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57일#책선물📚 #도서협찬🎁 📘 내가 안 그랬어!✍️ 글, 🎨 그림 - #라이언 T.히긴스📖 옮김 - #노은정📚 출판사 - #토토북 표지에는 고슴도치🦔 같이 생긴 동물이삽을 등 뒤로 숨기고는 아무것도하지 않은 척 딴청을🙄 피우고 있다.주변의 땅을🏜 판 흔적이 있는 걸로보아 이 고슴도치 같이 생긴 동물이판 듯 보인다.🤷땅을 왜 팠을까?🤔 왜 안한 척 하고 있는걸까?노먼은 몸에 가시털이 난 호저이다.🦔노먼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밀드레드이다.밀드레드는 나무였지만🌳 노먼은 늘 무엇이든 함께했다.그러던 어느날...😱밀드레드 주변으로 불쑥 무언가가 올라왔다.🧐노먼은깜짝 놀랐다.🙉그건 또 다른 나무였다.🌴노먼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나와 언제나 함께 했던단짝 친구에게 새로운 누군가가생기면... 불안해지는😰 마음이생길 수 있다. 혹시나 나보다 새로운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낼까봐🤔그런 불안감은 어느 순간질투심😡 변해가는 것 같다.노먼 또한 불안한 마음은새로운 나무가🌴 점점 자랄수록커져갔고 이제는 질투심으로변해 버렸다.😡하나뿐인 친구를 빼앗기기 싫은 노먼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방법을 생각한다.💡✅️ 과연 노먼은 밀드레드와 새로운 나무사이에서 어떤 해결방법을 생각냈을까?깜깜한 밤🌃 노먼은 새 나무를 뿌리째파냈다. 노먼은 새 나무를 아주 먼 곳으로옮겼다. 노먼은 밀드레드와 다시 둘이 되었다.✴️ 둘은 예전처럼 잘 지냈을까?✨️ 이 그림책 단짝친구와 새로운 친구사이에서 생기는 감정 변화로 불안과😰질투😡 그리고 화해를😊 하는 과정을배울 수 있다.🎀 단짝 친구와 새친구 사이에서 불안한 마음한 마음을🧡 갖고 있는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추천한다.@totobook_tam@lael_84#토톡북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내가안그랬어! #새친구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 오늘의 그림책#책선물📚 #도서협찬🎁📓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 글, 🎨 그림 - #제임스노버리📚 출판사 - #상상의힘표지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판다 🐼와 용🐲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다.커다란 판다와 작은 용은 어디로 가는 걸까?🤔커다란 판다와 작은 용은꽃피는🌼 봄에 처음 만났다.둘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여정인지 목적지인지는 모르지만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 가기로 했다.작은 용은 함께하는 커다란 판다에게고마워했다. 판다로 인해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사소한 것들에도 시간을🕒 들이도록 애써 봐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가장 중요하거든☝️사소한 것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사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관심이 없이다.🙅♂️ 하지만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요한 것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판다와🐼 용은🐲 함께 길을 걸으면서계속 되는 용의 질문에 한결같이대답해주며 걷고 또 걸어간다.둘의 대화는💬 철학적이면서도 따뜻하다.봄에🌺 만나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다시 돌아온 봄까지🌼 둘은 항상 함께했다.계절이 바뀔 때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했다✴️ 커다란 판다와 작은 용은목적지은 어디일까?✨️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의파트로 나눠져있다.➡️ 각 파트마다 마음에 든 문장있었다.봄🌺실수는 무언가 노력했대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니 포기하지마"여름🌊사랑은 설명이 필요없어가을🍂우주란 무엇일까?우리가 우주야. 그보다 더 대단한 것은 존재하지 않아.겨울☃️난 포기할래그래. 그렇게 해내일 다시 해 보지 뭐봄🥀환생을 믿니?우리가 매일 매 순간 새롭게 다시시작할 수 있다는 건 믿어📖 문장 하나하나가 힘이되고 위로가 된다.마치 내가 작은 용🐲 처럼 질문을 하면곁에서 커다란 판다🐼가 위로해 주며 힘이 되주는 것 같다.🎀 이 책은 자신감을 잃었거나 위로가 필요한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ssh_publ@choem1013@bagseonju534@lael_84#미니미님과 장미꽃향기님을 통해 도서협찬을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추천도서 #커다란판다와작은용 #철학그림책 #어른그림책 #삶 #함께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라엘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57일#책선물📚 #도서협찬🎁 📗 걱정과 안녕 하기✍️ 글 - #가비가르시아🎨 그림 - #마르타피네다📚 출판사 - #타임주니어표지에는 여자아이가 하늘을보며 흐믓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이 여자아이에게는 어떤좋은 일이😍 있었던 걸까?비내가 내리는 날🌧침대에 앉아 무언가 걱정스러운표정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가있다.여자아이는 마음이🩷 불안했다.불안은😱 크고 강하다.조심하라는 말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깜짝 놀라게도 하고 가는 곳마다따라 올 때도 있다.불안이라는 감정이들때면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않는다.🙅♀️ 견디가 힘들다.이런 불안감을 해소 하려면어떻게 해야할까?🤷주인공 아빠는 불안과😱 걱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마음을 다독여주셨다.어떨 때 마음이 편해질까?🤔✨️ 엄마랑 손 잡기✨️ 멋진 그림 보기내 몸과 마음에 집중한다.✅️ 마음을 가다듬고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길게 내쉰다.서두르지🙌 말고 반복한다.가만히 나를 다독인다.🤗내가 마음이❤️ 편해질 때는그림책을 읽을 때나그림책 인형을 볼 때마음이 편해진다.😁이 그림책은📗 이런식으로불안한 마음의😟 감정을조절 ☝️ 할 수 있는 방법을제시 하여 마음의🩷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 그림책은 불안한😱 감정으로 불편한 마음을 갖고있는 아이이나어른들에게 추천한다.@time.junior_@lael_84#타임주니어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감정그림책#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라엘 #마음약처방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 255일#책선물📚 #도서협찬🎁 📙 친애하는 친구에게✍️ 글 - #박소연🎨 그림 - #뜬금📚 출판사 - #달리표지에는 놀이터에서🎠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이다.그런데 책의 제일 하단 왼쪽의한 여자아이는 확성기를📢 들고무엇가를 말하고 있다.이 아이는 무슨말을 하려는 걸까?🤔친애하는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네가 더 빛나도록✨️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다.너의 세상은 어떤 마음들도🩷 이루어져 있니?🔸️즐겁고 밝은 마음🔸️작고 못난 마음🔸️어렵고 두려운 마음🔸️자신이 작게 느껴지는 마음💡 이런 마음이 들때면 어떻게 해야할까?👉 네가 해냈던 일들을 떠올려봐마음은💖 상황에 따라 생기는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변한다.마음의 변화가 긍정적으로변할 수 있도록 자신이 해냈던일을 떠올리게 하며마음의 근육을💪 키우도록 한다.중요한 건☝️ 새로운 것들을 해보면서꿈을💡 찾는 것이다.꿈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가장 먼저는➡️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칭찬 받는 일이 아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로 정해야한다.좋아하는 일도 중간에 어려움이😟 생길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꾸준히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준다.이 그림책은📙 마음을 세워주고 마음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생각하게💭 하여 자신의 #꿈의 방향을잡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보내고 있다.🎀 이 그림책은 꿈을💡 찾기 못했거나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dahli_books@lael_84#달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친애하는친구에게
함께 했던 사람이 떠나갔다.5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 사람이다.그의 빈자리가 고스란스 느껴진다.지금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곁을 떠난다면? 어떨까?아직 감이 오지는 않는다.그저 상실감에 모든 것이멈쳐 버리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든다.남편을 보내고 혼자 지내는시간들은 아마 외로움에 사무치지않을까?친구처럼 지내는 딸이 곁에있다해도 공허함을 다 채워주지는못할 것 같다.그러던 어느 날!!!!집으로 도착한 편지 한 통누가 보냈을까?편지는 바로첫 사랑으로 부터 온 것이다.첫사랑이라....내 첫사랑은 언제 인지도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그래도그 당시에는 설레고 풋풋했을 사랑그 상대에게 50년만에 편지가 왔다?정말 어떤 느낌을까?예전의 감정이 다시 살아날까?첫사랑에게서 온 편지를 받은 엄마20대 소녀처럼 좋아했다.엄마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기 시작했다.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다.지금 생각 해보니 작년에 우연찮게 20년만의친구에게서 전화 한 통이 온적이있다 서로를 확인하고 안부를묻고 점점 과거에 함께 지냈던추억 이야기를 꺼내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통화를 한 적이있다.상황은 다르긴 하지만엄마가 첫사랑에게 편지를 받았을 때그 마음이 조금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들었다.처음의 딸은 엄마의 연애를 응원했다.아빠의 빈자리로 힘들어하는 엄마를곁에서 보다가 첫사랑의 편지로얼굴에 생기가 나는 엄마를 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친구처럼 지낸 엄마와 딸 사이 였지만엄마의 첫사랑의 등장으로엄마와 딸 사이가 예전과 조금달라졌다.딸은 엄마가 부럽기도 했지만 서운하기도했다.과연 엄마와 엄마의 첫 사랑 아저씨사랑을 이루웠을까?친구같이 지냈던 딸은 계속해서엄마의 연애를 지지했을까? 이 책은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뒤엄마의 첫사랑으로 부터 편지 한 통이오면서 엄마의 노년의 로맨스가 시작된다.그런 엄마를 곁에서 지켜보는 딸이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딸의 감정 변화를느끼는 소설이다.70대에 다시 하는 첫사랑과의 사랑너무나 로맨틱하다.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 감정에 둔해지거나아님 감정을 억누르며 시간이 흐르대로두는 것같다.그런데 주인공의 엄마 모니크는 달랐다.얼굴이 곱기도 했지만 자신에게 다시찾아 온 사랑을 놓치지 않은 용기가참 멋있었다.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어떨까?나이는 들었지만 몸은 늙었지만사랑을 향한 설레이는 감정을다시 느껴 본다면 행복할까?50년 뒤에도 설레는 감정을 사랑을 다시 느껴 보고 싶다.이 책은 엄마와 딸이라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