 표면이 다른 그림책과📗 다르게 맨들맨들한 느낌은 아닌다.🙅오돌오돌 캔버스나 벽지 느낌 같다고 해야하나? 🤷자수로 그려 넣은 그림책이라서 이런 느낌을 준듯하다.그런 느낌의 표면에 하얀 눈이 내렸고그 눈위를 노란리본🎀 달린 구두를 👠신고 걷고 있다. 누구의 발일까? 아이의 발 같기도 하다. 어디로 가는 걸까?🤔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스스로 할 수 있는일들이 많아진다.😊스스로 해내고무엇을 원하는지 또렷이말도한다.💬그렇게 자라나는 아이의모습들을 하나하나모아 마음에 담아 🩷넣는다.엄마의 마음 안에는아이의 성장 모습들로 가득차 있지 않을까?💝호기심 많은 아이가이곳 저곳을 👀바라본다.아이가 바라보는🌎세상은 어떤세상일까?아이는한 걸음 두 걸음👣발걸음을 옮긴다.또 다른 세상으로..그 곳에서는 무얼 보고느끼고 생각할까?🤔아이가 커가는 걸지켜보면서스스로 잘 해나가는 걸보면 대견하기도 하면서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한다.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행복해하는🥰 모습을볼때면 덩달아 행복해지는것 같다.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언제나 응원할께 ~🩷@mariuniverse.book@lael_84#마리유니버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한걸음두걸음 #김채영작가님 #자수그림책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 #미라클모닝 #아이성장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6일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마라 - 글 박티팥, 그림 보람표지에는 한 여자가 당황한😬 표정으로 식판을 🍽내밀고 있다.식판 위에는 씨앗과🫘 싹과🌱 호두가 놓여있다.오늘 점심 메뉴는 호두요리인가?🍲식판 위에 다람쥐가🐿 주방장인듯 주방모자를쓰고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요리에 관련 된 이야기일까?🤔유치원에서 돌아 온 아이는 👦점심 때 카레라이스를🍛 먹었다며엄마는 무얼 먹었는지 물었다.엄마는🧑🦱 점심에 무얼 먹었는지 이야기를 해주는데...엄마의 이야기는 이상한 앨리스나 해리포터에서나 나올것같은 엄마의 점심먹기 모험담이 시작 되었다.🤣회사의 점심으로 꽁치가🐟 나와꽁치를 좋아지 않는 엄마는🧑🦱조금 밖에 없을 수 없었고배가 너무 고파서🥹 호두과자를사러 빵집으로 갔다.그런데 어딜가도 호두는 구할 수없었고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를사러 엄마는 천안으로 갔다.가게 안에 들어선 엄마는호두를 사러 줄을 선 순간!!나타난 다람쥐🐿 한 마리호두를 먹으려면 작업복으로 갈아 입으라고 한다.그렇게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 엄마👩 엄마는 호두과자를 살 수 있을까?🤷엄마의 점심메뉴가 궁금하다~~🤔이 그림책은 편식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같다 편식하는 음식을 엄마가사러가는 모험으로 읽어주면 좋을것같다!!@lovely3bears@lael_84#곰세마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곰세마리 #박티팥작가님 #보람작가님 #미라클모닝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그림책테라피 #점심때뭐먹었냐고묻지마라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4일#책선물📚 #도서협찬🎁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 글, 그림 나탈리야 살로시빌리 표지에는 개나리 색 처럼 노오란 색의 커다란버스🚎 한 대가 있다.그 안에는 표범🐆 운전수가 있고 손님 있는 듯곰🐻과 토끼🐰가 있다.이 버스는🚎 어디로 가는걸까?버스의 방향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고있는 걸 보면 긍정적인😄 이야기인 보인다.표범 아가씨는 마을에 버스를몰고 다니는 버스기사이다.오늘도 손님을 가득 채운버스를 몰고 마을 다닌다.그러던 어느 날☝️작고 까만 자동차🚗 한 대가버스 앞을 앞질러 갔다.그 모습을 본 버스 안 손님들은하나같이 굉장 하다면서부러워했다.🙊이 장면을 보면서무언가 나와 다르거나 결과물이📑 더 빠르게 나타나는사람들을 보면 굉장해 하면서도 부럽고🙊나는 왜 이저렇게 되지 않을까?😞나도 똑같이 해야겠어🧏 라고생각하고 똑같은 길로 가려고애를 쓰지 않았나?🤷그 길에 들어선 모두는똑같은 틀에 자신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마을의🏡 동물도 하루가 지나 갈수록버스를🚎 이용하는 동물은 줄어 들고개인 차를🚗 몰고 다니는 동물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도로 위에는 차로🚗 꽉 차버렸다.🤦그리곤..쓸모없는 것은 전부 치우시오.라는 간판이 들어섰다.🚫표범 아가씨의 버스는 더이상마을을 다니지 않는다.이런 모습은 사회랑 닮아 있지 않나?환경 그림책이지만 🌄또다른 관점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것같다.넘쳐나는 지식과📚 정보의💻 이 사회에서 나만의 컨테츠로👩💻 살아나야하는 이 환경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표범아가씨로 선 나설 자리가😞없는 듯 나도 지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표범 아가씨와 같이 않나..다들 개인 차를🚙🚕🏍 몰고 다니며 쌩쌩 다니는데나도 자동차라는🚘 걸 타야하는 걸까?과부화가 된 마을은🏡 차들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을의 쓸모없는 모든 것들을치웠다. 나무까지도 모조리🌳🌲🌴그 모습을 본 표범 아가씨는나무가🌴 정말 쓸모없다고 생각하지않았다.표범 아가씨는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쥐었다.그리곤 화분에 나뭇가지를 심고 작은 이파리🌿 하나라도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랬다.나도 내 화분에 심겨 놓은 나의 것들이작은 이파리가🌿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표범 아가씨가 심은 나뭇가지에 과연이파리가🌿 돋아날까?이미 차로 꽉 찬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환경을 생각한 표범아가씨의 선택은?@borimbook@lael_84#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보림#지크 #표범아가씨의굉장한버스 #어린이도서 #환경그림책 #유아도서 #매연 #교통체증🚗🚕🚙🚓🚐🚛🚚🚌 #대중교통이용 #자전거이용하기#나무심기 #환경살리기🌱 #나만의컨텐츠찾기#나만의방법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미라글모닝🤗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3일#책선물📚 #도서협찬🎁 늘 그대 - 글 심보현, 그림 곽수진표지에 푸른 풀들이🌿 살랑살랑불어오는 바람과 인사하듯흔들거리고 있다.이 그림책은 앞뒤 표지의 그림이🖼연결되어 있어 펼쳐서 보아야한다.그 중앙에 엄마와 딸로👩👦 보이는두 여성이 서로 마주보며 있다.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딸처럼 보이는여성의 어깨를 한손으로 토닥여 주고다른 한 손에는 노란 꽃다발을💐 들고 있다.마치 딸처럼 보이는 여성에서깜짝 선물🎁 하려는 듯 말이다.이 두 사람은 어떤관계이고 어떤이야기를말해줄까?🤔그림책 하단을 감싸고 있는 띠지에서힌트를❓️ 조금 얻을 수 있었다.오늘,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 마음에 🩷새겨질 아름다운 이야기무언가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를😊 할 것만 같다.한장을 펼치니 📖노래, 이야기 담은 그림이 되다라고 적혀 있다.노랫말로🎼 만든 그림책인듯 하다.표지에서 보았던 여성이🧑🦱 거울을 보고 있다.얼굴에 주름살이 있는것 보니중성여성🧑🦱으로 보인다.여성 주변의 보이는 액자 속사진들은📷 여성의 딸인듯한 사진들이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된 모습까지장식 되어있다.사진 속 딸의 모습을 보니 지금은성인이 다 되어 엄마 곁어 없는 듯 보인다.거울보는 엄마는🧑🦱 그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는걸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보고 알아차린 듯 하다.✨️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이 말에서 느낄 수 있다.엄마의 젊음시절의 시간과아이가 성장하도록돌보았던 시간과 맞바꾸었다는 걸을...😢온종일 치운 집 안 곳곳에이제는 먼지가 쌓인다.이 장면보면서 짠했다.지금 우리집은 치우고 돌아서면다시 난장판이 되어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곳도 치우고 난 자리에 먼지만쌓일 날이 온다고 생각하니가슴이 벌써부터 아려온다.🥹✨️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느껴질 때.😢✨️모두 사라진 해도 내 것인 한 가지,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이 두 글에서 엄마의 마음이 너무 느껴진다.아이가 성장 하면서 점점 부모로 부터독립을👩🎓 해가는 시간으로 흘러가는과정들이 당연한 것인데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못 할것같다.서운함과😢 허전함이😟 공존 할 것 같다.성인이 된 아이의 세상은🌏두렵거나 아프거나 힘들지 않을까조바심나거나 외롭거나 눈물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엄마는 늘 걱정이 앞선다.😮💨내 아이가 자신만의 세상에서쉼을 필요 할 때😴투정 부릴 곳 이 필요 할 때😠탈출구가 필요 할 때😓늘 네 옆에 있는 엄마를🧑🦱 기억해줬으면좋겠다.항상 늘 곁에 있어줄께항상 너의 편이 되어 줄께항상 너를 지지하고 응원 해 줄께항상 널 격려 해 줄께항상 널 사랑하고 꽉 안아줄께난 엄마니깐...🧑🦱이 그림책은📗 어른이라면🧔♂️🧑🦱 부모라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bandalseojae_publisher@lael_84#반달서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늘그대 #반달서재 #나를위한선물 #어른을위한그림책 #선물하기좋은그림책 #마음을울리는이야기 #엄마와딸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2일#책선물📚 #도서협찬🎁 페브농장 - 글 이민주, 그림 안승하표지에는 캄캄한 밤🌜 별이🌟 반짝이는 하늘 아래무언가를 싣고 온 트럭 한대🚛트럭을 따라 온 고양이 한 마리농장에는 아직 일을 다 끝내지못 한듯 농기구들 바닥에 놓여 있다.오리는🦢 땅에 앉아 있고 그 옆 강아지는🐶 호기심이 생긴 듯 한 표정으로땅에서 싹이🌱 나온 걸 발견하고는 유심히바라보고 있다.매일 같은 일상으로 지친 어느 날😮💨집으로 온 편지 한 통📮꼬리치며 반기는 프레스토🐶농장에 계신 할머니에게서👵 온 편지이다. 주말에 할머니 농장에가기로 해 할머니께서 고맙다는 말과함께 농장에서 필요한 것들을적어 주셨다.할머니 농장으로 출발~할머니의 농장 이름은 페브 농장이다.페브라는 뜻은 음이름 파, 미, 시로 🎶만든 조어 이다.또 남자가 기르는 개 이름의 뜻은'매우 빠르게' 라는 음악용어 이다.🎼이 그림책은음악과 관련 있는 그림책이다.🎶🎵농장에서 음악을? 어떤 연관이 있을까?궁금해진다.할머니 농장에🏡 도착한 남자는 농장의 땅 한 가운데를 삽으로 파기시작했다.옆에서 프레스토도 같이 땅을팠다. 프레스토가 판 자리에서 페브농장에서만 자라는비밀씨앗을🫘 발견했다!!남자는 비밀씨앗을 땅에 심었다.그러자 땅에 하아아암~~소리를🔊 내며 음표가 자라 났다. 이곳저곳에 열심히 비밀씨앗을심고 있을 그때 농장에 있던 오리가🦢비밀 씨앗을🫘 물고 가다가 하늘에서내려다 보고 있던 새 마리에게 🦅뺏기었다. 그런데 비밀 씨앗을 담고 있던주머니가 풀리면서 안에있던 씨앗들이🫘 쏟아져농장에 떨어졌다.🏡그렇게 땅에 심어진 음표들 분주해진 농장🎶🎵🎶밤이 되니 고요해졌다.🌜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새로운 곳에서 신기한일을경험 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은어디를 가도 그 곳이 힐링되는 장소 같다.🥰남자도 그러지 않았을까?🤔그런데 농장에 자라는 음표들은🎶먹을 수 있는걸까?다 익으면 어떤 맛일까?🤷할머니가 일을 마치고 농장으로돌아 오신다~👵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선율이 들릴것만 같고👂맛있는 냄새가👃 날 것만 같다.페이지 맨 마지막에는📖 큐알이 있어서실제로 페브농장음악을📻 들으면서그림책을 볼 수 있다.☝️글과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니 너무나 좋았다.👍@changbi.picturebook@changbi_jr@lael_84 #창비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도서 #어른그림책 #음악그림책 #페브농장 #창비 #이민주작가님 #안승하작가님 #프레스토 #매우빠르게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미라클모닝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