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요가 수트라 수업 - 쉽게 해설한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니콜라스 서튼 외 지음, 최기원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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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옥스퍼드 요가 수트라 수업 》
ㅡ니콜라스 서튼

● 쉽게 해설한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 가장 쉽고 깊이 있는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완전 해설판!

✡️. 옥스퍼드가 열광한 요가 철학 특강을 한 권으로 집대성!


ㅡ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찾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들을 따라 요가도 배우고 건강해지고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 그래서 내게 요가는 늘상 로망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인도철학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를 탐구하는 책이다.
요가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그 안에 인도철학의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부끄럽지만 나는 이제껏 파탄잘리라는 이름이 요가의 유형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고대 인도의 철학자이자 요가사상가로 요가의 체계를 확립한 인물이라고 한다.

요가 수트라는 인도종교사상과 깊이 연결되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는 것을 추구한다.
파탄잘리는 윤회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그 흐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요가가 마음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새로운 인상이 남지 않게 되어 윤회의 흐름도 멈출 수 있다고 한다.

요가 수트라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은 '사마디 파다, 사다나 파다, 비부티 파다, 카이발야 파다' 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사마디 파다' 는 요가의 본질과 궁극적 목표인 사마디 깊은 명상의 경지에 대해 다루고, '사다나 파다' 는 깨달음을 향한 실제적인 수행방법, '비부티 파다' 는 요가 수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과 그것을 어떻게 올바르게 활용할 지에 대한 가르침을, '카이발야 파다' 는 수행의 최종 단계에서 어떻게 절대적 자유를 얻게 되는 지 다룬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요가가 왜 필요하고 무엇을 성취할 수 있으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지, 본질은 무엇인 지 설명하고 있다. 요가를 수행하며 이리도 깊은 의미를 가지는 지 미처 몰랐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인도철학을 처음 접했다.
불교의 가르침도 떠오르고 동양철학의 논어와 명심보감도 떠올랐다. 종교든 철학이든 결국 지향하는 바는 같은 것 같다.

지금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한다.
의미를 이해하고 떠올리며 수행하고 명상하면 개인의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동글디자인 @dongledesign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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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K.L. 슬레이터 지음, 박지선 옮김 / 반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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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남편과 아내 》
ㅡKL슬레이터

● ‘심리 스릴러의 거장’
드디어 한국에 공개되는 K.L. 슬레이터의 화제작

➡️. 이 가족 중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부부 갈등을 넘어 양가 전면전으로.

✡️.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


ㅡ이보다 더 살벌한 가족이 있을까?
추리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의심스럽다.
그러나 의심스러운 인물모두가 결혼을 매개로 한 남편과 아내,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이라니!

차례를 보면 각 장의 제목이 니콜라, 파커, 루나, 마리 그리고 세라와 노팅엄셔 경찰로만 이루어져 있다.
작품을 이끌어 가는 이 인물들 중, 루나와 파커는 부부사이다. 칼과 니콜라는 파커의 부모이고 조와 마리는 루나의 부모이다.

자식을 결혼시킨 많은 부모들은 내 자식이 더 사랑스럽다보니 자식의 배우자가 못마땅해 보인다.
칼은 결혼한 아들 파커를 보기 힘들어진 상황이 못마땅하다. 집에는 오지 않으면서 처가에만 들락거리는 것만 같다.
그런데 아들내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고도 놀라운 데, 손자바니의 후견인으로 며느리의 부모인 조와 마리가 정해졌다는 데에 칼은 더 화가난다.

화가나는 것은 루나의 어머니 마리도 마찬가지다. 사위 파커만 아니었다면 딸이 이 지경이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양쪽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은 나머지 상대가 너무 밉다. 내 자식을 빼앗긴 것만 같다.

그런데 이들 부부의 가족사와 교통사고 이야기와 동시에 진행되는 사건이 하나 더 있다.
세라 그레이슨이라는 여인이 길거리에서 공격으로 죽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한다.
역시나 루나, 파커 부부와 관련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식사랑이 과한 사돈들의 신경전인 줄 알았으나 이야기가 점차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죽은 세라 그레이슨의 스카프가 루나와 파커부부의 집에 있고 루나는 파커를 살인범으로 신고하기까지 한다. 교통사고 후. 간신히 정신이 든 파커는 당황스럽다.

"파커는 함정에 빠졌다. 루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우리에 갇힌 두 마리의 쥐 같았다. 서로를 망가뜨릴 수도 있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상대의 비밀을 누설하면… 결국 둘 다 망가지게 될 테니까."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흙탕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대체 무엇을 숨기기 위해 서로를 물어뜯고 있을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진 이들은 더 이상 아군이 아닌 가장 무서운 적군이 되어간다.

한사람 한사람의 심리묘사가 마치 엄청난 공작이 판을 치는 심리전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드러나는 반전, 드러나는 범인!
무섭다기 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이 든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당신이 꼭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반타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남편과아내 #KL슬레이터 #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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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찾은 시니어케어 비즈니스 리포트
나미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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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노후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 》
ㅡ나미선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찾은 시니어케어 비즈니스 리포트

➡️. “다가오는 노후,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 초고령사회와 노후의 3대 불안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하는 시니어케어 비즈니스 레포트


ㅡ 나이가 든다는 건, 과거에는 쉽게 할 수 있었던 일들을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인생의 경험으로 사고력과 통찰력은 늘었을 지라도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자꾸만 약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때부터는 자꾸만 불안해진다.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그때는 어쩌나?
이런 일을 우리보다 훨씬 먼저 겪은 일본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이 책은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일본을 연구하면서 고령화가 단순히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 주거, 돌봄, 인간관계 전반을 뒤흔드는 구조적 전환임을 확인하고 시니어를 돌봄대상이 아니 새로운 고객이자 시장의 주체로 바라보는 다양한 시도들을 위해 쓰여졌다.

노후가 불안할 수는 있지만 경제적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산업이 열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미리 일본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미리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적으로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흔히들 노후에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과 돈, 외로움이다.
살아있는 것과 건강하게 사는 것은 다르고 살아있는 한 돈 걱정은 늘상 할 수 밖에 없다. 인간관계는 점점 줄어드는 외로움은 나날이 커진다.
건강의 경우, 일본은 개호보험을 발전시키고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지역중심의 생활밀착형 맞춤돌봄이 늘리는 방식이다.

경제불안의 경우는 일의 의미를 다시 찾고 노후를 다시 설계하는 방식으로 간다. 평생현역사회를 모토로 실버인재센터, 실버창업모델, 유통과 운수, 물류업계의 시니어 고용확대, 간병의료 분야의 고령일자리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게 고령자를 위한 자산운영, 신탁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독불안을 막기위해 지자체는 고립제로를 향한 커뮤니티 인프라 구축이나 민간기업의 정서적 케어도 장려한다.

우리보다 더 일찍 고령화를 겪은 일본을 보니 그들이 지나친 시행착오나 장단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출산고령화는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국가적 차원에서나 개인적 차원 모든 방향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기에 일본의 사례는 여러모로 우리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 매일경제신문사 @mkpublishing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후불안일본에서답을찾다 #나미선
#매일경제신문사 #초고령사회 #일본 #시니어케어 #노후불안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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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폭스코너 청소년소설 7
추세은.추정문 지음 / 폭스코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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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드리머 》
ㅡ 추세은, 추정문

● "난 말이야, 항상 그런 상상을 했어.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확 하고 바뀌어 있는 상상!”

➡️. 아직 꿈은 찾지 못했지만, 아이돌을 향한 팬심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중3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 The Day of Dream!


ㅡ 꿈을 꾼다는 것은 10대에게 허락된 최고의 특권이다. 무엇이든 될 수있는 가능성의 나이기에 마음껏 꿈꾸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10대 소녀들에게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 그 자체이다.
현실은 학교와 가정에서 초라하고 지친 하루하루가 이어질 지라도 무대는 언제나 멋지다. 그 무대에 화려한 모습으로 나도 올라가서 주목받고 싶고 멋진 보이그룹과 어울리며 미래의 사랑도 이루고 싶어진다.
중학교 3학년인 이루리가 아이돌 그룹 에이톱스를 덕질하는 이유도 그렇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일찍 떠나보낸 루리는 학원강사로 일하는 엄마와 단 둘이 산다.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엄마가 고단해보여 걱정끼칠까 말도 하지 못하는 루리의 삶은 좀 우울하고 외롭다.
그래도 무대 위 에이톱스와 그중 최애인 김현오빠를 보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걔' 가 나타나지만 않으면.

좋아하는 아이돌을 독점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아이돌은 모두의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
그럼에도 적어도 한 반에서 만큼은 본인이 아이돌과 가장 특별한 관계임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걔' 를 보며 루리도 무언가 해보려고 애쓴다. 가상의 연인이 그들 사이에서 질투가 되고, 처음으로 내 것을 가지고 싶어 욕심내는 모습들이다.
그럴 때마다 바쁜 엄마에게는 털어놓지 못하는 속내를 루리는 일기장에 소복히 담았다. 그 시절 10대 소녀의 속 앓이는 아프면서도 순수해 보인다.

나 역시 루리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확 바뀐 것 같은 세상을 얼마나 꿈꾸었던지!
내가 마치 비련의 주인공같고, 어딘가 있을 운명의 짝을 꿈꾸며, 좋아하는 연예인 때문에 기뻐하고 속상해하던 시간들! 세상에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 같을 때 늘 내 곁에 있었던 일기장!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들키면 절대 안 될 것 같은 아이러니하고도 비밀스런 공간이 바로 일기장이다.

그래도 꿈꾸고, 꿈꾸고, 꿈꾸다보면 그 꿈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루리의 일은 사춘기를 겪은 혹은 겪고 있는 세상 모든 소녀들의 이야기같다. 그 시간들을 거치며 소녀들은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간다.

루리가 옆에 있다면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싶다.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어"
"너무 멋진 생각이야"
"널 응원할게"

[ 폭스코너 @foxcorner15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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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계하라 - 최소한의 힘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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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재설계하라 》
ㅡ 댄 히스

● 최소한의 힘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 "망가진 조직을 고치는 법을 알려주는 가장 혁신적인 안내서”

✡️. 변화가 불가피한 순간이야말로 바위가 움직이는 때, 정체를 돌파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재설계하라!


ㅡ 열심히 나의 길을 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등골이 오싹한 순간이 있다. 내가 길을 완전히 잘못 들었다는 느낌이 오는 순간!
최대한 빨리, 방향을 전환하여 새로운 길에 들어서야 할테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다.
그런 순간, 읽어야 할 책이 바로 '재설계 하라'

우리는 종종 노력이 부족해서 수렁에 빠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시스템을 유지하느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수 있다.
이때, 약간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개입지점, '레버리지 포인트' 를 찾아야 한다. 레버리지 포인트 위에 모든 자원이 같은 방향으로 힘을 가하도록 쌓고 재배치한다.

이 책에는 바로 그 레버리지 포인트를 탐색하고 포착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볼 수 있다.
첫째는 '현장' 이다. 실제 업무 현장을 면밀하게 관찰한다. 둘째는 '목표의 목표' 로 최종 목표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탐색한다. 셋째는 '밝은 점' 이다. 최고의 성취를 분석하고 모방한다.
넷째 '제약요인' 은 전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을 파악하는 것이고 다섯째 '시스템 매핑' 은 팀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유용한 실행목표를 찾는 것이다.

각각의 설명에는 실제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상황들이지만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찾아야 하는 지를 배웠기에 레버리지 포인트에 집중하여 보도록 해야한다.

레버리지 포인트를 탐색하고 나면 재설계 전략 6가지도 나온다.
폭발적인 추진력, 낭비 재활용, 줄이고 늘리기, 동기자극. 운전대 맡기기, 학습속도 향상이 그것이다.
내용을 보다보면 많이 들어본 것들인 데, 왜 이제까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활용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되는 대목이다.

"제발, 안 되는 일은 그만두고 멈춘 곳에서 집중 타격하라!"
이 말이 왜 나왔는 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열심히 하는 데 성과가 계속 나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실패의 고리를 끊고 놀라운 성과를 가져오는 조직 재설계의 힘을 배워보자.

[ 웅진지식하우스 @woongjin_read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설계하라 #댄히스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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