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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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에세이는 일상속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풀어주어서 누구나 한번 읽으면 팬이 되는 작가중에 한 분이다. 이번 책은 에세이와 만화집으로 엮어서 더 흥미롭다. 작은 일상들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관심이 가지고 보았을 때 의미있는 하루들이 모여 에세이가 됨을 알게 해준다.

늘 산책을 하면서 나는 확인하는 것이 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운동하시는 어르신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으신가 궁금해지고 확인하고 싶어진다.
매일 농사철 밭에 보이시는 분이 안 보이시면 확인하고 싶어진다. 어르신들이라 어디 아프신가 궁금하기 때문이다.며칠 뒤에 뵙게 되면 꼭 인사를 여쭙고 근황을 물어보고 확인해야만 마음이 편하다.
겨울이면 한 곳에 머무는 매 한 마리가 있는데 왠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확인되면 기분이 좋다.
매일 보이는 꽃을 찾고 확인하는 기쁨을 누리는 나는 늘 행복하다.

마스다 마리 작가의 에세이와 만화집 또한 사소한 것에 확인하고 싶은 것은 일상이 주는 행복이 그곳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빵집을 지나다 빵 굽는 냄새가 나면 어떤 빵 냄새일까 궁금하고 사고 싶어지는 충동이 생긴다.
화원을 지나다 보면 싱그러운 꽃내음에 유혹되어 가만히 들여다 보게 된다.
이런 일상이 주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기쁨이다.
누구나 일상이 같다고 여기지만 그렇지는 않다. 스스로가 찾으려고 할 때 수 많은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루하고 따분하고 한결같은 하루가 아닌 늘 새롭고 활기찬 하루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일상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이와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싶은 이에게 권하고 싶다.

책속으로
어디에 있을까, 나의 궁극의 몰블랑. 어쩐지 긴 확인의 여행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절대, 힘들지 않다.P15

백화점 지하는 바깥세상과 나를 분리하고, 공백의 시간을 준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도 뭔가를 생각하고 싶을 때도. 인파 속이기 때문에 더 절실하게 혼자가 될 수 있다.P23

사진 속의 내가 진짜 나 대신 여행할 수 있는 도구. 만약 있다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나'는 이미 세계 일주를 하고 있을 테지.P61

여행지에서도 언제나 작은 풍경에 마음이 끌린다.P66

손짓 발짓도 역시 이 세상을 살아나기위해 중요하지 않을까.P75

일생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아주 조금이다. 수많은 모르는 세상과 이별을 하고 우리는 죽어간다.P98

아무것도 없는 장소보다 너무 많은 장소 쪽이 회피하기 좋다. 의외로 그런 건지도 모른다.P119

내일 일만, 앞날 일만 생각할 때일수록 그리움은 따뜻하다.P156

소미랑 2기 서포터즈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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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 쿤룬 삼부곡 2
쿤룬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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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를 보면서 학교 폭력의 일체를 보고 놀랐다. 폭력의 실체를 보여준 드라마라 시즌2가 기대된다.
실제로 한 남자가 학교 폭력으로 인해서 180도로 다른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집단 괴롭힘과 성적 수치심을 시작으로 매일 왕타와 폭력으로 인해서 머리 좋고 집안 좋은 환경에서 자란 그 청년은 학교 폭력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다. 행동에서부터 언어 상실 그리고 일상생활이 안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성적 수치심으로 인해 매일 옷을 벗어야만 했다. 그리고 자기 옷에 대한 집착이 커지고 언어 전달도 하나도 되지 않았다. 병원 치료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학교 폭력의 무서움을 실감했는데 많은 이들이 왕타로 인해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아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페이야는 아버지의 죽음을 직접 보고 물려 받을 재산을 고모들이 물려 받게 되어서 큰 고모집에는 아들을 선호해서 동생이 가게 되고, 페이야는 작은 고모집에서 살게 된다. 작은 고모는 공무원으로 퇴직한 상태에서 페이야를 무시하고 잔소리만을 일삼는다. 고모부는 페이야를 성적 노리개로 바라본다.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폭력에 시달리지만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고모의 눈치를 보며 살면서 밤에 홀로 외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편의점을 가게 되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촨한을 알게 되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게 된다.
촨한은 학창시절 폭력을 일삼다 폭행으로 인해 친구가 자살하게 되면서 속죄의 길을 걷게 된다.
페이야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폭력으로 인해 한 사람의 삶이 바뀔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촨한은 페이야를 지켜주려고 한다.
페이야는 촨한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
페이야를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는 구이메이와 촨한과 함께 폭력을 일삼던 구이거가 편의점에 들어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페이야가 촨한의 여자친구임을 확인하고 나서 구이거는 불법적인 일에 촨한을 끌어들인다.
구이거는 학생들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조종한다.
마약판매. 인신매매, 장기매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구이거.
촨한은 페이야를 지키기 위해서 구이거의 일에 참여하게 된다. 올바르지 않은 일이라는 사실에 분노하고 구이거의 아이들을 폭행하게 된다.
페이야는 오로지 촨한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촨한이 구이거의 일에 참여하면서 오해를 가지게 되지만 촨한이 구하러 올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낀 페이야는 믿음을 잃고 폭력에 가담했던 모든 이들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범죄 스릴러라 장면들을 생각하면 끔찍하고 무섭다.
잘 짜여진 구성이기에 가독성은 높고 학교 폭력이 이 세상에 사라져야만 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우리는 가해자에게 우호적이고 피해자를 무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단다. 가해자가 받을 처벌을 동정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 그럴 때 피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지워지곤 하지.P197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다. 가족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다. 동생은 페이야가 인정할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이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중했던, 친해진 뒤에는 늘 믿을 수 있었던 한 사람이 떠올랐다.P225

채성모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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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떠날 것인가
이운진 지음 / 소월책방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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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집을 처음 접하는 나는 일단 작가님이 부러웠다. 나와 비슷한 사진을 찍으시고 비슷한 감성을 가지셨는데 그것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매일 산책을 하며 찍는 사진을 보면 매일 같은 장소지만 다른 장면을 사진으로 확인하게 된다.
노을을 보면 황홀경에 빠지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 찍기에 바쁘다. 반려견들과 산책하기에 늘 짧은 시간에 찍어야 하기에 아쉬움도 많다.
나의 꿈이 내가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써서 책을 내는 것이기에 작가님이 얼마나 부럽던지 이 책을 읽으며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비슷한 나이대이기에 느낄 수 있는 공감대가 많아서 좋았다.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고, 돌아가신 시할머니께서 바느질 하시던 모습이 그리워졌다.
사진이나 글은 추억을 그리움을 담아내기 좋은 소재라 행복감을 안겨준다.
제목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는데 사랑은 떠나보낼 수 없는 영원한 가슴 울림이라고 난 말하고 싶었다. 추억을 쌓고 나누고 그리워하며 가슴에 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사진과 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속으로
할머니의 실꾸리
특별한 것 없는 물건 하나가 이토록 마음을 끈다. 그건 그 물건속에 생이 응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애틋한 한 사람의 기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신발 한 켤레
신발에 옮겨진 삶의 무게는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가 없으므로 가까운 이의 신발을 볼 때마다 마음은 아릿해질 수밖에 없다.

달항아리
사람도 이런 사람이 좋다.있는 대로 품을 벌려 다 안아줄 마음을 가진 사람. 누구의 슬픔인지 모를 적요도 가득 담아줄 줄 아는 그런 사람.

전봇대가 있는 골목
추억을 간직한 사물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가 없는데 전봇대는 내게 친구들의 이름과 순진무구했던 우정을 떠올려 준다.

꽃비
그립고 애틋한 것이 다 흩날릴 때까지 나는 되돌리 수 없이, 멈출 수도 없이, 어쩔 도리 없이 지는 꽃을 맞는다. 마음 속 당신과 함께. 또 한 번의 봄을.

뒤의 초상2
세상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라는데, 그 방법을 서로에게 배우면서 같이 늙어간다는 것은 선물이라고 해야 마땅할 듯하다.

날씨가 전하는 당신
구름은 하늘을 무대로 공연하는 예술가 같고 구름을 한참 좋아했던 어린 시절에는 생각하곤 했다.

눈길에서 삶을 읽다
어둠이 절반이고 빛이 절반인 세상에서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걸까. 세계가 갈라져도 변함없는 삶의 중력을 나는 우연히 눈길 위에서 읽었다.

어떤 첫눈
해마다 내리는 첫눈이지만 왜 첫눈은 이렇게 떨림을 가득 담고 있는 것일까.사람들은 서둘러 만나기 하고 그리움을 전하게 하는 첫눈

터미널에서
어느 터미널 안내판에서 또 고향을 만났다. 버스를 타고 고향을 가 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희미하다. 삶은 변했을지 모르지만 내가 느꼈던 감정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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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번지거든
연서율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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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시가 이처럼 아름답고 위로가 되다니
겨울을 지나 봄이 오려는 지금 딱 읽기 좋은 시집이다.
순수한 10대의 감성이 20대의 감성을 지나 서른의 감성이 아름답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겪어야 하는 아픔도 상처도 인내심도 알 나이가 서른인가 싶다. 웅크리고 있던 날개를 펴고 세상을 조금 알면서 자신이 살아갈 방향을 알게 되는 시기가 서른이기도 하다. 20대는 싹이 돋아나는 시기 서른은 꽃봉우리를 피우고 자신의 꽃을 피어나가는 시기이기에 어떤 꽃을 피우냐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히루를 살아가는데 늘 나만의 색을 지닌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게 우리가 아닌가 싶다.
사랑을 피우는 꽃. 아파서 피우는 꽃. 행복해서 피우는 꽃. 위로의 꽃이 늘 새롭게 피어난다.
겨울에도 추위를 견디며 피어있는 민들레를 보면 강인하고도 강인하다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빼꼼 꽃잎을 내민 녀석이 혹시나 얼을까 싶어 풀로 꽃을 덮어주며 건네는 말 잘 견디주어서 고맙다라고 인사를 나눈다.
계절갈이가 지나고 나면 여기저기서 꽃들이 환호성으로 우리를 부르며 미소 지을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언어로 유혹하는 한 송이 꽃에 매료되어 시에 빠져들게 하는 시간이다.
오십을 넘은 난 어떤 꽃일까 생각해 본다.
행복을 주는 꽃이고, 위로를 건네는 꽃이 되고 싶다.
나 잘났다고 뽐내는 진한 색을 가진 꽃보다 들녁 한 자리를 자리하고 낮게 피는 제비꽃이고 싶다.
당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계신지요?
세상에는 수많은 꽃잎으로 수놓아져 번지며 이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본다.
너를 꽃처럼 사랑하고 나는 꽃으로 행복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행복이 꽃잎처럼 날린다.

책속으로
꽃잎이 번지거든

꽃잎이 나의 눈가에 번지거든
나와 눈 맞춰 주세요
그대를 바라보는 눈빛이
저 꽃처럼 다채로울 테니

꽃잎이 나의 마음에 번지거든
나의 마음을 바라봐 주세요
그대를 행한 마음이
저 꽃처럼 향기로울 테니

용기
설레임은 두려움을 안고 오고
두려움은 용기를 안고 온다

괜찮아

괜찮아
많이 아파도 괜찮아
펑펑 울어도 괜찮아
무너져 내려도 괜찮아

다 괜찮아
다시 일어서면 되니깐
다 괜찮아

행복

따스한 햇살 담은
꽃을 닮은
행복 한 송이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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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사는 삶 - 나의 작은 혁명 이야기, 2022년 한겨레 '올해의 책'
박정미 지음 / 들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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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가 아니라, 나의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의 마음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만족인가, 욕망인가, 나는 풍요로운가, 가난한가?.P34

팅커들 집을 짓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눈 '얼마나 지구에 해를 주지 않는가?다. 번듯하고 '편리'한 건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벌레와 풀 한 포기에 조금의 해도 주지 않을 소박한 은신처를 소망한다.P55

팅커들은 물, 전기, 음식 꼭 필요한 것은 대부분 스스로 만들거나 자연에서 얻기 때문에 시스템과 돈에 의존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하지 싫은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와 국가에 권력을 넘겨주지 않는 자유도 있다.P63

작고, 적고, 흐르는 삶에 '자연'과'자유''행복'이라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 크기를 줄이고,적게 소유하고, 가볍게 유랑하듯 살면 우리의 삶은 자연과 자유, 행복으로 간다.P119

인간의 탐욕이 지구를 뜨거워지게 만든다.맛있는 음식을 더 싸게 더 많이 먹으려는 탐욕과멀쩡한 음식을 죄책감 없이 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을 지금 멈춰야 한다.P161

우리는 자연과 연결되어 있고, 내 몸과 생명도 자연의 일부로, 내가 곧 자연이고 자연이 곧 나이니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진리다.P176

시스템 속에서는 생존과 사랑의 열쇠가 오직 돈에 있지만, 자연의 세계에서는 공기, 물, 풀, 햇빛,나무힌 그루 등 대지 위 모든 만물에서 그 열쇠를 발견한다.P202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가 서로를 돕는 세상.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세상의 모습이다.P222

어떤 상황이 와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이 인내심은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믿음으로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말이에요.어떤 믿음일까요? 바로 절대적 진리에 대한 믿음이에요.P269

가난과 겸손, 헌신과 섬김, 믿음과 신념, 그리고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인격과 무조건적인 사랑.P352

꿈같은 삶은 오직'지금'에 사는 자, '가난'을 축복으로 삼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P393

믿음. 바로 이 믿음이 지금까지 나를 굶어 죽지 않게 한 생계의 비밀이여, 돈 한 푼 없이도 마냥 자유를 부릴 수 있는 풍요의 비법이다.P418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당신의 생명을 살리가 위해서'라능 말이다.P422

어려운 시기에 0원으로 사는 삶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살 수 있을지 할 것이다. 자연인으로 돌아가서라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급자족이라면 분명 소비하지 않는 삶을 추구하리라고 보여진다. 편리한 시스템에 물들어 있는 우리에게 가능한 일일까?
작가는 2년 동안 0원으로 살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알게 되었다. 분명 우리는 너무도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 소비만 줄여도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알게 된다. 최대한의 노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한다.음식물을 줄이고 계절마다 바꿔 입는 옷을 줄이는 소비를 줄이는거부터 해 보면 어떨까 싶다. 0원으로는 누구나 살 수는 없다. 다만 소비지출을 줄이는 노력은 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살기 위해서 우리가 살기 위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함이 곧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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