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마크 에드워즈 지음, 최윤영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평점 :
#도서협찬 ❤️《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ㅡ마크 에드워즈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은 스토리텔러다”
✡️. 읽는 순간, 당신의 프레젠테이션과 제안서 달라진다.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6단계, SUPERB 스토리텔링 설계법!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은 스토리텔러다" 라고 했다.
우리도 알고 있다.
이야기에 스토리가 가미되면 사람들은 더 귀를 기울이고 흥미로워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쓴 저자도 그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기자출신인 그는 글로써 대중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스토리텔링임은 알았다.
스토리텔링은 모든 형태의 말하기와 글쓰기에 모두 유용하다. 그래서 회의실이든 프리젠테이션이든 일상이든, 우리가 하는 이야기에 스토리를 부여할 수있다.
그러나 모든 스토리가 다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자칫하면 본래 의도는 사라지고 주제없는 이야기만 남을 수도 있다.
그는 끌리는 이야기에서 공통된 공식을 찾아냈는 데, 이것이 SUPERB 6단계 설계법이다.
1. S (Shared Experience 공유 경험) ― 모든 이야기는 상대의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더 몰입하므로 상대의 문제의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야 설득력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2.U ( Ultimate Triumph 최종 혜택) ― 이야기가 향하는 목적지는 '변화' 여야 한다. 듣는 이가 이야기를 듣고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며 얻을 수 있는 미래는 무엇인지? 성취를 그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3.P ( Problem Definition 문제 정의) ― 모든 스토리의 시작점은 ‘문제’다. 주인공이 현재 겪는 불편함이나 갈등을 짚어주고 절망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4.E ( Explore Options 해법 탐색) ― 세상에 완벽한 답은 없다. 이야기는 가능한 해법을 위해 ‘함께 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신뢰를 쌓는다. 그 여정에서 공감은 필수다.
5.R ( Real Evidence 현실 제시) ― 이야기는 현실 위에서 있을 때 메시지에 무게와 진정성이 더해지므로 추상적으로 말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와 실제 경험을 예로들어 보여주는 것이 좋다.
6.B (Best of Both Worlds 균형 잡힌 결론) ― 이성과 감정, 데이터와 서사가 만나는 지점에서 진짜 설득이 완성된다. 결론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감동이 있을 때 효과가 크다.
이 방법은 소설의 구성으로 따지면 마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을 보는 듯 하다. 잘 짜여진 한편의 말과 글은 듣는 이의 마음을 열고 크게 움직인다.
실제로 스토리 구성 외에도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연설문, 문자 메시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 우리가 말을 해야하는 모든 상황에서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을 하다보면 많은 이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설득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이왕 일을 해야한다면 능력을 발휘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야한다.
이때 책에 나온 스토리텔링 기법을 써보자.
기대보다 훨씬 효과가 큰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스토리텔러가살아남는다 #마크에드워즈
#흐름출판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흐름 @nextwave_pub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