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지크 시리즈
나탈리야 샬로시빌리 지음, 김선영 옮김 / 보림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14일
#책선물📚 #도서협찬🎁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 글, 그림 나탈리야 살로시빌리

표지에는 개나리 색 처럼 노오란 색의 커다란
버스🚎 한 대가 있다.

그 안에는 표범🐆 운전수가 있고 손님 있는 듯
곰🐻과 토끼🐰가 있다.

이 버스는🚎 어디로 가는걸까?

버스의 방향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는 걸 보면 긍정적인😄 이야기인 보인다.

표범 아가씨는 마을에 버스를
몰고 다니는 버스기사이다.

오늘도 손님을 가득 채운
버스를 몰고 마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작고 까만 자동차🚗 한 대가
버스 앞을 앞질러 갔다.

그 모습을 본 버스 안 손님들은

하나같이 굉장 하다면서
부러워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무언가 나와 다르거나
결과물이📑 더 빠르게 나타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해 하면서도 부럽고🙊
나는 왜 이저렇게 되지 않을까?😞

나도 똑같이 해야겠어🧏 라고
생각하고 똑같은 길로 가려고
애를 쓰지 않았나?🤷
그 길에 들어선 모두는

똑같은 틀에 자신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

마을의🏡 동물도 하루가 지나 갈수록
버스를🚎 이용하는 동물은 줄어 들고
개인 차를🚗 몰고 다니는 동물이 늘어
나기 시작했다.

도로 위에는 차로🚗 꽉 차버렸다.🤦

그리곤..쓸모없는 것은 전부 치우시오.
라는 간판이 들어섰다.🚫

표범 아가씨의 버스는 더이상
마을을 다니지 않는다.

이런 모습은 사회랑 닮아 있지 않나?
환경 그림책이지만 🌄
또다른 관점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것같다.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의💻
이 사회에서 나만의 컨테츠로👩‍💻 살아나야하는
이 환경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표범아가씨로 선 나설 자리가😞
없는 듯 나도 지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표범 아가씨와 같이 않나..

다들 개인 차를🚙🚕🏍 몰고
다니며 쌩쌩 다니는데

나도 자동차라는🚘 걸 타야하는 걸까?

과부화가 된 마을은🏡 차들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을의 쓸모없는 모든 것들을
치웠다. 나무까지도 모조리🌳🌲🌴

그 모습을 본 표범 아가씨는
나무가🌴 정말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표범 아가씨는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쥐었다.
그리곤 화분에 나뭇가지를 심고 작은 이파리🌿
하나라도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랬다.

나도 내 화분에 심겨 놓은 나의 것들이
작은 이파리가🌿 돋아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

표범 아가씨가 심은 나뭇가지에 과연
이파리가🌿 돋아날까?

이미 차로 꽉 찬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
환경을 생각한 표범아가씨의 선택은?

@borimbook
@lael_84

#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보림
#지크 #표범아가씨의굉장한버스 #어린이도서 #환경그림책 #유아도서 #매연 #교통체증🚗🚕🚙🚓🚐🚛🚚🚌 #대중교통이용 #자전거이용하기
#나무심기 #환경살리기🌱 #나만의컨텐츠찾기
#나만의방법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미라글모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