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 지금 모든 자본은 AI를 향하고 있다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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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
ㅡ 최재붕

● 지금 모든 자본은 AI를 향하고 있다

➡️. "30년 만에 처음! 초거대자본이 불러올 예정된 미래”

✡️. "미-중 AI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의 AI 3강 진입, 가능할까?”
지금 자본의 흐름을 알아야 미래 권력의 지도를 읽을 수 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열렸던 APEC 기간 동안, 엔비디아의 젠스 황과 삼성, 현대의 오너들이 회동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인공지능 시대를 열어가는 엔비디아와 반도체 원산지 삼성, 피지컬ai 구현에 나서는 현대는 미래 첨단산업의 청사진이기도 하기에 국민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
아무리 외면하고 부정하려 해도, 다가올 세상은 ai에 의한 세상이 될 수 밖에 없다.
'Ai사피엔스' 로 ai 세계를 강력히 예측했던 최재붕 교수의 이번 저서는 더 강력해진 ai 트렌드를 예측한다.
이제 ai가 대세인 것은 당연지사이고, ai세계 안에서 어느 나라, 어느 회사가 패권을 쥘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 것인 지를 알아야만 한다.

그 흐름을 가장 빨리 간파한 곳은 역시 자본시장이다.
2020년 미국의 시가총액 1위는 애플이었다. 이때만 해도 엔비디아는 10위권에도 없었으나 2024년 3위가 되더니, 2025년 현재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생성형 ai를 가동하기 위해 복잡한 연산을 감당할 수 있는 GPU는 오직 엔비디아의 기술만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ai는 에이전트의 형태로 각 분야에서 적극 참여할 것이다. 이전까지 하위직 인간비서들이 대신해 오던 정보수집과 데이터 분석 등을 더 빠른 시간내에 정확하게 끝내준다.
그 결과, 대규모 감원이 예상되고 학벌도 무력화될 수 있다. 피지컬 ai는 인간이 하기 힘든 로봇 노동력이 되어 상당부분 대체하여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이런 현실에서 전세계는 ai 소버린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은 더 심화되어 상호간 견제도 극심해지고 있다.
이 견제는 한편으로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아슬아슬한 줄타기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금 ai 세상은 총성없는 전쟁중이다.
앞으로의 산업은 ai로 시작하여 ai로 끝날 것이기에 살아남기 위해 모두들 고군분투하고 있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이야 당연히 생존의 문제겠지만,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이들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선상에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 흐름과 트렌트를 잘 파악해야 도태되지 않는다. 꾸준히 첨단과학의 발전의 흐름을 이야기 해 온 최재붕교수의 이번 책도 무척 알찼다.

#최재붕의글로벌AI트렌드 #최재붕
#ai #쌤앤파커스 #AI사피엔스 #AI시대 #투자전략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쌤앤파커스 @samnparkers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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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0수
김영탁 지음 / arte(아르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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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영수와 0수 》
ㅡ 김영탁

● 한국 SF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곰탕> 김영탁 감독의 신작 장편소설

➡️. 모두가 고립되어 자살을 꿈꾸는 시대,
삶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기이한 미스터리 로드무비

✡️. 웃음과 눈물, 재미와 사유가 함께하는 SF 디스토피아 소설!

~가장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감독 중 한 사람인 영화감독 김영탁님이 '곰탕' 에 이어 또 다른 신작 소설로 우리를 찾아왔다.
그의 상상력은 이번에도 미래를 향해있다.
전편인 '곰탕' 이 시간을 다루었다면 '영수와 0수' 에서는 기술이 인간 안으로 들어왔다.

인간을 복제하여 '또 다른 내가 만들어진다' 는 것! 꽤나 공포스럽다.
복제했다면 나의 모든 유전자적 특징을 모두 가졌을 테다. 거기에 나의 기억까지 가지고 있다면 진짜 나는 누구인가?
무섭다.
지금도 너무나 빨리 발달하여 따라가기 힘들 정도인 인공지능은 영수가 사는 모든 세상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세계는 현재의 인간이 보기에는 그 자체로 디스토피아다.

독감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정부는 면역력 강한 젊은 이들과 면역력 약한 노인들을 각각 a구역, e구역으로 분리하여 살게했다. 그 결과, 가족이라는 개념조차 모호해지면서 인간들의 고립감은 극심해져 간다.
거기다 Ai가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켰으니 관계도 일도 잃은 인간들은 삶에 의미도 잃어간다. 인간의 자살이 늘어가자 정부는 자살을 막겠다고 가족에게 연좌제까지 적용하여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만 더 심해진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영수는 복제인간을 들여 자기 대신 살게하고 자신을 죽겠다는 계획까지 세운다.
그리고 조건하나,
"모르게 해주세요. 본인이 복제인간인 거, 몰라야 해요. 절대로"
지금의 인간에게는 내가 가장 중요하기에 복제인간 존재자체가 두려움이지만, 영수에게는 복제인간이 자신을 대신해주는 게 더 중요하다. 간곡히 죽음을 바랄만큼 살고 싶지 않아서 복제인간이 자신이 되길 바랄만큼 세상은 지옥이다.

"난 자살하고 싶은 데, 나 같은 걸 복제까지 해서 또 니가 태어났다니, 나는 니가 너무 불쌍해! "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복제인간이 나타나 진짜 인간의 역할을 하게 되는 세상이 디스트피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내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적어도 복제인간이 나의 자리를 침범하지나 않을까 신경쓰는 것은 삶의 의지가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었다. 최악의 디스토피아는 누구든 내 자리만 대체해주면 하루 빨리 생을 마감하고 싶은 세상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야기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영수는 새로 관계를 형성하게 된 이들과 떠난 길에서 세상의 의미를 찾아간다.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영수의 삶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난다.
이 책이 그리는 미래를 보며, 우리는 미래와 더불어 현재도 볼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른 삶의 의미도 생각해 보게 된다. 나 역시 인식의 전환을 느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았다.
"사는 거 욕심아냐"


#영수와0수 #김영탁 #아르떼 #sf
#디스토피아 #장편소설 #곰탕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아르떼 @21_arte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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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 융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인생 수업
최광현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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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로 살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
ㅡ 최광현

● 융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인생 수업

➡️. 중년을 위한 심리학의 대가 ‘카를 융’이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

✡️. 융이 마흔에게 들려주는 40가지 말!


ㅡ대한민국 중년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 시간동안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도 많았다.
나이가 들면 인생이 쉬워질 줄 알았는 데, 왜 마음의 폭풍의 더욱 거세어지는 것일까?
중년이 되어 느끼는 마음의 혼란은 더 늦기 전에 나 다운 삶의 깊이를 찾으라는 신호이다.

카를 융은 말했다.
"진정한 인생은 마흔에서 시작된다.
그 이전까지는 다만 연구일 뿐이다 "
이 책에서는 열심히 살아온 중년들과 가족들을 위해 꾸준히 가족치료를 해온 저자가 융 심리학을 기반으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
때론 밝고 때론 어둡다. 그러나 빛이 밝아지면 그림자도 커진다
"밝은 면(빛)이 커진다고 해서 어두운 면(그림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드러나지 않고 축축하고 어두운 깊은 곳에 숨게 된다는 뜻이다. 문제는 빛이 밝아질수록 그림자도 그만큼 짙어져서, 언젠가 기회를 잡으면 폭발하듯 드러날 수 있다."
이 양면성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아플 수 있다.

그 결과 중년에는 우울, 무기력, 불안, 공포, 신체적 쇠약 등 신경증적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 데 이 모든 증상은 중년이 마음의 중심인 ‘자기Self’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위험 신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하나의 페르소나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자기안의 어두운 면도 인정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정신적 대극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신화의 원형을 사용하곤 한다. 융 심리학에서는 신화의 세계관을 받아 들이면 진정한 자신을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았다.

모든 성장은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겪고 나서야 찾아온다.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듯 혼동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후에야 자기실현으로 나아간다. 중년의 경우는 흔히 말하는 중년의 위기를 넘어섰을 때 찾아온다.
그렇기에 저자는 청년이 아니라 중년에 찾아오는 자기실현이야말로 자신의 것으로 본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실제 상담한 사례들도 많이볼 수 있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두가 어른스럽고 배울 점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히려 자기 아집에 빠진 채 더 이기적이고 독단적이어지는 이들도 많다. 그들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시기에 그 과정을 제대로 겪지 못한 사람들이다.
중년에 자신을 잘 돌아보고 자기실현을 이룬 이들만이 존경받을 만큼의 너그러움을 지닐 수 있고 인생을 깨달은 평온한 노년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언젠가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넓고 깊은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


#나로살기에아직늦지않았다 #최광현
#추수밭 #카를융 #융심리학 #심리학
#대극의심리학 #무의식 #그림자
#청림출판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청림 @chungrimbooks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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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나라는 통증 - 비로소 나아가는 읽기, 쓰기
하재영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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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극히 나라는 통증 》
ㅡ 하재영

● 비로소 나아가는 읽기, 쓰기

➡️. 삶의 지지대 같은 책에 기대어
자신의 목소리를 탐구하는 글쓰기

✡️. "그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였고,
그들이 침묵한 이유는 내가 침묵한 이유였다”


ㅡ비비언 고닉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하재영 작가의 '지극히 나라는 통증' 을 읽는다. 묘하게 연결되는 감각이 있다.
통증인가?

"나의 글쓰기는 결핍 속에서, 통증에 의해 형성되었다. 통증은 단순한 병리적 증상이 아니라 존재가 세계와 마찰하는 순간에 생겨나는 미세한 감각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작가가 말한 감각이 무엇인 지 알 것 같았다. 부끄럽지만 나 역시 그 비슷한 감각을 어린 시절부터 느껴본 것 같았다.
물론, 작가가 말하는 통증이 내가 느낀 것과 동일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나를 뚫고 나오려는 무언가와 치열하게 싸우다 이겨내지
못하고 끄적거려야만 살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 지 몰랐다.
그냥 내가 아픈 줄 알았다. 벗어날 수 없는 선천적 지병처럼. 그리고 이 책을 보며 통증에 대해 조금은 눈을 뜨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의학서적이 되었다.
내가 왜 아픈 지 그리고 나와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나 논픽션을 많이 쓴 하재영 작가는 얼마나 아팠을까?
글쟁이들은 선천적으로 촉이 남다르다. 남들이 하나 있을까 말까한 촉이 수백, 수천개가 달려 세상을 향해, 사람들을 향해 전파를 수신중이다. 수신받은 전파를 빨리 종이에 끄적이지 않으면 전기고문이라도 당한 듯 부르르 떨린다.
아프다. 가슴이 쥐어뜯기는 것 같아 상담도 받아보지만 안테나가 많은 것을 어떡하랴. 안테나 몇개를 고장내지 않는 한.

그 옛날, 템즈강에 몸을 던지기 전 버지니아 울프도 그랬다. 살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방' 이 필요하다. 그 공간에서 나만의 사유를 끄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작가의 통증에 대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실려있다.
"오래된 침묵을 기록한 이 글들을 '통증으로 써내려간 자기 탐구' 라 불러도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느꼈던 가지각색의 통증에 대한 기록은 내게 '아픔에 대한 수기' 와도 같았다.
융의 그림자처럼, 어두운 면을 직면할 수 있을 때 우리는 한 단계 성장한다.
이 책은 내게 어떤 힐링서적이나 상담서적보다 더 강력한 힘으로 나에게 위로를 주고 내 통증을 들어 주었다.

@shine_essaybook
#지극히나라는통증 #하재영 #문학동네
#글쓰기 #에세이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샤인님을 통해 문학동네 @munhakdongne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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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의 약점을 비밀스레 나눠 지고 책으로 한 달 살기 2
스웨덴세탁소 지음 / 모베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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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린 서로의 약점을 비밀스레 나눠 지고 》
ㅡ 스웨덴 세탁소

● “떠날 수 없다면, 떠나겠다. 책으로.”

➡️. <책으로 한 달 살기 시리즈>
31일의 해방 일지

✡️.사랑에 대한 31가지 에세이!


ㅡ모베리 출판사의 <책으로 한 달 살기 시리즈> 는 인간들의 한달처럼 31개의 에세이가 채워져 있다.
하루에 하나씩 읽다보면, 한달이 채워진다.
그 한달은 우리를 마치 다른 세상에라도 온 듯,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느끼게 만든다.
멋지지 않은가?

이번에 우리와 함께 한 달을 살아갈 '한달 메이트' 는 싱어송라이터 인디듀오 스웨덴 세탁소이다.
음악 좀 들어본 사람이라면, 스웨덴 세탁소의 음악이 얼마나 힐링을 주는 지 알 것이다. 나의 플레이리스트에도 늘 올라와 있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감성에 빠지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언제나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준다.

그들이 한달살기에서 "사랑" 을 이야기한다. 사랑은 음악이든 문학이든 영원한 우리들의 주제다.
스웨덴 세탁소의 음악을 좋아했기에 사랑에 대한 글들도 음악과 자연스레 연결되었다. 책에 실린 긑들이 노랫말 같고, 배경 이야기 같게만 느껴진다.
이런 감성으로 곡을 썼고 가사를 썼겠구나!

가슴뛰는 첫사랑의 이야기부터 가슴아픈 짝사랑의 마음까지. 세상 모든 사랑은 곱고 아름답다.

"보고 싶다는 말에 달려와 안을 사람이 이제는 없다는 게 실감이 났다. 차라리 내가 물에 녹는 성질이라 녹아 버렸으면 했다."
"사랑은 언제나 온풍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네가 없는 그 겨울의 바람은 피부에 스치기만 해도 쓰라릴 만큼 칼바람이더라고."

분명, 사랑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는 데도 나는 왜 그 사랑이 좋아 보일까?
평생 사랑 한번 해보지 않은 채 평온하게 살아간 삶보다 가슴 찢어지게 아프더라도 사랑한 사람의 삶이 더 풍요로워서이다.
그 마음이 글이 되고, 음악이 되어, 또 다른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기에 차가운 겨울바람같은 순간에도 이겨내고 내일을 꿈꿀 수 있다.

스스로를 '사랑예찬론자' 라고 말하는 이들이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원없이 사랑 한 나도 이제부터 사랑예찬론자 이다.
사랑은 좋다.
그 사랑에 풍덩빠져 허우적 거리는 순간에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어 좋은 것이 사랑이니까!



#우린서로의약점을비밀스레나눠지고
#스웨덴세탁소 #모베리 #에세이
#책으로한달살기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모베리 @mo.very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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