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부동산 비밀노트
여운봉 지음 /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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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저만 그럴까요? 부동산은 늘 큰 돈이 걸린 문제라 투자관점에서는 항상 부담스럽습니다. "시장 타이밍은 없다"는 수사처럼, '언제 들어가야 할지', '무엇을 사야 할지'에 대한 기준도 없었습니다. 그럴 때 '30년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실행하라!'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꿈이 아니라, 현실적인 실행 계획을 찾고 싶게 했습니다.

저자 여운봉님은 월가 애널리스트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전향한 이력으로 이 책을 통해 "단순 이론 아니라, 도시계획, 금리, 교통 흐름을 종합해 미래가치를 읽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은 '부동산 투자 바이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초부터 고급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담은 실전 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5개의 파트, 즉 Part 1은 '부동산 투자의 지혜: 안정적인 자산 구축을 위한 전략과 통찰', Part 2는 '서울 부동산의 미래를 선점하라: 메가시티 투자 로드맵', Part 3은 '부동산 부자의 비밀 코드: GTX에서 갭투자까지, 당신의 첫 집부터 10억 자산까지', Part 4는 '재개발의 황금열쇠: 서울 부동산 투자의 숨은 보물지다', 그리고 마지막 Part 5는 '소형 부동산의 시대: 1인 가구부터 오피스텔까지, 성공 투자 전략의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 이론과 사례를 통해 부동산이 단지 집이 아닌 경험과 관점의 합산물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음...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책이 "대한민국 모든 부자들이 쓰는 비밀노트"라고 말하지만 그 속의 투자 전략은 철저히 데이터 기반, 개인의 기준과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저로 하여금 "내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습니다. 또한 "30년 후에도 후회 없는 선택"이라는 플랜은 단기적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미래형 관점을 저에게 심어주었습니다.

'부자들의 부동산 비밀노트'는 단순한 투자서가 아닙니다. 부동산이라는 거대한 퍼즐 앞에서 정답이 아닌 나만의 기준을 세우게 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야를 선물하며, 실천할 수 있는 전략과 도구를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친절한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만의 부동산 노트를 들고, 누구보다 단단하게 '부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여정을 함께 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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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1
최정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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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주식투자를 시작했지만, 뉴스 속 '금리, 환율, 채권' 이야기에 자꾸 발이 묶였습니다. 단순한 기업 정보보다, '경제 흐름을 읽는 눈'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이끌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주식 공부의 시작은 금융 공부다!'라는 표지 띠지의 문구는 내가 바로 지금 필요한... '안내자'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금리는 왜 주가를 떨어뜨릴까?", "환율과 금 가격은 왜 반대로 움직일까?" 같은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들이 갖는 가장 기초적 질문들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냅니다. 경제학 수업 같은 다소 와 닿지 않는...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투자자 시선'에 맞춘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은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금융도 보인다',  Part 2는 '미국을 모르고는 금융시장 근처에도 못간다', Part 3은 '돈을 움직이는 마법지팡이, 금리의 엄청난 힘, Part 4는 '더 크고 더 길게 보려면 '환율'을 봐야 한다', Part 5는 '주식과 채권이 친구처럼 보였다면 그건 착각!', Part 6은 '원자재와 가상자산, 너네는 왜 오르고 내리니?", 그리고 마지막 Part 7은 '국민연금만 알면 퇴직한 후에 '쪽박' 찬다'로 경제전반을 구성하는 놓치지 말아야 하는 요소들, 경제, 금융시장, 금리, 환율, 주식, 채권, 원자재, 자상자산, 그리고 국민연금 등을 풀어내며, 각 개념들이 우리의 투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 이 책의 핵심은 숫자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 숫자들이 의미하는 바를 읽고 이해하는 힘! 즉 '시장 언어'를 익히는 사고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 공부의 벽을 넘어서는 방법'을 고민하던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이 책은 단순한 참고서가 아니라 금융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아닐까 하네요. ^^;;;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은 주식 이전 단계인 '금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의 노하우를 정밀한 지도와 친절한 네비게이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저처럼 이 책을 통해, '뉴스 속 숫자의 정체를 묻고, 시장을 읽는 시선'을 어느 정도는 갖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떠신가요? 일단 한 걸음! 금융의 바닷길에 올라서게 된다면 다음 여정은 훨씬 더 선명해리라 보여지는데... 함께 해보시죠?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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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와인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나이토 히로후미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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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떤 사람은 와인을 그저 '취하기 위한 술'로, 어떤 이는 '문화와 역사를 담은 잔'으로 봅니다. 음...제가 무의식적으로는 동의하고 있는 이야기들이죠. 그런데, 이번에 이책을 보는 순간.. 와인이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얽어왔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와인?' 그 질문이 이 책을 향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와인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문명의 중심 매개자로서 의미를 지닌다고 시작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물과 와인 비율을 고민한 이유부터, 중세 수도사들이 와인 양조에 열정을 쏟은 배경까지 인간의 깊은 욕망과 자유, 권력과 종교의 교차점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애서는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를 추동한 알코올음료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2장에서는 '와인을 정치에 교묘히 활용한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라는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3장에서는 '와인 명산지 보르도의 기반을 닦은 잉글랜드 왕 존'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4장에서는 '와인 대국 독일의 포도밭을 초토화한 30년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을, 5장에서는 '프랑스혁명의 기폭제가 된 와인 입시세'에 대한 이야기를, 6장에서는 '프랑스 와인을 세계 최고 반열에 올려놓은 나폴레옹 3세'와 관련된 이야기를, 마지막 7장에서는 '보르도, 부르고뉴 절대 신화를 무너뜨린 캘리포니아 와인'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바로 그것이죠.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에서는 좁은 농토와 평등한 포도 농사가 토론문화와 '정치적 음주'를 낳았고, 이는 시민의식과 사유를 퍼뜨리는 연료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카롤루스 대제와 수도원의 이야기에서는 정치적 안정과 권력 유지에 와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동시에 포도 농사와 와인 양조를 시스템화했다는 사실이 와인의 전략적 가치를 새롭게 느끼게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과 샴페인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혁명 뒤 샴페인 산업의 성장은 와인이 단지 술이 아닌 지배와 상징임을 실감하게 했구요.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이 보르도의 명성을 흔들며 세계 와인 시장의 구조와 힘의 축을 재편한 사건인 '파리의 심판'도 인상깊은 이야기 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와인은 예술도, 과학도, 정치도 아닌, '인류가 함께 숙성해온 삶의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알 포도에서 시작된 술 한 잔이 국가의 흥망과 문화적 전환. 그리고 개인의 삶과 열정을 뒤흔들었다는 사실은 보르도 병 하나에도 많은 의미있는 무게를 실어주고 있었다면 정말 과한 이야기 일까요?

이 책 '세계사를 바꾼 와인 이야기'는 와인이 불러온 작고도 거대한 변화들을 통해 "인류 문명이 결코 술과 무관하지는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포도나무처럼 굳건하고, 시대를 따라 흐르는 와인의 역사를 통해, 내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더 깊이 연결된 삶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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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역사 - 소리로 말하고 함께 어울리다
로버트 필립 지음, 이석호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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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음악은 때로 말보다 더 깊이 우리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번에 소소의 책에서 출간된 '음악의 역사'를 마주한 뒤, 저는 문득 제 삶의 장면마다 흐르고 있었던 음악의 선율들이 촘촘히 떠올랐어요. ^^ 이 책은 음악을 시간의 흐름으로 풀어가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 자세히 본다면, 그 속에만 가둬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수만 년 전 불가에 모여 소박하게 나누던 소리들부터, 이제는 휴대폰 하나로 전 세계의 음악을 만나는 오늘날까지... 음악이 어떻게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호흡하고 성장해 왔는지, 인류의 숨결과 어우러진 이야기를 한 편의 대서사시로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느끼는 것은, 조금은 거창할 수 있겠지만... '우리와 언제나 함께한 음악은 알고보면 곧 인간의 역사였다.'라는 사실이었어요. 고대 종교 의식에서 울려 퍼진 북소리, 봉건 시대 궁정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민중의 희로애락이 배어든 민요, 그리고 산업 시대의 도시를 가득 채운 새로운 사운드까지... 저널리스트처럼 건조하게 연표나 사건을 나열하지 않으면서, 저자는 마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하듯 음악을 세심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품어내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음악이 문화와 사회, 계층을 가로지르며 변화하고 융합해 온 궤적이었습니다. 유럽의 찬송가가 아프리카의 리듬과 만나는 순간, 이탈리아 오페라와 동남아의 전통악기가 엮이는 장면들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 음... 음악은 모든 시대에 걸쳐 누군가의 위로, 고백, 희망, 혹은 저항이었더군요. 저자는 음악 이론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삶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견뎌냈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죠.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며 의외로 저 자신의 경험이 자주 소환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엄마가 틀어주던 노랫소리, 혼자 밤을 새우며 플레이리스트를 넘기던 청춘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었던 한 곡의 잔상들까지 말이에요. ^^

음악을 사랑하거나, 음악의 역사가 생소하지만 알고 싶은 분들, 마음 한구석에서 오래 남는 따뜻한 울림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의미있는 책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 '음악의 역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음악이 어떻게 우리 삶의 의미가 되고, 다시 우리의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나는지, 그 감동을 깊숙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음악은 멀지 않은 곳, 바로 나의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임을 이 책은 잔잔하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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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상급지 사다리 갈아타기 - 교육, 직장, 삶의 질을 바꿔놓는 부동산 투자 전략
임실장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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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직장에서의 안정적 급여시스템에 대한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형성은 그렇게 생각만큼 되고 있지 않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남들이 이야기하는 똘똘한 강남의 집 한 채를 갖기엔 이제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라고 머리속에서 생각만 하고 있었던 이런 질문은 저자 임실장님의 '사다리 갈아타기'라고 하는 구체적 여정과 기준을 만나게 되면서, "내가 딛고 시작할 수 있는 실천 로드맵이 생겼구나"하는 긍정적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
'부동산은 공부해야 할 학문이 아니다. 바쁜 일상을 쪼개어 학문으로서의 부동산을 파고들 필요도 없다. 그보다는 철저한 현장 경험과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반복적인 실전 액션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이 문장은 당연한 말이라고 보여지는데, 저자가 건네주는 조언이라 생각하니 더욱 마음에 와 닿게 되는 문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30대 직장인, 부동산 자산가로 거듭나라'라는 주제로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도 바뀌지 않는다' 등의 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부는 '최상급지로 가는 하이패스 부동산 투자전략'이라는 주제하에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1단계 내가 살 집을 마련하라', 2장은 '2단계 투자용 집을 마련하라(N+1)', 3장은 '3단계 한간이 보이는 최상급지로 갈아타라(GOAL)'이 그것이죠. 마지막 3부는 '그래서, 언제 어디를 사서 퀀텀 점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최적의 진격 타이밍', '똘똘한 한 채는 이렇게 고른다', '아프트 vs 아파트 Top 30, 두 채가 남았다면?'이라는 소재로 총 3개의 장으로 구분해서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최상급지로 가는 하이패스 부동산 투자전략'에서 언급하고 있는 실제 투자 사례와 함께 제시한 '3대 원칙 & N+1 & GOAL 전략'은 정말 실현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즉, '3대 원칙 (첫 집)은 지하철 7분 이내, 20평이라도 방은 3개 이상, 거래량이 많은 대단지'로, 'N+1 전략으로 투자용 집을 마련하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 한강이 보이는 최상급지로 갈아타라로 제시된 갈아타기 3대원칙과, 상급지 갈아타기 5개의 방법'은 저자 임실장의 경험에서 나오는 방법들이라 많은 믿음이 가더군요.

이 책은 또한 마지막 3부에서 퀀텀 점프로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한강변 이동 전략을 전달합니다. 이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아가, 주요 단지 56곳에 별점 매기기 방식으로 분석한 부록은, 정말 이 책이 자랑할 수 있는 미래 우리나라 최상급지 완벽 분석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각 최상급지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게 돕는 최고의 실용적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음... 이 책 '대한민국 최상급지 사다리 갈아타기'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 전략서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저자는 현실의 불안 위에서 기준을 세우고, 상급지로 차근차근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구체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지금도 저처럼 첫 기준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은 그 기준을 세우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 위에 실천적 행동을 쌓으면, 아마도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도 '최상급지 입성'이라는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 같아 보였습니다. ^^ 그래요....저자가 이야기한 3가지 '서러움, 두려움, 간절함'의 마음가짐으로 저자의 길을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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