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6일#책선물📚 #도서협찬🎁 📘 나의 취미✍️ 글, 🎨 그림 - #신혜원📚 출판사 - #보림깜깜한 밤하늘에 노오란 밝은 달이뜨고 달빛🌕 아래 파란 꽃이 활짝피어있다.꽃이 핀 사이로 여러 곤충들이꽃나팔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보내고 있는 것 같다.곤충들의 음악회가 열린걸까?🤔어느 날 문득😲잊고 있던 취미가 생각이 났다.더 늦기 전에 일어나 취미를 시작해야 한다.☝️🌿 첫 문장부터마음에 와 닿는 어느 날 문득이 말은 웬지 모르게 끌리는 말이다.일상에서 문득 무언가 떠오른다는 건내 안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려는 신호같아서 이다.🌼 이 나비들이 문득 떠올라 하려고 한 일이 무엇일까?나비와🦋 모든 곤충들이 함께잊고 있었더 취미를 하려고 한다.곤충들의 취미는 무엇일까?🤔길가에 열린 다래 종을두드리기도 하고잠이 든 친구에게 땅콩을 🥜덮어주기도하고향긋한 들깨밭에 누워 몸을 비비기도 한다.춤을🕺 추는 곤충도 있고 달리기를 하는 곤충,달과 함께 뛰어오르기를 하는 곤충도 있었다.저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취미를🥰 하고있다. 곤충들이 열심히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 하며, 삶이 살아있는것 같아 보여 그림책을📘 읽는 내내 좋았다.🌿 나는 어떤 취미가 있나? 생각해보았다.나의 취미는 그림책📚 읽으면서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것과💪이렇게 좋은 그림책들을 아이부터어른들도 읽고📖 관심갖게 하는 일을하는 게 취미인것 같다.📌 곤충들은 내가 잊고 있던 취미를보내고 있다고 한다.어떤 취미를 보내고 있는 걸까?🤔🌿 이 그림책은 곤충과 자연의 아름다운을알게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취미라는말로 표현한 부분이 너무나 멋있었다.그림을 보는 내내 곤충들이 자신의취미를 즐기는 모습처럼 보여 좋았다.🌿 무언가 취미를 갖는다는 건 삶의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 이 그림책을 보면 자신만의 취미를찾아보며 삶의 즐거움을 알아갔으면한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추천한다.@borimbook@lael_84 #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나의취미 #곤충의취미#잊고있던취미 #삶을산다는건 #그림책테라피스트#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 오늘의 도서 #책선물📚 #도서협찬🎁 📕 그거면 돼!✍️ 글 - #이소미유키🎨 그림 - #하타고시로📖 옮김 - #김소연📚 출판사 - #천개의바람표지에는 나무에서 사과가🍎우수 떨어지고 있다.그 아래 여우와 토끼가 등을대고 바위에 앉아 여우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토끼는 편안하게 누워있다.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여우는 어떤 그림을 그리는 걸까?여우는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한다.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면무엇이든 여우의 스케치북이 된다.집중해서 방아개비를 그리고 있는여우🦊 주변으로 바스락 소리가 났다.그 바람에 그리고 있던 방아개비가 날아가 버렸다.뒤를 돌아보니 곤충 채집통을 든살쾡이가🐱 서 있었다.살쾡이는 여우의 그림을 들여다보곤이상하다며 깔깔🤣 웃기 시작했다.아랑곳하지 않고 여우는 다시 그림그리기에 집중 하려던 그 순간 살쾡이가 여우의 그림을🖼 잡아당겼다.근처에 있던 오리가🦆 싸움을 말렸고이내 살쾡이는 허둥지둥 손을 놓았다.오리는 여우에게 그림을 보여 달라했고여우 그림을 본 오리는 색칠이 삐져나왔다고지적했다. 🫣옆에 있던 살쾡이가 한마디 거들며 웃었다.여우는 그리던 방아깨비 그림을🖼 구깃구깃뭉쳐 던지곤 모두가 놀랄 만한 그림을그리겠다고 했다.🌿 첫 장면부터 완전 내 이야기여서마음이 짠했다.사실 나도 여우처럼 글을 읽는것도 좋아하지만글을 쓰는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섁을 칠하는것도 디자인하는 것도너무나 좋아한다.그런데 살쾡이 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을까봐용기내지 못 하고 있다.😢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뜻대로되지 않아 지금은 그림이 멈추어 있다.누가 내 이야기를, 그림을 좋아할까?살쾡이처럼 누가 놀려대면아마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여우는 모두가 놀랄만한 그림을 그렸을까?🤔🌿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었던건 여우는 모두가 놀랄 만한 그림을 그리기위해 숲속을 다니며 계속 그리고 버리고를반복했다. 그런 과정에서 여우는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성장했다.그리고...🌼 여우의 노력은 누군가는 알아주고 있었다는 사실이다.이 사실이 정말 중요했다.➡️ 누가 여우가 구짓하게 버린 그림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갖고있는 걸까?🌿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평가받는 일이 두렵거나 용기가 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시작 할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문고판 책으로 초등아이들 부터성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athousandhope @lael_84 #천개의바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자신감 #자존감 #믿어주는사람#그거면돼 #함께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그림책테라피스트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4일#책선물📚 #도서협찬🎁 📘 한밤의 혜성 사냥꾼✍️ 글 - #파멜라S터너🎨 그림 - #비비언밀덴버거📖 옮김 - #길상효📚 출판사 - #씨드북표지에는 한 여자가 검정색 드레스에빤짝이는✨️ 별처럼 보이는 무늬의 옷을입고 밤하늘의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가르키고 있다.밤하늘에 떨어지는건 무엇일까?🤔아득한 우주윽 추위가 독일 하노버의 자갈길의 내려앉은 맑은 겨울밤이었다.🌃아빠는 황소자리, 안드로메다자리,카시오페이아자리 같은 별자리를⭐️보여주었다.아빠는 우주에🌌 푹 빠진 사람이었다.아는 것도 제법 많았다.캐롤라인은 아빠와 특별한 순간을가진 적이 거의 없다.🙅♀️항상 오빠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공부를시켰다.여자가 공부는 해서 뭣 하느냐며캐롤라인을 집에🏠 눌러 앉혔다.캐롤라인은 어릴 때 앓은 병으로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어 엄마는캐롤라인이 결혼도 못 할 거라며집안을 시키며 하녀처럼 부렸다.🌿 이 장면 너무나 씁쓸했다.왜 여자는 공부를 하면 안되는 것일까?왜 여자는 집안 일을 하는 사람으로만생각했을까?캐롤라인은 집안 일을 하느라 바빴지만불꽃 같은 작은 희망을🍀 놓치치 않았다.캐롤라인은 틈틈이 아빠가 가르치는 방에살며시 들어가기도 하고 잠자리에서도아빠와 오빠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아빠는 세상을 떠나고 친했던 오빠마저음악을🎶 하러 영국에 가 있을 때캐롤라인에게는 빛이라고는 남아 있지않았다.캐롤라인은 청소를🧽 하면서도 꿈꿨다.화려한 파티와 남편감이 아니라자신의 직업과 미래에 대해서...하지만 ‼️캐롤라인은 앞날이 깜깜했고🫣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았어요.미래를 내다 볼 자신이 없었다.🤷♀️🌿 삶은 미래를 알 수 없어 불안하지도 하지만 때론뜻하지 않은 기회들도 온다.영국에서 공부를 하는 윌리엄오빠에게서 편지가📬 왔다.내용은 공부하느라 너무 바빠캐롤라인이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내용이였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했다.하지만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엄마를 설득했고드디어 ✨️캐롤라인은 오빠가 있는 영국🇬🇧으로가게되었다.캐롤라인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캐롤라인의 삶을 보면서 마음에꿈이 간절하다면 언젠가는반드시 이루워진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영국에 도착한 캐롤라인은윌리엄 오빠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살게 되었다.🥰🌿 내 곁에 한 사람만 나를 진정을믿어주고 지지해준다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걸캐롤라인의 삶을 통해 배울 수있었다.캐롤라인은 공부, 음악, 수학,과학까지 배웠다.📖저녁이면 별을 보던 남매는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그리고 둘은 두 사람이 직접 망원경을만들었고🔭 천왕성 이라고 불릴 행성을찾기도 했다.오빠는 천문계의 스타 되었고 캐롤라인은하늘을 보며 매일같이 행성을 찾았고드디어 혜성을☄️ 찾게되었다.🏵 캐롤라인은 여성 최초로직업 천문학자가 되었다.🎀 이 그림책은 인물그림책으로캐롤라인의 삶을 엿보며 꿈을 꾸며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이 그림책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seedbook_publisher@lael_84#씨드북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한밤의혜성사냥꾼#천왕성을공동발견한캐롤라인허셜 #천왕성#마음약처방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3일#책선물📚 #도서협찬🎁 📘 타세요, 타!✍️ 글, 🎨 그림 - #허아성📚 출판사 - #국민서관표지에는 귀여운 버스가🚍 짐을 한가득 실고 손님들도 꽉 채우고씽씽~ 달리고 있다.어디로 가는 걸까?🤔호숫가🏞 옆 길가에 버스정류장이 있다.버스정류장에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버스가 막 도착했다.그런데‼️엄마오리는 버스를🚍 바로 타지 않고버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한다.실은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아기오기들이🦆 시끄럽게 떠들어피해가 갈까봐 망설이고 있었다.버스는🚍 그런 엄마오리의 마음을이해하듯 괜찮다고 타라고 말한다.버스를 탄 아기오리들은🦆 신이나조잘조잘 이야기를 피운다.버스 안이 생기가 도는것같아 좋다고한다.마음 따뜻한 버스인것 같다.다음 손님인 느릿느릿 거북이를기다려 주기도 하고눈에 잘 띄지 않는 개미들을에게세심한 배려를 해주고앞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를챙겨 주고덩치가 큰 코끼리도🐘탈 수있도록 배려하고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할머니를👵 도와드리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버스이다.친철한 버스 덕분에 모두가즐겁고 행복하는 것 같다.나의 작은 친절 또한 모두를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한다는 걸버스에게서 배우는 것 같다.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버스의마음처럼 따뜻하고 친절하다면어떨까?🤔🌿 버스와 버스승객인 동물들과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걸까?그리고...다음 손님은 누굴까?🤔🎀 이 그림책은 친절과 배려를 통해 상대를 존중함을 배우며 버스의 따뜻한마음을 느낄 수 있어 유아부터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kgu_wooah_aunt@lael_84 #우아띵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타세요타#버스 #친절 #배려 #함께 #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1일#책선물📚 #도서협찬🎁📗 앗! 깜짝이야! 버스✍️ 글 - #안여은 🎨 그림 - #한호진 📚 출판사 - #제제의숲 표지에는 초록색과 파란색의 오징어처럼🦑생긴 이상한 생물체가 깜짝 놀란 듯하늘로 튀어 오르고 이 모습을 본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은 깜짝 놀라😲오징어처럼 생긴 외계인을 바라보고 있다.우주선이🚀 고장나 지구로 떨어져 버린외계인에게 노란 괴물이 달려온다.노란 괴물은 사실 유치원 버스이다.외계인들은 유치원 버스에🚎 납작 엎드려들지 않게 숨었다.유치원 버스가 멈추자 아이들이 한꺼번에버스를 올라타려고 달려왔다.그 모습을 본 외계인들은변신~~ ✨️우주 트램펄린이 되어 버스 밑에서발 받침이 되어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게도왔다. 당황한 선생님과 놀랐지만 신이난아이들은 안전하게⛑️ 버스에 올라탔다.다들 어리둥절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외계인의 존재를 알 수 없었다.🤷버스가 출발 하기 전 안전밸트를 매고출발~~~🚎그런데 장난꾸러기 한별이가 안전밸트를하지 않았다.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자끼이익~~~~🫨유치원 버스가 갑자기 멈추고한별이 몸이 붕~ 떠올랐다.🫣그때!!‼️외계인들이👽 한별의 몸을 감싸 안전밸트처럼잡아주었다.앗! 아이들 눈에👀 띄고 말았다.아이들은 외계인을 장난감처럼던지면서 가지고 놀았다.위험을 느낀 외계인들은 몸을 커닿게 부풀렸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은 무사히 유치원에 갔을까?📌 이 그림책은 안전그림책으로 교통안전에 대해이야기하고 있다. 버스를🚎 탔을 때 규칙을 지키지않은면 위험해진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위험상황을외계인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버스를 탈 수 있는상황으로 바뀌어 준다.🎀 이 그림책은 교통안전에 대한 그림책으로 미취학 유아들에게 꼭 읽어주길 추천한다.@midnightinzeze@lael_84#제제의숲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안전그림책#앗깜짝이야버스 #외계인 #교통안전 #규칙 #친구#버스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