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40일#책선물📚 #도서협찬🎁 📓 번개 토끼✍️ 글, 🎨 그림 - #이예숙📚 출판사 - #크레용하우스표지에는 온몸에 전기⚡️ 번쩍이며 귀에는 빨간 번개가 그리려진 하얀 토끼 한 마리가 비장한 표정을 짓으며 결심한듯 보인다🤨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어느 날부부가 상자를 숲 속에버리고는 차를🚗 타고 갔다.조금 뒤 상자 안에서 토끼가🐰 나왔다 그리곤 자신이 버려졌다는 걸 알게되었다.슬픔에 잠긴 토끼 위로 우르르쾅쾅🌩번개가 토끼를 향해 내리쳤다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토끼는 번개토끼가⚡️ 되었다.번개토끼는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번개토끼는 차를🚛 세워 태워 달라고부탁을 했고 부탁을 들어 준 트럭기사님은번개토끼와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고민을털어놓기도 했다.그렇게 도작 한 곳은 번개토끼가 살던 집집에🏡 들어가 주인과 이야기를 했다주인은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토끼를숲에 풀어놓은면 잘 지낼꺼라 생각해서숲에 두고 왔다고 했다시언이와 다시 만난 번개토끼는꼭 안아주었다🥰한 편 번개토끼를 집을 태워 주었던트럭기사님은🚛 번개토끼와 있었던 일을SNS 에📱 글을 올렸고 글 확인 한 사람들은번개토끼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그리고번개토끼 집🏡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다.한 사람 한 사람 상담을 해주던번개 토끼는 상담 내용을 토대로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유명 해진 번개 토끼번개토끼의 가족들은 형편이 더 어려워져 집을 이사해야하는 진경에 이르렀고짐을 하나 둘 쌓기시작했다.📦그때 ‼️집주인이 문을 두드리는데집주인은 왜 왔을까?🤔🌿 번개토끼를 읽으면서 처음 토끼가버려졌을 때의 토끼가 담긴 상자가기억에 남았다.상자에는 내가 너 라면 이라는 라면상자, 상자의 적힌 라면 이름이버려진 동물이 주인에게 하고싶은 말이 아닐까?🌿 키우고 싶다고 데리고 와서는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기분에 따라형편에 따라 버려지는 반려동물들동물들에게 상처가 된다.이런 일들을 줄일려면 번개토끼가있으면 해결이 될까?🤔🌿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버려지고있는반려동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 입장에서 생각해 보며키우고 싶다고 바로 키우는 것이 아니고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사는 것 보다 입양을 해서 키우는 것에초점을 두고 있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하게 한다.🎀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crayonhouse.book @lael_84 #크레용하우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번개토끼 #반려동물 #유기동물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