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보림 창작 그림책
신혜원 지음 / 보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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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6일
#책선물📚 #도서협찬🎁

📘 나의 취미

✍️ 글, 🎨 그림 - #신혜원
📚 출판사 - #보림

깜깜한 밤하늘에 노오란 밝은 달이
뜨고 달빛🌕 아래 파란 꽃이 활짝
피어있다.
꽃이 핀 사이로 여러 곤충들이
꽃나팔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곤충들의 음악회가 열린걸까?🤔


어느 날 문득😲

잊고 있던 취미가 생각이 났다.

더 늦기 전에 일어나 취미를
시작해야 한다.☝️

🌿 첫 문장부터
마음에 와 닿는 어느 날 문득
이 말은 웬지 모르게 끌리는 말이다.
일상에서 문득 무언가 떠오른다는 건
내 안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려는 신호
같아서 이다.

🌼 이 나비들이 문득 떠올라 하려고
한 일이 무엇일까?

나비와🦋 모든 곤충들이 함께
잊고 있었더 취미를 하려고 한다.

곤충들의 취미는 무엇일까?🤔

길가에 열린 다래 종을
두드리기도 하고

잠이 든 친구에게 땅콩을 🥜
덮어주기도하고
향긋한 들깨밭에 누워
몸을 비비기도 한다.

춤을🕺 추는 곤충도 있고
달리기를 하는 곤충,
달과 함께 뛰어오르기를
하는 곤충도 있었다.

저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취미를🥰 하고
있다. 곤충들이 열심히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 하며, 삶이 살아있는
것 같아 보여 그림책을📘 읽는 내내 좋았다.

🌿 나는 어떤 취미가 있나? 생각해보았다.
나의 취미는 그림책📚 읽으면서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것과💪
이렇게 좋은 그림책들을 아이부터
어른들도 읽고📖 관심갖게 하는 일을
하는 게 취미인것 같다.

📌 곤충들은 내가 잊고 있던 취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어떤 취미를 보내고 있는 걸까?🤔

🌿 이 그림책은 곤충과 자연의 아름다운을
알게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취미라는
말로 표현한 부분이 너무나 멋있었다.

그림을 보는 내내 곤충들이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모습처럼 보여 좋았다.

🌿 무언가 취미를 갖는다는 건 삶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 이 그림책을 보면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보며 삶의 즐거움을 알아갔으면
한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borimbook
@lael_84

#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나의취미 #곤충의취미
#잊고있던취미 #삶을산다는건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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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면 돼! 학교종이 땡땡땡 15
이소 미유키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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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책선물📚 #도서협찬🎁

📕 그거면 돼!

✍️ 글 - #이소미유키
🎨 그림 - #하타고시로
📖 옮김 - #김소연
📚 출판사 - #천개의바람

표지에는 나무에서 사과가🍎
우수 떨어지고 있다.
그 아래 여우와 토끼가 등을
대고 바위에 앉아 여우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토끼는 편안하게 누워있다.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
여우는 어떤 그림을 그리는 걸까?


여우는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한다.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면
무엇이든 여우의 스케치북이 된다.

집중해서 방아개비를 그리고 있는
여우🦊 주변으로

바스락 소리가 났다.

그 바람에 그리고 있던
방아개비가 날아가 버렸다.
뒤를 돌아보니 곤충 채집통을 든
살쾡이가🐱 서 있었다.

살쾡이는 여우의 그림을 들여다보곤
이상하다며 깔깔🤣 웃기 시작했다.

아랑곳하지 않고 여우는 다시 그림
그리기에 집중 하려던 그 순간
살쾡이가 여우의 그림을🖼 잡아당겼다.

근처에 있던 오리가🦆 싸움을 말렸고
이내 살쾡이는 허둥지둥 손을 놓았다.
오리는 여우에게 그림을 보여 달라했고
여우 그림을 본 오리는 색칠이 삐져나왔다고
지적했다. 🫣
옆에 있던 살쾡이가 한마디 거들며 웃었다.

여우는 그리던 방아깨비 그림을🖼 구깃구깃
뭉쳐 던지곤 모두가 놀랄 만한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다.

🌿 첫 장면부터 완전 내 이야기여서
마음이 짠했다.
사실 나도 여우처럼 글을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섁을 칠하는것도 디자인하는 것도
너무나 좋아한다.

그런데 살쾡이 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을까봐
용기내지 못 하고 있다.😢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지금은 그림이 멈추어 있다.
누가 내 이야기를, 그림을 좋아할까?
살쾡이처럼 누가 놀려대면
아마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

여우는 모두가 놀랄만한 그림을 그렸을까?🤔

🌿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었던건
여우는 모두가 놀랄 만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숲속을 다니며 계속 그리고 버리고를
반복했다. 그런 과정에서 여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했다.

그리고...

🌼 여우의 노력은
누군가는 알아주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이 정말 중요했다.

➡️ 누가 여우가 구짓하게 버린 그림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갖고있는 걸까?

🌿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 이 책은 평가받는 일이 두렵거나
용기가 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시작 할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다.

🎀 이 책은 문고판 책으로 초등아이들 부터
성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athousandhope
@lael_84

#천개의바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자신감 #자존감 #믿어주는사람
#그거면돼 #함께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그림책테라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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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혜성 사냥꾼 - 천왕성을 공동 발견한 캐롤라인 허셜 바위를 뚫는 물방울 19
파멜라 S. 터너 지음, 비비언 밀덴버거 그림, 길상효 옮김 / 씨드북(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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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4일
#책선물📚 #도서협찬🎁

📘 한밤의 혜성 사냥꾼

✍️ 글 - #파멜라S터너
🎨 그림 - #비비언밀덴버거
📖 옮김 - #길상효
📚 출판사 - #씨드북

표지에는 한 여자가 검정색 드레스에
빤짝이는✨️ 별처럼 보이는 무늬의 옷을
입고 밤하늘의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밤하늘에 떨어지는건 무엇일까?🤔

아득한 우주윽 추위가 독일
하노버의 자갈길의 내려앉은
맑은 겨울밤이었다.🌃

아빠는 황소자리, 안드로메다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같은 별자리를⭐️
보여주었다.

아빠는 우주에🌌 푹 빠진 사람이었다.
아는 것도 제법 많았다.

캐롤라인은 아빠와 특별한 순간을
가진 적이 거의 없다.🙅‍♀️
항상 오빠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공부를시켰다.

여자가 공부는 해서 뭣 하느냐며
캐롤라인을 집에🏠 눌러 앉혔다.
캐롤라인은 어릴 때 앓은 병으로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어 엄마는
캐롤라인이 결혼도 못 할 거라며
집안을 시키며 하녀처럼 부렸다.

🌿 이 장면 너무나 씁쓸했다.
왜 여자는 공부를 하면 안되는 것일까?
왜 여자는 집안 일을 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을까?

캐롤라인은 집안 일을 하느라 바빴지만
불꽃 같은 작은 희망을🍀 놓치치 않았다.
캐롤라인은 틈틈이 아빠가 가르치는 방에
살며시 들어가기도 하고 잠자리에서도
아빠와 오빠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아빠는 세상을 떠나고 친했던 오빠마저
음악을🎶 하러 영국에 가 있을 때
캐롤라인에게는 빛이라고는 남아 있지
않았다.

캐롤라인은 청소를🧽 하면서도 꿈꿨다.
화려한 파티와 남편감이 아니라
자신의 직업과 미래에 대해서...

하지만 ‼️
캐롤라인은 앞날이 깜깜했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미래를 내다 볼 자신이 없었다.🤷‍♀️

🌿 삶은 미래를 알 수 없어
불안하지도 하지만 때론
뜻하지 않은 기회들도 온다.

영국에서 공부를 하는 윌리엄
오빠에게서 편지가📬 왔다.

내용은 공부하느라 너무 바빠
캐롤라인이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였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를 설득했고

드디어 ✨️

캐롤라인은 오빠가 있는 영국🇬🇧으로
가게되었다.

캐롤라인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 캐롤라인의 삶을 보면서 마음에
꿈이 간절하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워진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에 도착한 캐롤라인은
윌리엄 오빠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 내 곁에 한 사람만 나를 진정을
믿어주고 지지해준다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걸
캐롤라인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캐롤라인은 공부, 음악, 수학,
과학까지 배웠다.📖
저녁이면 별을 보던 남매는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둘은 두 사람이 직접 망원경을
만들었고🔭 천왕성 이라고 불릴 행성을
찾기도 했다.

오빠는 천문계의 스타 되었고 캐롤라인은
하늘을 보며 매일같이 행성을 찾았고
드디어 혜성을☄️ 찾게되었다.

🏵 캐롤라인은 여성 최초로
직업 천문학자가 되었다.

🎀 이 그림책은 인물그림책으로
캐롤라인의 삶을 엿보며 꿈을 꾸며
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 이 그림책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seedbook_publisher
@lael_84

#씨드북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한밤의혜성사냥꾼
#천왕성을공동발견한캐롤라인허셜 #천왕성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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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세요, 타! - 2025년 북스타트 플러스 선정도서 우리 그림책 47
허아성 지음 / 국민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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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3일
#책선물📚 #도서협찬🎁

📘 타세요, 타!

✍️ 글, 🎨 그림 - #허아성
📚 출판사 - #국민서관

표지에는 귀여운 버스가🚍 짐을
한가득 실고 손님들도 꽉 채우고
씽씽~ 달리고 있다.

어디로 가는 걸까?🤔


호숫가🏞 옆 길가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버스정류장에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버스가 막 도착했다.

그런데‼️

엄마오리는 버스를🚍 바로 타지 않고
버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한다.

실은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아기오기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피해가 갈까봐 망설이고 있었다.

버스는🚍 그런 엄마오리의 마음을
이해하듯 괜찮다고 타라고
말한다.

버스를 탄 아기오리들은🦆 신이나
조잘조잘 이야기를 피운다.

버스 안이 생기가 도는것
같아 좋다고한다.

마음 따뜻한 버스인것 같다.
다음 손님인 느릿느릿 거북이를
기다려 주기도 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개미들을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앞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를
챙겨 주고

덩치가 큰 코끼리도🐘
탈 수있도록 배려하고

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 모두에게 꼭 필요한 버스이다.
친철한 버스 덕분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는 것 같다.

나의 작은 친절 또한 모두를
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한다는 걸
버스에게서 배우는 것 같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버스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친절하다면

어떨까?🤔

🌿 버스와 버스승객인 동물들과
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걸까?


그리고...



다음 손님은 누굴까?🤔


🎀 이 그림책은 친절과 배려를 통해
상대를 존중함을 배우며 버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kgu_wooah_aunt
@lael_84



#우아띵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타세요타
#버스 #친절 #배려 #함께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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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버스 제제의 그림책
안영은 지음, 한호진 그림 / 제제의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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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1일
#책선물📚 #도서협찬🎁


📗 앗! 깜짝이야! 버스

✍️ 글 - #안여은
🎨 그림 - #한호진
📚 출판사 - #제제의숲


표지에는 초록색과 파란색의 오징어처럼🦑
생긴 이상한 생물체가 깜짝 놀란 듯
하늘로 튀어 오르고 이 모습을 본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은 깜짝 놀라😲
오징어처럼 생긴 외계인을 바라보고 있다.


우주선이🚀 고장나 지구로 떨어져 버린
외계인에게 노란 괴물이 달려온다.
노란 괴물은 사실 유치원 버스이다.

외계인들은 유치원 버스에🚎 납작 엎드려
들지 않게 숨었다.

유치원 버스가 멈추자 아이들이 한꺼번에
버스를 올라타려고 달려왔다.
그 모습을 본 외계인들은

변신~~ ✨️

우주 트램펄린이 되어 버스 밑에서
발 받침이 되어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게
도왔다. 당황한 선생님과 놀랐지만 신이난
아이들은 안전하게⛑️ 버스에 올라탔다.

다들 어리둥절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외계인의 존재를 알 수 없었다.🤷
버스가 출발 하기 전 안전밸트를 매고

출발~~~🚎

그런데 장난꾸러기 한별이가 안전밸트를
하지 않았다.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자

끼이익~~~~🫨

유치원 버스가 갑자기 멈추고
한별이 몸이 붕~ 떠올랐다.🫣

그때!!‼️

외계인들이👽 한별의 몸을 감싸 안전밸트처럼
잡아주었다.

앗! 아이들 눈에👀 띄고 말았다.
아이들은 외계인을 장난감처럼
던지면서 가지고 놀았다.

위험을 느낀 외계인들은 몸을 커닿게
부풀렸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 아이들은 무사히 유치원에 갔을까?

📌 이 그림책은 안전그림책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버스를🚎 탔을 때 규칙을 지키지
않은면 위험해진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위험상황을
외계인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버스를 탈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어 준다.

🎀 이 그림책은 교통안전에 대한 그림책으로
미취학 유아들에게 꼭 읽어주길 추천한다.

@midnightinzeze
@lael_84

#제제의숲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안전그림책
#앗깜짝이야버스 #외계인 #교통안전 #규칙 #친구
#버스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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