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4일#책선물📚 #도서협찬🎁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 글, 그림 나탈리야 살로시빌리 표지에는 개나리 색 처럼 노오란 색의 커다란버스🚎 한 대가 있다.그 안에는 표범🐆 운전수가 있고 손님 있는 듯곰🐻과 토끼🐰가 있다.이 버스는🚎 어디로 가는걸까?버스의 방향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고있는 걸 보면 긍정적인😄 이야기인 보인다.표범 아가씨는 마을에 버스를몰고 다니는 버스기사이다.오늘도 손님을 가득 채운버스를 몰고 마을 다닌다.그러던 어느 날☝️작고 까만 자동차🚗 한 대가버스 앞을 앞질러 갔다.그 모습을 본 버스 안 손님들은하나같이 굉장 하다면서부러워했다.🙊이 장면을 보면서무언가 나와 다르거나 결과물이📑 더 빠르게 나타나는사람들을 보면 굉장해 하면서도 부럽고🙊나는 왜 이저렇게 되지 않을까?😞나도 똑같이 해야겠어🧏 라고생각하고 똑같은 길로 가려고애를 쓰지 않았나?🤷그 길에 들어선 모두는똑같은 틀에 자신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마을의🏡 동물도 하루가 지나 갈수록버스를🚎 이용하는 동물은 줄어 들고개인 차를🚗 몰고 다니는 동물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도로 위에는 차로🚗 꽉 차버렸다.🤦그리곤..쓸모없는 것은 전부 치우시오.라는 간판이 들어섰다.🚫표범 아가씨의 버스는 더이상마을을 다니지 않는다.이런 모습은 사회랑 닮아 있지 않나?환경 그림책이지만 🌄또다른 관점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것같다.넘쳐나는 지식과📚 정보의💻 이 사회에서 나만의 컨테츠로👩💻 살아나야하는 이 환경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표범아가씨로 선 나설 자리가😞없는 듯 나도 지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표범 아가씨와 같이 않나..다들 개인 차를🚙🚕🏍 몰고 다니며 쌩쌩 다니는데나도 자동차라는🚘 걸 타야하는 걸까?과부화가 된 마을은🏡 차들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을의 쓸모없는 모든 것들을치웠다. 나무까지도 모조리🌳🌲🌴그 모습을 본 표범 아가씨는나무가🌴 정말 쓸모없다고 생각하지않았다.표범 아가씨는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쥐었다.그리곤 화분에 나뭇가지를 심고 작은 이파리🌿 하나라도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랬다.나도 내 화분에 심겨 놓은 나의 것들이작은 이파리가🌿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표범 아가씨가 심은 나뭇가지에 과연이파리가🌿 돋아날까?이미 차로 꽉 찬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환경을 생각한 표범아가씨의 선택은?@borimbook@lael_84#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보림#지크 #표범아가씨의굉장한버스 #어린이도서 #환경그림책 #유아도서 #매연 #교통체증🚗🚕🚙🚓🚐🚛🚚🚌 #대중교통이용 #자전거이용하기#나무심기 #환경살리기🌱 #나만의컨텐츠찾기#나만의방법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미라글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