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한 메르헨 청소년 북카페 4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울리케 묄트겐 그림, 정초왕 옮김 / 여유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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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8일
#책선물📚


📘 행복을 위한 메르헨

✍️ 글 - #에리히캐스너
🎨 그림 - #울리케묄트겐
📖 옮김 - #정초왕
📚 출판사 - #여유당

표지에는 비내는 밤 🌧
한 남자가 프렌치코트 입고 검정
우산을☔️ 들고 계단을 걸어 올라가
고 있다 표정은 우울한듯 하다.
그런데 우산 안쪽부터 우산의 둘레
만큼 아래로 화한 빛이✨️ 나고있다.

이 빛은 무엇일까? 왜 우산 안에서
아래로 비추고 있는걸까?🤔


남자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연기 자욱한 선술집에서 🏬
맞은편에 앉아 있던 노인이 말했다.

인간들은 멍청하다고😡 말하며
머리를 흔들어 댔다. 그러면서

👄 "행복이란 매일매일 한 조각씩 잘라
먹을 수 있는 저장용 소시지가 아니라고"
라고 말했다.

그리곤 자신은 예외라고 하면서🧏
자신은 소원  하나를 마음대로  쓸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노인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자신이 젊었을 때 어떤 노인이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룸으로써 행복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설령 그 소원을 다
썼는데도 여전히 불행하고 불평불만에 가득 차
있다면 그땐 더 이상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젊었을때  노인은😡 신과 세상을
원망하고 있었고
전차소리에 경비병 행렬에
트럼펫 소리에 옆에서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떠들고 있는 노인이 옆에 앉아 있었다.


화가 난 젎었을 때의 노인은,
과열 된 보일러가 터지기 일보직전
같은 기분이였고 더이상 참지 못한
그는 옆에 있던 노인에게 🤬🤬
첫번째 소원을 사용했다.


" 당신이 지옥으로 꺼져 버리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노인은 어떻게 되었을까?🤔


노인은 바람에 날아간 것 처럼
사라졌다.🌬


세 개의 소원 이야기가 진짜였을까? 😲

만약 소원이 진짜였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노인은 지옥에서 무사 할까? 🤔

이내 노인대한 걱정과 미안함에
두번째 소원을 말했다. 🥹


"그 노인이 디시 제 곁에 앉아있기를
바랍니다. "

어떻게 되었을까?

깜짝할 사이에 노인은👨‍🦳 곁에 있었다.
노인은 마음 상한 말투로 말했다.

"어찌 나를 그렇게 대접한단 말이오! "

용서를 빌었다. 🙇‍♂️

☘️ 노인은 마지막 소원을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하나 남은 소원을 썼을까? 🤔

40년이 지나도록 사용하지 않았다.

노인이 된 그는  이렇게 말했다.

➡️ 소원이란 아직 마음속에 품고 있을
때까지만 좋은 것이라고 했다.

🌸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세 가지 소원
이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누군가 다가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면??

소원을 말 할까?

아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막말을 퍼붓어야 할까?

🌿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깨닫은것은
말이였다. 누군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해도 내 태도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 속담에
➡️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이 있다.

내가 내뱉은 말이 씨가 되어 말한대로
된다는 뜻이다.
젊었을 때의 노인은 화가 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노인에게
했던 저주같은 말이 씨가 되어 노인 이
정말로 지옥에 다녀 왔던 것 처럼 말이다.

🌿 그리고 기억에 나는 것은
마지막에 40년 동안 소원 하나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노인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 소원이란 아직 마음속에 품고 있을
때까지만 좋은 것 이라는 말은
소원이  이루워졌을 때의 보다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 이라는 말이 어쩌면 욕심없이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같았다.

🩷 진정한 행복이란?

어쩌면 간절히 품고 있는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매순간을 열심히 힘을
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이 아닐까?

🌿 이 그림책의 매력은 그림도
한 몫한다. 어딘가 묘하면서도
전하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그림은 한참을 보게 한다.

🎀 이 그림책은 삶에서 나에게 주어진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모두에게
특히 청소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여유당
@lael_84

#여유당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청소년도서 #어른이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행복을위한메르헨  #철하그림책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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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작아져서 나무자람새 그림책 23
다비드 칼리 지음, 마르코 파스케타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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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8일
#책선물📚 #도서협찬🎁


📗 작아지고 작아져서

✍️ 글 - #다비드칼리
🎨 그림 - #마르코파스케타
📖 옮김 - #엄혜숙
📚 출판사 - #나무말미

표지에는 작은 남자가 사다리를
타고 꽃나무 끝까지 올라
무언가를 보고 있다.

꽃🌼 안에 무엇이 있을까?🤔


어느 날 느닷없이🤷 일어난 일이였다.
자코모는 욕실에 갔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거울이 평소 보다 위에 있는 것
같았다.🤔

자코모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가까스로
이해했다. 밤사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울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황은 순식간에 더 나빠졌다.😱

자코모는 운전을🚗 하기위해 쿠션을
잔뜩 쌓아 올려 앉아야 했고

회사 책상이 엄청커져 버렸다는 걸
알았을 때 회사🏢 사장님으로 부터
해고 하겠다고 했다.

🌿 아침에🌄 변해 버리 내 모습을
발견 한다면 어떨까?
자코모처럼 작아져 버린다면?🤔

🌿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문제에 빠져 헤어나오지도 못했을지도
모른다.🤦‍♀️

🌿 자모코는 의외로 덤덤했고
자신의 상황들을 그냥 받아들인다.
불평하거나 억울하다고 호소하지도
않는다.

비가🌧 퍼부었다.
자코모는 더 작아졌다.
그렇게 달려🏃‍♂️ 길가의 풀들 사이로
들어갔다 풀들은 꼭 숲처럼 보였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자코모는 길을 선택하자마자 다시
길을 잃었지만🤦 오른쪽 왼쪽으로
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완전히 길을 잃고 말았다.😱

자코모는 다시 방향을 찾으려고
꽃나무🌷 위로 올라갔고 그 곳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이름은 플로라
그녀 역시 길을 잃었다.

둘은 함께 길을 찾기로 했다.
며칠동안 계속 노를🚣‍♂️ 저어 앞으로
갔지만 같은 곳만 반복해서 보이는
듯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마리가 하나도
없었다.🙅

둘은 절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플로라가 입을 열었다.

플로라는 여기서 멈추면 어떻냐고
말했다.

불안한 자코모...😟

둘은 어떻게 했을까?🤔

🌿 자코모를 보면서 갑자기 변한환경에
당황하지 않고 길을 찾는 모습과
비록 길을 잃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할 사람도 만나 같이 문제를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다.

🌿그런데 자코모는 왜 작아졌을까?
왜 점점 작아졌을까? 혹시 자신의 삶에
벗아웃이 왔을까? 아님 자신감없는 삶에
점점 자신이 작아진걸까?
아니면 똑같은 일상에 일탈이 필요했을까?

💡 자코모의 모습은 내 모습일지도 모른다
길을 선택하자마자 길을 잃어버리고
이리저리 가보아도 아무소용없었을 때
좌절했던 나와 닮아있었다.

🌿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던
자코모처럼 나도 내 길을 걸었고
여기까지 왔다. 그 과정에서 플로라도 만나고
지금은 이전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

🌿 누구나 계획한 일들이 있지만
때로는 계획한 방향이 아닌 삶이 흘러가는
방향대로 따라 갈 때가 있는 것 같다.

🌿 아무도 알려주지도 가르쳐 주도
않았지만 흐르는대로 가기도하고
머무르기도 떠날 때도 있는 것 같다.

🎀 이 그림책은 하루아침 변한 자신의
삶에 다시 길을 찾아가는 것으로
어린이부터 특히 어른들이 읽어 보길
추천한다.

@namumalmi_publisher
@lael_84

#나무말미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작아지고작아져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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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윤여준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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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6일
#책선물📚 #도서협찬🎁

📙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 글, 🎨 그림 - #윤어준
📚 출판사 - #다그림책

표지에는 늙은 남성이👨‍🦳 비를
맞으며 길을 가는 뒷모습이
보인다. 그 뒷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 가로등 불빛이 늙은
남자를 비추고 있어 외로움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듯 하다.

늙은 남자는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어디로
가는 걸까?🤔


아침 일찍 아빠는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있다.
엄마와 아들은 집을 나셨다.
아빠는 자고있는 딸을 깨웠다.

딸은 늦졌다며 아침밥도 먹지않고
학교에 갔다. 아빠는 혼자
아침을🍚 먹었다.

아빠는 일년전에 퇴직하였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빠는 집에서🏡 여유롭고 한가한
날들을 보냈다.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딸졸업식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렇게 아빠는 잘 지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빠의 현실은...
재취업도 쉽지 않고🤷
한숨도 늘어갔다.😔

비내는🌧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아빠는
우산도 없이 길을 걷고 있었다.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해도
괜찮다고 하는 아빠

아빠는 왜 우산도 없이 다니는 걸까?🤔

🌿 이 그림책을 보는 내내 아빠의 자리는
무겁고 외로운 자리인것 같았다😢.
항상 곁에서 든든 버티목이 되어 준
아빠의 자리는 당연한 거라 생각했었는데
당연한게 아니라 가족을 위해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잘 지내는 줄만 알았다.

🌿 아빠도 말 못 할 고민도 있고🤔
외롭기도😢 한대 말이다.

🌿 이 그림책은 아빠에 대한 입장을
생각해 보며 아빠가 겪었을 외로움과
삶으 무게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 또 아빠에게 사용 된 주황색과 딸에게
사용 된 파랑색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보니
그림책을 더 깊이 생각하며 볼 수 있었다.

아빠에게 우산을 씌여 주면 같이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딸이 내민 우산☔️, 아빠는 같이 쓸까?

🎀 이 그림책은 초등고학년부터 어른까지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어버이날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인 것 같다.

@kidaribook
@lael_84

#다그림책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오늘은아빠의안부를물어야겠습니다
#아빠 #퇴직 #안부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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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세요, 타! 우리 그림책 47
허아성 지음 / 국민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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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5일
#책선물📚 #도서협찬🎁

📘 타세요, 타!

✍️ 글, 🎨 그림 - #허아성
📚 출판사 - #국민서관

표지에는 귀여운 버스가🚍 짐을
한가득 실고 손님들도 꽉 채우고
씽씽~  달리고 있다.

어디로 가는 걸까?🤔

호숫가🏞 옆  길가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버스정류장에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버스가 막 도착했다.

그런데‼️

엄마오리는 버스를🚍 바로 타지 않고
버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한다.

실은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아기오기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피해가 갈까봐 망설이고 있었다.

버스는🚍 그런  엄마오리의 마음을
이해하듯 괜찮다고 타라고
말한다.

버스를 탄  아기오리들은🦆 신이나
조잘조잘 이야기를 피운다.

버스 안이 생기가 도는것
같아 좋다고한다.

마음 따뜻한 버스인것 같다.
다음 손님인 느릿느릿 거북이를
기다려 주기도 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개미들을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앞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를
챙겨 주고

덩치가 큰 코끼리도🐘
탈 수있도록 배려하고

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친절한 버스

🌿 모두에게 꼭 필요한 버스이다.
친철한 버스 덕분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는 것 같다.

나의 작은 친절이 모두를
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한다는 걸
버스에게서 배우는 것 같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버스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친절하다면

어떨까?🤔

🌿 버스와 버스승객인 동물들과
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걸까?

그리고...

다음 손님은 누굴까?🤔

🎀 이 그림책은 친절과 배려를 통해
상대를 존중함을 배우며 버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kookminbooks
@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타세요타
#버스 #친절 #배려 #함께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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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토끼 크레용하우스 그림책
이예숙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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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0일
#책선물📚 #도서협찬🎁

📓 번개 토끼

✍️ 글, 🎨 그림 - #이예숙
📚 출판사 - #크레용하우스

표지에는 온몸에 전기⚡️ 번쩍이며
귀에는 빨간 번개가 그리려진
하얀 토끼 한 마리가 비장한 표정을
짓으며 결심한듯 보인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부부가 상자를 숲 속에
버리고는 차를🚗 타고 갔다.

조금 뒤 상자 안에서
토끼가🐰 나왔다 그리곤 자신이
버려졌다는 걸 알게되었다.

슬픔에 잠긴 토끼 위로

우르르쾅쾅🌩

번개가 토끼를 향해 내리쳤다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


토끼는 번개토끼가⚡️ 되었다.

번개토끼는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번개토끼는 차를🚛 세워 태워 달라고
부탁을 했고 부탁을 들어 준 트럭기사님은
번개토끼와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렇게 도작 한 곳은 번개토끼가 살던 집
집에🏡 들어가 주인과 이야기를 했다
주인은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토끼를
숲에 풀어놓은면 잘 지낼꺼라 생각해서
숲에 두고 왔다고 했다

시언이와 다시 만난 번개토끼는
꼭 안아주었다🥰

한 편
번개토끼를 집을 태워 주었던
트럭기사님은🚛 번개토끼와 있었던 일을
SNS 에📱 글을 올렸고 글 확인 한 사람들은
번개토끼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번개토끼 집🏡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다.
한 사람 한 사람 상담을 해주던
번개 토끼는 상담 내용을 토대로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유명 해진 번개 토끼

번개토끼의 가족들은 형편이
더 어려워져 집을 이사해야하는
진경에 이르렀고
짐을 하나 둘 쌓기시작했다.📦

그때 ‼️
집주인이 문을 두드리는데

집주인은 왜 왔을까?🤔

🌿 번개토끼를 읽으면서 처음 토끼가
버려졌을 때의 토끼가 담긴 상자가
기억에 남았다.
상자에는 내가 너 라면 이라는
라면상자, 상자의 적힌 라면 이름이
버려진 동물이 주인에게 하고싶은
말이 아닐까?

🌿 키우고 싶다고 데리고 와서는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버려지는 반려동물들
동물들에게 상처가 된다.

이런 일들을 줄일려면 번개토끼가
있으면 해결이 될까?🤔

🌿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버려지고있는
반려동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 입장에서 생각해 보며
키우고 싶다고 바로 키우는 것이 아니고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사는 것 보다 입양을 해서 키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crayonhouse.book
@lael_84

#크레용하우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번개토끼 #반려동물 #유기동물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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